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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가 사춘기 애들 정서에 좋다고 해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이런 조회수 : 4,712
작성일 : 2017-07-17 17:37:28
내 정서에 더 좋네요.

이럴수가.
IP : 175.209.xxx.10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7.7.17 5:38 PM (223.33.xxx.55)

    고양이들 너무 예뻐요

  • 2. ㅜㅜㅜㅜ
    '17.7.17 5:3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 3. ....
    '17.7.17 5:40 PM (211.36.xxx.7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 4. .....
    '17.7.17 5:41 PM (211.36.xxx.73)

    ㅋㅋㅋㅋㅋㅋ

    고양이 늪에 빠졌습니다.

  • 5. 집사
    '17.7.17 5:52 PM (59.28.xxx.246)

    고양이는 팜므파탈같은 존재!
    그 매력에 빠지면 영원히 헤어나오지 못하는 늪같은 존재.
    동물 싫어하던 내가 우연히 고양이 한마리를 엉겁결에 일주일만 맡게 되다가 15년 동안 집사노릇에 아파트 길냥이들 집사노릇까지 10년 이어가고 있음.길냥이 먹이값 장난아녀도 넘 행복해요.

  • 6. 그쵸
    '17.7.17 5:58 PM (183.96.xxx.12)

    냥이들 너무 이쁘죠 사랑스럽고~~~!!
    그래서 배고픈 길냥이들 보면 너무 안스러워요

  • 7. Rossy
    '17.7.17 5:58 PM (164.124.xxx.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이와 함께 행복하시기를...!

  • 8.
    '17.7.17 6:00 PM (221.146.xxx.73)

    목소리도 너무 예쁘죠 아기 같아요

  • 9. qas
    '17.7.17 6:00 PM (175.200.xxx.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드려요.

  • 10. 그냥이
    '17.7.17 6:10 PM (175.209.xxx.46)

    정말 고양이는 사랑 그 자체에요
    개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데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함정이 있죠 ㅎㅎㅎ

  • 11. 관대한고양이
    '17.7.17 6:1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이럴수가. 이 한마디에 너무 많은게 담겨있네요!!
    입성 축하합니다~

  • 12. 웰컴투 캣츠월드
    '17.7.17 6:17 PM (121.134.xxx.44) - 삭제된댓글

    셋째가 안 생겨서 데리고 온지 7년째. 누가 뭐래도 우리집 막둥이입니다~~~ 우쭈쭈~~~ 마성의 캣츠월드에 어서 오셔요~~ㅋ

  • 13. ㅋㅋㅋ
    '17.7.17 6:37 PM (175.193.xxx.130)

    완전 빵 터졌어요
    공감 백배 ㅋㅋㅋㅋ

  • 14. ㅋㅋㅋㅋㅋㅋ
    '17.7.17 6:40 P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

    님땜에 제 정서가 좋아지네요 ^^
    저도 키우고파요!!!!!

  • 15. 샤라라
    '17.7.17 6:44 PM (1.224.xxx.99)

    근데............좀 끔찍한 대문글 입니다.

    정서에 좋아서 들여놓다니요.........목숨입니다.생명이에요............정서에 안좋아지면 내치시렵니까.

  • 16. 지니
    '17.7.17 6:45 PM (223.33.xxx.69)

    ㅋㅋㅋㅋㅋ 공감백배요

  • 17. ㅎㅎㅎㅎ
    '17.7.17 7:08 PM (118.131.xxx.214)

    삶의 낙이죠 ㅎㅎㅎㅎ

  • 18. 샴맘 한달째
    '17.7.17 7:25 PM (110.70.xxx.231)

    4달된 샴지지배로 무덤덤했던 4가족이 하나가 된지 한달째잊니다.
    캣폴,화장실, 밥그릇물그릇, 각종 장난감들로 너저분한 거실이 되어버렸지만 아이고,,, 보고 또 봐도 그냥 꽉 깨물엊 고싶네요.

  • 19. 샴맘 한달째
    '17.7.17 7:25 PM (110.70.xxx.231)

    외출하면 딸 아들 걱정은 안되고 오로지 요놈만 어른거려요

  • 20. 뭐가 끔찍하다는 것인지
    '17.7.17 7:30 PM (151.227.xxx.214)

    오바가 심하네요.

    저도 요즘 냥이를 데려오려고 보호소 기웃거리는 중입니다.^^

  • 21. 요물
    '17.7.17 7:48 PM (175.117.xxx.74) - 삭제된댓글

    고양이는 요물 맞아요
    동물에 무관심하던 친정엄마 고양이 엉겁결에 맡더니 캣맘되심. 그동네 고양이들한테 인사받고 다녀요
    엄마 보고 나니 고양이가 요물 맞구나 싶어요. 천하의 우리엄마를 녹여버리다니..

  • 22. ㅅㅈ
    '17.7.17 7:50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정말 매력적인 생명체죠 모르면 두려움을 갖지만 알고 나면 모두 덕후가 되고 마는 ㅎㅎㅎ

  • 23. 이런
    '17.7.17 8:16 PM (116.127.xxx.143)

    반전이 ㅋㅋㅋㅋㅋ

  • 24. 아............
    '17.7.17 8:44 PM (118.219.xxx.150)

    멍이 키우고 있지만 냥이도 너무너무 키우고 싶당.....................

    지금은 길냥이들 키우고 있는걸로 만족해야하지만..........ㅠㅠ

  • 25. 이쁜백수
    '17.7.18 12:02 PM (221.145.xxx.131)

    너무 이쁘고
    이뻐요

  • 26. phua
    '17.7.18 4:00 PM (175.117.xxx.62)

    자랑질^^

    4놈이나 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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