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유재석 안좋아했는데...

[ㅁㅁ]

유재석같이 착한 척하는 스타일이 너무 싫네요

혼자 착한 척은 다하는데

개그는 남 깍아내리는걸로 웃김

박수홍하고 비슷한 과라서 그런지 둘이 해피투게더 나와서 서로 개그치는거보면 정말 웃기죠

따지고보면 1인자라는게

동종업계 사람들을 깔아뭉개고 그 위에 올라서야되는건데

사실 1인자가 착하다는건 앞뒤가 안맞죠

전 사실 유재석 본색 예전부터 알아봤는데... 사람들은 그걸 잘모르더군요

[무색무취]

별 관심이 없기도 하고 딱 특징적인 게 떠오르지 않는 개그맨

[..]

님처럼 싫어하는 사람보다는 좋아하는 시청자가 아직 넘많아서 계속 건재할겁니다
그러니 지겹고 싫은사람은 보지마세요
오랜기간 롱런하며 그자리지키기위해 본인도 힘들게 자기관리하며 일할테고 본인이 전면에 나서서 웃기고싶어도 주변을 돋보이게하고 같이 어우러지게해야하기때문에 참는것도 있을텐데 착한척이다 가식이다 열심히해도 욕을하니 참 연옌하기 힘들겠네요
님은 유재석이 싫은 사람인데 아무리열심히해도 뭔들 이뻐보이겠어요
밑에 한차례 까는글올라왔는데 이런글 줄기차게 올라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싫은이유도 1인자는 착할수없더니 별 그지같은이유를 다보겠네요,,

[원글]

주변을 돋보이게 하는건 유명한 게스트들이나 그렇게 해주는거구요.

같이 일하는 엠씨들은 오히려 바닥으로 쫙 깔아놓고 시작하죠.

박명수가 매번 하는 진행이 늘지않는다고 투덜대는게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실체는]

알수가 없지만 김구라 같은 사람이 탑인거보다
훨씬 바람직 합니다.
그리고 자기관리며 정신력은 대단하긴 하지않나요?
누구라도 쉬운일 아니죠.

[ㅇㅇ]

유재석이 착한 이미지는 이용하지만, 과거 정형돈의발언을
막아버리거나,은근 제압하면서 본인이 부각될려고 하는걸보면 그리 착하진 않던데요~ 어릴때의 깐죽이 모습을 생각하면 세월이 성격을 다듬고 자기관리를 한 게 지금의 모습같아요

[원글 공감]

궁예질이 아니고 딱 봐도 여우예요 그리고 넘 떠버려서 동료들도 유재석에 대해 미담만 하고 나쁜 소리 못해요 나쁜 소리하다간 국민들에게 찍힐테니.. 뜨기전엔 그다지 인성 좋지 못하단 말도 많았고요 그냥 여우예요 불여우
나경은 개인적으로 아는데 진짜 인성 성격 인물.별로임 광주 혼수시장 이불집 딸인데 마치 부자집 집안 좋은 집딸인양 포장하고... 유재석이 별로 안 좋아했음 자세한 사정은 못 쓰지만... 그리고 차라리 입은 험한 거 같아도 박명수가 애처가이고 착함 유재석 진짜 와이프 외롭게 하는 스탈....

[원글동의]

모두가 예라고헤서나까지 예할필요없죠..
민주주의의 묘한분위기같아요 그게..

[원글동의]

예전에 신봉선이 해투에서 하고싶은말멋한다고헷어요..그게뭘뜻하는건지...

[이글]

박명수와이프가 썼나?? 박명수진행안느는건 본인실력탓이지 그게 유재석탓인가요?그리고 살아보지도않았으면서 박명수애처가라는둥 나경은 외로울거라는둥 박명수칭찬하면서 유재석까는거 정말 우습네요

[할일진짜없나보다.]

도대체 유재석 한테 돈이라도 떼였어요?
아니면 5분이라도 대화를 해봤나요?
10년 넘게 성실하게 자기 할일 잘 하고 있구만 그리 깔아뭉개고 싶어요?
참 못됐다.
연예인 82오면 진짜 상처 많이 받을 것 같아요.
유재석 아이유 이효리 오늘 하루 종일 난리내요.

[원글 공감]

그러는 윗님은 대화 1분이라도 해보고 인성 좋다고 판단하나요 저는 예전에 나씨랑 의도치 않게 가깝게 있어서 원하지 않아도 들은게 많네요 윤리상 말을 하지 않을뿐... 원글 완전 공감.. 사람 볼줄 모르는 사람들 넘 많움

[흠]

좋아한 적이 없으니 뭔들 좋아보이겠어요.
착한 척이라....

[..]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글

[동감]

저도요. 저 무한도전 초기때부터 이해 안갔어요.

여기서 유재석 옹호하시는 분들은 무도 오래 보시면서 정들거나 무뎌졌거나 해서 제대로 못 보시는 듯한데
(왜냐면 무도에서 정해준 포지션대로 사람들이 인식하더라구요. 눈썰미 좋은 사람들은 정해진 컨셉이 아니라
그 안에서 살짝씩 드러나는 진짜 성격을 보기 마련이거든요)

실제로 저는 그런 점때문에 무도를 보다가 끊었어요. 일인자라고 끊임없이 추켜세워주고 하다보니
점점 그게 맞게 행동해야겠다 싶은 점은 있어도, 이사람이 인품이 훌륭하다거나 좋은사람이라거나
하는 인상은 못받았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가면 보면 사람보는 눈 참 없어요. 그러니까 차떼기당 같은
사람들한테 표도 서슴없이 주고 그런거겠죠.

[원글공감]

마자요 그리고 무도에서 심리 분석이나 아니면 그림으로 그 사람 파악하는 거 할때보면 유재석은 항상 남에게 마음 안 열고 자기 약점 안 보이고 긴장 많이 하는 사람으로 분석했어요 저도 늘 느꼈고요 절대 자기 속 안 보이는 스타일...

[dnflemf]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같은거죠..엄 석 대

옹호자들은 다 그 같은 반 아이들이고...

[요즘]

심심찮게 유재석 까는글이 보이네요. 유재석 관련 무슨 핫이슈라도 터진건가요? 무도 김태호피티 물먹이려는 의도인지 참

[클로스]

무슨얘긴지는 알겠는데 항상 긍정적으로 생긱하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하세요. 그사람이 오랜기간 롱런하는거는 그런능력이 있다는거예요. 완벽한 사람이야 있겠어요? 하나 확실한건 당신은 루져. 아니유? ㅎ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박그네가 한 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 인정해줬음 어떻게 됬을까요? 유재석에 대한 호불호 떠나 이미 다른 패너들은 깔아주는 역할이 정해져있다는데 완전 동감......사람들 심하게 단순

[앗]

일베충과 결이같은 그 아이피였군요 ㅋㅋㅋ

[원글 공감]

그리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자기랑 취향 다르면 깎아내리고 심지어 루저래 ㅋㅋㅋㅋㅋ 일베충도 나오고 ㅋㅋㅋ 이런 단순한 사고방식이니 유재석이면 유느님.어쩌고 하지 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

[착한건]

아닌듯
정준하 에게 대하는거 보면..

[....]

유재석 나오는 프로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이에요.
여기저기 많이 나오는것 같으면서 엄청 오래 나오는것 같긴 해요.
돌리다 보면 어쩌다 보이는데 그 기간이 꽤 됐죠?
무슨 수로 저렇게 롱런 하나..궁금하지 않아서 안물어볼래요. ^^

[포주나뿐 아니라 명수]

박명수가 예전에 술마시면서 누군가에게 재석이가 내 개그 안 받아준다 재석이가 나 안받아준다고 속상해했다고 방송에서봤어요 유재석은 그런 사람인 거 같아요 자기보다 약한(연예인들은 인기가 권력이니까요) 박명수 개그는 살려주지 않는 거죠 그냥 박명수 혼자 살아남은 거예요 유재석이 받혀줘서 2인자 된건 아님 그냥 유재석 옆에서 잘 짓밟히는역할를 잘 견뎌내서 2인자된거지... 이것도 유재석빠들은 인정하기 싫겠죠 ㅎㅎㅎㅎ

[redan]

맞아요 무도에서 유재석이 정한 포맷대로만 사람들이 보이게 하죠.. 솔직히 박명수보다도 정형돈 찍어누른건 사실이죠. 인터뷰할때엔 자기가 없음 그 역할 할 사람으로 정형돈 꼽으면서도 절대 전폭적으로 밀어주지 않았어요 하하처럼 딱 자기 밑에 역할만 하는 사람들만 이뻐하고.. 자기 자리를 지키려고 은근 멘트 끊고 이런거 심했죠.

[redan]

약간 그런게 일본식이랄까요? 자기 속마음은 숨기고 교묘하게 상황 조정하는 스타일. 자기관리능력이 뛰어난건 인정해요. ㄱ신인때엔 상받으러 나가면서 주머니에 손 꼽고 나가더니 무명시절 거치면서 절치부심한 뒤엔 .. 담배도 체력때문에 끊고 자동차도 좋아하는데 이미지때문에 국산차 타고.. 그런건 대단하지만 이제 한계가 보이는건 자기 주변에 자기보다 뛰어난 재믕 보이는 사람 있으면 밀어주는게 아니라 자기가 주목 받으려고 누르는게 보이다 보니 자기 능력만으로 웃기는게 한계가 오죠

[대장 불리바]

제가 어지간 하면 사람 안 싫어 하는데 박유천과 유재석은 늘 떨떠름했어요
특히 82에서 박유천 싫어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던 시절에도 저 사람은 아니다 정말 아니다 했어요

유재석을 보면서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바뀌지 않는구나 하고 다시 한번 깨닫게 되기도 했어요 유재석이 긴 무명시절 거치면서 절치부심해서 지금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정상에 섰지만 정상에 서니까 다시 예전 모습이 아무리 억눌러도 나오더군요

특히 본인이 직접 정형돈을 괴롭히지 못하고 하하가 정형돈 괴롭히는 것을 옆에서 즐거워 하고 부추기고 하하 응원하는 것을 보면서 하하도 나쁜 사람이지만 뒤에서 조종하는 유재석이 과연 유느님 이라고 정말?

싶더군요 무도 안 봅니다 3년쯤 되었을 겁니다 안 본지는 우리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여과없이 당연하다는 듯이 보여주는 그런 프로 볼 이유가 없지요

[윗님]

진짜 정확하세요 저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그리고 일본식이라는 비유도 무슨 말씀잉지 이해가요 제가 저희 남편이.일본에서 아기때부터 살다와서 그런건지 유재석처럼 저런 거 있거든요 유재석만큼 독하진 않지만 자기 속마음 절대 오픈 안하고 절대 감정에. 흔들리지 않아요 박명수같은 감정기복이 있는 솔직한 스타일은 절대 유재석 못 이기죠 그리고 하하 보면 착한 거 같지만 결국 유재석 밑에서 권력 맛을 좀 얻어먹어보려하는 권력의.들개 같아요 정형돈도 그런 게 많이보였고요 무도 개그맨들 인기 명예 돈에 대한 욕심이 유독 도드라지는게 유재석에 대한 충성도로 드러나는 거 같아요 정형돈 힐링캠프 나왔을때 뮤조건 유재석 외치는데 진짜 한심하고 가식적이엇어요 대중들이 유재석 좋아하니까 무조건 그 그늘 밑에서 기생하려는 사람으로 보여서요 심리검사가 정말 놀라웟던게 정형돈 정신 상태도 드러나더군요 자신감 1도 없고 불안하고... 정형돈 지금 많이 나아진거지만 진짜 안 웃겼어요 유재석 밑에서 커보려고 발악하는 게 짠해보이기 보단 줄타기 잘해서 실력 이상으로 뭔가 더 얻어내려는 과한 욕심을 부리는 사람으로 보였어요 무도 나갈때 정말 제 예상과 맞다 싶었어요 무도에 나오는 개그맨들 다 속물이지만 이상하게 박명수는 정이 가요 오히려 욕망을 솔직하게 드러내서 싫지 않은 가봐요 바보형인척 하는 정준하도 너무 싫었네요 깎아내리게 해서 남 짓밟히는 거 보면 유재석 아주 좋아 죽어요 지는 상대적으로 덜 당하니까 아주 즐기는 듯

[그리고 김현중도 정말]

4가지 없고 잔인해보엿는데 ... 정말 제 예상과 맞더라고요 그 전 여친도 문제 많은 여자 맞지만 김현중 본인도 임신 중 구타 인정했죠 김현중은 인터뷰할때 보면 사람에 대한 잔인성이 보여요 거짓말도 아주 죄책감 없이 할 스타일이고...살면서 크고 작은 일들 겪다보니 그 사람 말 몇마디 들으면 그 사람에 대해서 다 알 순 없지만 최소한 따뜻하고 솔직한지 아니면 차가운지 가식적인지 보일때도 꽤 있네요

[,,,]

연예인들중에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사람은 없죠. 그렇다고 공개적으로 이런 글을.....

[제가 오늘]

모임 나갔다 방송계 지인으로부터 들은 말이 있어 유재석으로 검색 해봤는데. 역시... 저 사람보는 눈이 너무 없었나봐요.
이제부터 무도 안 볼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