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질 짜다가 왔네요 가뜩이나 어제 신랑이랑 대판 했는데 묘한 기분이 들어서 ㅠㅠ
40대중반 아줌마입니다..
남주 참 잘생겼더라구요 ㅎㅎ 무뚝뚝한 역으로 나오니 더 멋지더라구요 ㅎㅎ
질질 짜다가 왔네요 가뜩이나 어제 신랑이랑 대판 했는데 묘한 기분이 들어서 ㅠㅠ
40대중반 아줌마입니다..
남주 참 잘생겼더라구요 ㅎㅎ 무뚝뚝한 역으로 나오니 더 멋지더라구요 ㅎㅎ
남자 주인공이 무식한 시골 막노동꾼 하기엔 너무 섹시해 ㅎㅎ
늙어도 할아버지 같지가 않아요 꾸부정하지도 않고 자세가 젊은이임(다르게 말하면 할아버지 연기 넘 못했음 ㅎ)
보면서 남자주인공이 탐크루즈보다 잘났다는 생각이 뜬금없이 듬.
여주인공은 연기 너무 잘함
옆에 아줌마들 끝나고 울던데
전 그냥 잔잔 밋밋하더라구요.
어쨌든 여자도 능력이 있어야 대접 받는구나 하는 생뚝맞고 바람직한 생각을 하고 왔네요.
그러게요 아무 능력 재능 없는 제자신이 초라해져서 ㅠㅠ 여주 연기 잘했고 여주가 체구가 작아서
남주가 체구가 더 크고 멋져보이더군요 ㅎㅎ
주인공 에단호크예요~^^
죽은 시인의 사회에 토드 앤더슨
비초선라이즈의 제시~~
전 28년 팬인데.. 나이들었지만 영화고르는거보면
예술가죠~^^
오 그럼 볼까말까 고민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