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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로스백 가방 하나만 좀 봐주세요 (30살)

.. 조회수 : 1,830
작성일 : 2017-07-17 14:30:51
http://m.storefarm.naver.com/zicgoomania/products/2012042910/pc_content

제가 맬 것은 아니고 88년생 서른살 친언니에게 귀국용 선물로 주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사실 이미 사놨어요. 제가 미국이라 아울렛 매장가니까 8만원 정도 되는 가격이길애 일단 사왔어요. 실물은 정말 이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렇게 웹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을 보니까 음.. 여러 사람의 의견이 필요한거 같아서요. 집근처에서 산거라 반품은 어렵지 않아요.. 레베카밍코프 가방이고 태그에 찍힌 정가격은 250불이라
나와있네요. 어떤가요? 언니는 키가 작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아담한 인형 같은 스타일이에요. 전혀 서른처럼 보이지 않는 ㅠㅠ

추가) 가방이 별로라면 제가 써본적 있는 치아 미백 패치가 있는데 효과가 정말 대애애박이거든요. 한국에는 안파는거 같던데 차라리 가방 반품하고 언니에게 치아 미백 패치 사갈까요 ??
IP : 108.92.xxx.2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7.7.17 2:33 PM (108.92.xxx.200)

    아 참 가방 특성상 두 쪽 사이드가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라
    무난한 네이비색깔이 보이게 매도 되고 아니면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좀 더 컬러풀하게 다른 방향으로 맬수도 있어요. 제 생각에는 나름 유용할 거같은데 어떤가요 ?? 제가 한국에 안나간지 정말 오래되서 요즘 언니 나이대 분들이 어떤 가방을 매고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 2.
    '17.7.17 3:06 PM (1.240.xxx.56)

    가방은 취향을 많이 타잖아요.
    저라면 저 가방 받아도 그냥 처박아두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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