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친구들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초5여아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17-07-17 14:14:57

1학년부터 4년 영어 수업(3명그룹)이 같이 하던 친구(a)인데
같은반 부반장입니다..
단짝은 아니지만 어릴적부터 가까이 지냈었죠.

얼마전부터
a가 친구들에게 우리 아이 욕을 많이을 하고
우리아이랑 놀지말라고 얘기를 한다고합니다
(다른친구2명이구체적으로얘기함)

처음생각은 여자친구들사이엔 시샘.시기도 있는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나이지겠지했는데

그런데

다른 친구과 친하게 지내고있으면
며칠후엔 a이랑랑 어울려놀고 우리애랑 멀어지고.
또 다른 친구c랑 친해졌는데 또 멀어지고
같은 경우가 되니 a양이 만든 상황같더라구요.

선생님과 상담을 하는게 옳겠죠?
아이가 힘들어하는데..
이러다가 a가 우리 아이를 따돌림 .왕따까지 시킬까걱정하는것이 오버일가요?



IP : 125.186.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7 2:19 PM (183.98.xxx.136)

    초등때 흔히 일어나는 일이에요 중딩되니 조금 없어지더군요

  • 2. 그러면서
    '17.7.17 2:21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사회성을 배우는거겠죠. 적당한 사람관계는 모르는척 하시고 혼자 이겨나가게 하세요. 사회 나오면 진짜 이상한 여자 많잖아요.

  • 3. ...
    '17.7.17 2:28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다른 친구를 만들어주세요
    애들 만나봐야 반친구 아니면 동네 친구잖아요
    학원을 보내시던가 해서 걔랑 연관되지 않는 친구요
    그래야 애도 숨통이 트여요
    그냥 두시면 아이가 더 약해지고 그러면 더 괴롭히게 되고 그럴꺼예요
    전에 어디서 심리학자가 왕따시키는 애 다루는 법을 쓴 글을 봤었는데
    찾아봐야겠네요
    절대 방관은 아니였어요

  • 4. ...
    '17.7.17 2:32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찾았어요
    오은영교수의 왕따 대처법이요
    http://blog.naver.com/tjdgmlans/221045368473
    따님건은 폭력까지는 아니니까 수위를 조절해서 대처를 잘 해보세요
    혹시나 아이한테 얘기할때는 녹음을 하시던지 누가랑 같이 있던지 해서
    오해살일을 만들지 마시고요

  • 5. 네..
    '17.7.17 2:50 PM (125.186.xxx.136)

    a가 네 욕하고 다니더라..너랑 놀지마라더라..
    이런 얘기를 몇번 이나 듣고도 가만 있다가는
    a가 더 만만히 보고 함부로 할것같아서요.

    옆에 친구가 자꾸 밉다하고 욕하고 흉보면서 나쁘게 말하며 다른 아이들 눈에도 그런마음이 생길것같아요.

    그래서 선생님과 상담하려고 하거든요.

  • 6. 상상
    '17.7.17 6:03 PM (220.78.xxx.25)

    증거가 있어야해요. 엄마의 예감으로는 선생님이 오해하시거나 님과 님아이입장이 곤란할수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053 재개발 지역으로 흑석 뉴타운 어찌 보시나요 2 재개발 2017/12/26 1,799
762052 방탄이 왜 인기인지...'어른들을 위한 방탄소년단 가이드, 이유.. 4 ㄷㄷㄷ 2017/12/26 1,738
762051 오늘 심장땜에 병원간 후기.. 10 싱글 2017/12/26 4,802
762050 사주 얘기인데요 2 highki.. 2017/12/26 2,840
762049 초5수학 문제 좀 봐주세요 7 2017/12/26 1,519
762048 조기숙교수," 나는 이제 쉬고 싶다. 민주당 의원들이 .. 16 긴글 2017/12/26 3,634
762047 이제 며칠후면 50이에요. 16 .. 2017/12/26 4,153
762046 정시는 진학사 합격률 몇프로 정도일 때 최초합 안정지원일까요?.. 7 2017/12/26 2,564
762045 문통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방법. (엠팍펌) 11 기레기전략 2017/12/26 2,386
762044 손 다친건 손 전문병원이 낫네요. 12 47528 2017/12/26 2,856
762043 설거지를 남편이 하면 시어머니 반응이 어떠세요? 17 허허 2017/12/26 4,228
762042 핸드폰 어떤 모델 쓰시고 계시나요?? 9 바꾸고 싶다.. 2017/12/26 1,376
762041 몇해전만해도.. 의보민영화될까봐 두려워했었는데 21 -- 2017/12/26 2,809
762040 포트메리온이 예뻐보여요 35 카푸치노 2017/12/26 6,252
762039 체력 약한 고등학생 운동 추천 좀요!! 6 체력튼튼 2017/12/26 2,043
762038 정시 컨설팅 받는게 훨씬 낫겠죠? 11 희망 2017/12/26 2,832
762037 혹시 이 향수 아시는분 계실까요? 8 엄마냄새 2017/12/26 4,598
762036 안드로이드폰인데 아이패드 같이 쓰기 어떤가요? 2 Bbbb 2017/12/26 694
762035 장례식가서 어찌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9 ㅜㅜ 2017/12/26 2,248
762034 임차권등기명령 신청후 1 세입자 2017/12/26 848
762033 주식 어떻게 할까 고민이 많아요 ㅜㅜ 10 개미 2017/12/26 3,165
762032 어제 골프연습장 추근거리는 남자들 글 올렸다가 24 ㅇㅇ 2017/12/26 6,066
762031 만성 콩팥병있는 사람들 식사 어떻게하나요? 3 모모 2017/12/26 1,498
762030 40대중반 귀추가로 어디가서 뚫나요? 1 귀뚫기 2017/12/26 745
762029 김어준 어디갔어요? 17 2017/12/26 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