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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페북 혹은 인스타 꾸준히 하시는 분

궁금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7-07-17 14:29:46
전 아주 오래 전, 싸이할 때 좀 열정적으로 하다가 시들해져서 네이버 블로그로 옮겨서 한 몇 년을 했었어요. 뭐 그래봤자 가끔씩 일상이나 여행포스트였지만요.  그러던 중 페이스북이라는 것이 등장해서 가입을 했는데, 해외로 이사하고 나서 언어환경이나 주변환경이 변하니까(살아내는 일이 급선무다 보니) 별로 업로드 할 의욕이 안 생기더라구요. 아마 언어환경이 주 요인이었을 거에요.

그렇게 나이도 좀 먹고 안 하다 버릇하니 점차 블로그, 페이스북 업로드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더군요. 아, 물론 블로그 이웃이라든가 페북 친구 소식 보기 혹은 그냥 클릭클릭해서 다른 사람들 삶 엿보기는 자주 했지만요. 요즘 인스타도 다른 사람들 것 보고 있고요. 그러자니 점점 다른 사람들의 삶은 나보다 훨씬 의욕적이고 활동적이며, 트렌드에 뒤떨어지지 않고 취향도 멋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구요. 제가 보는 다른 사람들의 페북이나 블로그 인스타는 쇼핑몰 하는 그런 사람들의 보여주기 식은 아니고요. 나름 자기 삶을 충실하게 사는 사람들 것이에요.

아무튼 그렇게 다른 사람들 것을 보고 있자니, 아무 것도 올릴 것 없는 나의 삶이 시대에 뒤떨어져 있고 또한 의욕, 취미, 지식도 없고 게으른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또한 그 예전에는 낯 모르는 사람과 이웃 하는 것, 내 사생활을 글이나 사진으로 올리는 것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제는 조금 자제하게 되는 까닭도 있고요. 뭣보다도 앞에 썼다시피 올릴 거리가 없네요. ㅎㅎ
IP : 110.21.xxx.2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7 2:32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전 오히려 더 재밌는데 정보도 얻고 페북이나 인스타는 거의 무한대로 확장되니까 너무 너무 재밌더라구요. 전 블로그나 그런데 제 삶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건 별로고 거기서 얻는 정보가 너무 좋습니다.

    이전에는 상상할수 없는 다양하고 깊이 있고 다이나믹한 세계! 막 빠져들던데요

    거기 올리는거 보면 나 이렇게 잘났다 최고다 안달난 느낌이라 별로 안부럽네요.

    다들 열심히 살고 자기 표현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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