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글 훑어보다가 이게 뭔가 싶은 글이 있네요.
허위 사실 유포 때매 힘들어 하다가 죽은 사람 두고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요?
이 분이 쓴 글 중에...
최진실 씨 사망 당시 비혼자였잖아요. 애저녁에 조성민과 이혼한 시점. 조성민은 사망 당시 기혼자 혹은 두번째 이혼 후 비혼자 혹은 연애 하다가 그 날 이별 통보 받은 자? 근데 최진실이 왜 이런 식으로 이용당해야 하지요? 더구나 조성민 또한 최진실을 대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던 자. 이런 식으로 물타기 하며 최진실 등신 만드는 습성, 최진실 살아있을 때 또 얼마나 하셨을지 견적 나오구요.
그리고 소올메이트 같은 거 없어요. 사람 하나 죽어서까지 바보 만드는 분이 영혼, 동반 운운 하는 글 웃기구요. 본인 삶이나 성찰하셔야 할 것 같구요.
영혼의 동반자 컨셉, 혼인신고라는 제도를 유지하려고 사회가 그런 환상을 만든거죠. 혼인신고 제도 생기기 전에 영혼의 동반자, 소울메이트 이런 류의 말을 이런 식으로 썼을까요? 그냥 친구간에 너랑 나랑 잘 통하는 순간에 그 카타르시스를 비유적으로 쓴 정도인 거.
125.132.xxx.28/마크롱이 배우자가 없었던들 대통령될 거 못되었을까요? 님 그렇게 타인에게 의존적이면 사기당하기 쉬워요. 죽은 사람 함부로 모욕 좀 하지 마시구요. 그렇게 살면 님 말씀대로 인생 조지십니다. 인과응보라는 게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