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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사랑 보고 왔어요

..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17-07-17 17:16:32

질질 짜다가 왔네요 가뜩이나 어제 신랑이랑 대판 했는데 묘한 기분이 들어서 ㅠㅠ


40대중반 아줌마입니다..


남주 참 잘생겼더라구요 ㅎㅎ  무뚝뚝한 역으로 나오니 더 멋지더라구요 ㅎㅎ

IP : 218.38.xxx.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보고왔어요.
    '17.7.17 5:23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남자 주인공이 무식한 시골 막노동꾼 하기엔 너무 섹시해 ㅎㅎ
    늙어도 할아버지 같지가 않아요 꾸부정하지도 않고 자세가 젊은이임(다르게 말하면 할아버지 연기 넘 못했음 ㅎ)
    보면서 남자주인공이 탐크루즈보다 잘났다는 생각이 뜬금없이 듬.
    여주인공은 연기 너무 잘함

    옆에 아줌마들 끝나고 울던데
    전 그냥 잔잔 밋밋하더라구요.
    어쨌든 여자도 능력이 있어야 대접 받는구나 하는 생뚝맞고 바람직한 생각을 하고 왔네요.

  • 2. ..
    '17.7.17 5:25 PM (218.38.xxx.74)

    그러게요 아무 능력 재능 없는 제자신이 초라해져서 ㅠㅠ 여주 연기 잘했고 여주가 체구가 작아서

    남주가 체구가 더 크고 멋져보이더군요 ㅎㅎ

  • 3. ...
    '17.7.17 5:37 PM (39.121.xxx.103)

    주인공 에단호크예요~^^
    죽은 시인의 사회에 토드 앤더슨
    비초선라이즈의 제시~~
    전 28년 팬인데.. 나이들었지만 영화고르는거보면
    예술가죠~^^

  • 4. 에단 호크 나와요?
    '17.7.17 7:15 PM (211.107.xxx.182)

    오 그럼 볼까말까 고민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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