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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냄새나는거 팁이라고 알려주는거 정말 이상하네요.

ㅁㅁ 조회수 : 19,096
작성일 : 2017-07-17 18:16:34

빨래를 누가 말려서 빨고 또 말려요 ㅠㅠ

알콜은 또 뭐에요. 


그냥 평소대로 빨아서 빨리 말리기만 하면 냄새는 안나요

냄새가 나는 이유가 여름에는 습해서 빨리 안마르기때문이지... 별다른건 없어요.


그러니까.. 그냥.. 

건조기 돌리면 되구요

건조기 없으신분들은 선풍기 틀어서 말리세요.



IP : 119.75.xxx.11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7 6:19 PM (121.134.xxx.44) - 삭제된댓글

    제습기 옆에 틀어놓으면 빠짝 말라요

  • 2. ,
    '17.7.17 6:21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바짝 안말려도 냄새나구요.
    묵힌 빨래도 냄새나요.
    장마철엔 빨래 나오면 바로바로 해야 냄새안나요.

    저 아주오래전
    장마때인데, 빨래삶는통에 수건 며칠모았다
    열어보니 곰팡이가 ㅠ
    습한때는 무조건 하루에 한번은 빨아야해요.
    적은양은 손빨래라도

  • 3. ㅇㅇ
    '17.7.17 6:22 PM (121.168.xxx.41)

    빨래를 누가 말려서 빨고 또 말려요
    ㅡㅡㅡㅡ
    저요!!
    젖은 수건들 베란다 건조대에 대충 널어요
    운동복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러고 세탁기 돌릴 때
    얘네들 수거해서 세탁기에 넣어요.
    이게 뭐가 어렵나요?

  • 4. 119.75.114
    '17.7.17 6:23 PM (112.184.xxx.17)

    119......
    한번세균번식한 빨래는 자꾸 냄새가 나는 법.

  • 5. ㅇㅇ
    '17.7.17 6:24 PM (110.70.xxx.57)

    119한테 댓글주지맙시다. 게시판 내내 지키고 있다가 하나 물었군요.

  • 6. 세균맨
    '17.7.17 6:24 PM (220.80.xxx.68)

    빨래에 남아있는 세균이 습기에 번식해서 냄새나는 거예요.
    알콜에 담궈라, 뜨거운 물에 빨아라, 습기 안 남게 바싹 말려라 하는 게 모두 살균하거나 세균번식이 막기위한 수단이고요.

  • 7. dd
    '17.7.17 6:25 PM (182.221.xxx.145) - 삭제된댓글

    왜요 전 뜨거운 물에 30초 담구기 내일 해보려고 하는데요. 건조기는 없고, 요즘 빨래 잘 안말라서 작은방에 제습기 5~6시간정도 틀어놓고 말리는데 팬티나 티 종류가 약하게 냄새날때가 있어요. 빨래 바로바로 하는 편이고 젖은건 빨래감 조금 모일때까지 건조대에 널어놨다가 빠는데도 요즘은 빨래 말리기 힘들어요. 선풍기는 제가 끼고 있어야하고 암튼 빨래좀 바짝 말려보고 싶네요. 다음 이사때 1순위는 무조건 가스 건조기 할꺼에요. ㅎ

  • 8. ㅣㅣㅣ
    '17.7.17 6:28 PM (59.187.xxx.109)

    저도 젖은 수건은 건조대에 널었다 말려서 해요
    젖은건 여튼 다 말려요
    그리고 전 면종류는 빨래 다 한 다음 주전자에 물 끓여서 한번 더 샤워?시킨 후
    탈수 합니다 저희집 빨래는 냄새 안나요
    그리고 액체세제 사용하구요

  • 9. 샤라라
    '17.7.17 6:33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축축한 수건은 무조건 말려서 세탁을 하는데요.........며칠간 모아야 하니깐요.

    드럼 95도세탁은 이미 쉰냄새 풀풀 풍기는 빨래를 구제하기위한 방도 이구요.

  • 10. 음
    '17.7.17 6:35 PM (39.7.xxx.251) - 삭제된댓글

    빨래를 너무 다닥다닥 붙여 널지말고
    간격을 좀 두고 말리면 더 빨리 마르고 냄새도 안나요

  • 11. 음
    '17.7.17 6:35 PM (59.5.xxx.47) - 삭제된댓글

    수건은 바로 바로 세탁 못 해서 빨래 건조대에 널어서 말려서 모아서 빨아요.
    말릴 때 에어컨 선풍기 틀어 놓으면 금방 말라요,

  • 12. 원글
    '17.7.17 6:35 PM (119.75.xxx.114)

    빨래 세균은 빨래하는 동안에 세탁세제로 다 없어져요 ㅠㅠ

  • 13. ..
    '17.7.17 6:40 PM (124.111.xxx.201)

    119.75.xxx.114 에게 댓글다는 수고 하지마세요!!

  • 14. 앗
    '17.7.17 6:49 PM (59.5.xxx.47)

    이분은 정말 다방면으로 글을 써서 ....

  • 15. 원글
    '17.7.17 6:53 PM (119.75.xxx.114)

    너무 복잡하게 하지마세요.

    그래도 냄새가 나면 세탁기를 끓는 물 넣고 한번 돌리세요.

  • 16. ...
    '17.7.17 6:54 PM (1.235.xxx.62)

    전 그냥 여름엔 가끔 한번씩 삶음 모드로 수건이랑 면티 빨아요.
    그럼 냄새 안남.

  • 17. 락스써요
    '17.7.17 6:58 PM (113.199.xxx.111) - 삭제된댓글

    삶기도 덥잖아요
    세탁기 돌릴때 수건만 모아서 락스 두 뚜껑정도
    넣고 돌려요

    과탄산이나 베이킹소다나 저도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세제에 가끔 락스 쓰거나 삶거나...

  • 18. ...
    '17.7.17 7:07 PM (119.64.xxx.92)

    세탁기를 끓는 물 넣고 한번 돌리는게 어쩐지 더 복잡
    건조기 없는데 건조기 사는건 더더 복잡 ㅎ
    선풍기 틀어서 말리는건 더더더 복잡 ㅎㅎ
    땀에 젖은 옷, 바로 빨거 아니면 세탁바구니에 넣지 말고 대충 아무데나 널어넣으면
    간단한데 도대체 왜? ㅎㅎㅎ

  • 19. 저요.
    '17.7.17 7:47 PM (183.90.xxx.167)

    매일 돌리거나 수건 나올때 마다 돌리지 않으면 일단 말려야 하지 않나요?

  • 20. 세균맨
    '17.7.17 8:07 PM (220.80.xxx.68)

    119.75.xxx.114 가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무지해서 댓글 더 달아요.

    세제가 그렇게 완벽하면 매일 돌리는 세탁조도 멸균 되야죠.

    섬유 속 남아있는 세제찌꺼기에서도 세균이 번식해요.

    세상에 얼마나 많은 세균종이 있는데 세제 하나가 뭘 다 멸균 해요. 헐.

  • 21. 이상해
    '17.7.17 9:53 PM (119.196.xxx.205)

    나는 평생을 빨래해도 냄새나는일은 없엇는데 냄새나는집 잇더라구요

  • 22. ㅇㅇ
    '17.7.18 1:05 AM (121.168.xxx.41)

    119.75.xxx.114 가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무지해서 댓글 더 달아요.
    ㅡㅡㅡㅡ
    왜 이리 통쾌할까요

  • 23. 관리자님
    '17.7.18 1:37 AM (80.144.xxx.128)

    정말 너무하네요. 월급 받는거 안 창피하세요?
    반성하세요 ㅉㅉㅉ.

  • 24. 절취선
    '17.7.18 2:18 AM (175.117.xxx.74)

    --------- 이 글에 진지하게 댓글 달지 마세요-----------


    ㅁㅁㅁㅁㅁㅁㅁㅁㅁ 정성이 아까워요 ㅁㅁㅁㅁㅁㅁㅁㅁㅁ



    ---------------국정원 어그로 아이피----------------



    ----------유명한 어그로 아이피 119 ------------------


    --------------------절취선-------------------------

  • 25. 빨래 냄새는
    '17.7.18 2:57 AM (210.183.xxx.241)

    세탁기 원인도 있어요.
    세탁기에 물때가 가득 차서 여름에 거기에서 냄새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럴 때는 세탁기도 한 번 청소하고 건조시키고
    세탁 끝난 후에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바로 널어서 말리면 냄새 잘 안나요.

  • 26. ^^
    '17.7.18 9:22 AM (1.254.xxx.124)

    빨래에서 나는 쿰쿰한 냄새, 온수로 하니 싹 없어지던데요. 여름에 빨래에서 냄새나서 힘들때 온수로 세탁기 사용해보세요~

  • 27. ^^님
    '17.7.18 1:28 PM (203.241.xxx.41) - 삭제된댓글

    저도 수건이랑 면티는 온수만으로 세탁하는데 거의 삶은거같은 효과 있어요.

  • 28. ^^님
    '17.7.18 1:29 PM (203.241.xxx.41) - 삭제된댓글

    근데 바로 안빨거면 쌓아두기보다는 걸어서 말려놓는게 훨씬 깨끗하지 않나요?

  • 29. 저도
    '17.7.18 2:19 PM (110.12.xxx.142)

    수건이 하루 네다섯 개 나오니 건조대에 말렸다가 이삼일에 한번씩 온수로 세탁하고 마지막에 찬물로 마무리합니다. 아직은 냄새없어요.

  • 30. 수건은
    '17.7.18 5:21 PM (222.119.xxx.223)

    세탁기 돌려서 한번 삶은 다음 탈수해서 말립니다
    가루비누를 사용하면 냄새가 더 향긋해요

  • 31. 전
    '17.7.18 6:02 PM (117.53.xxx.134)

    속옷과 수건은 밑빨래해서 과탄산으로 팍팍 삶아준 다음에
    세탁코스에서 다시 삶아요. 절대 냄새 안나고 눈처럼 하애요.

    근데 색깔 빨래는 팍팍 삶을 수 없으니 표준으로 세탁하고
    웬만하면 해 나는 날 널든지 장마철엔 선풍기로 말려요.
    냄새 난다 싶음 바로 끓는 물로 샤워후에 다시 말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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