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라디오 김필원 아나운서가 돌아왔네요.

[반갑다]

열심히 청소하다 그동안 안들었던 12시에 만납시다 틀었더니
반가운 필원님 목소리라 기쁘네요.
기독교인도 아니지만 이 라디오 좋아했거든요.
이제 다시 12시 되면 93.9 들을 생각하니 좋습니다.

저 광고하는거 아닙니다.
팬이라 반가울뿐.

[저도]

12-1600 까지 cbs 고정이에요.

[라디오]

뭘 광고라고까지, 저도 김필원씨 방송 좋아하는데 오늘 복귀했나봐요, 그동안 디제이가 이상했었는데
소식 고마와요.

[음]

돌아왔나요
이수영으로 완전 교체된줄 알았는데
아녔나보네요.
전 오전 7시 김용신이 젤 좋더라구요.
출근길에는 채널 잠깐씩 바꿔가며 김현정도 듣습니다.
음악방송은 cbs 참 좋아요~

[아]

이수영씨로 교체된게 아니었군요!!!!
다시 채널을 맞춰야겠군요~ ^^

소식 고마와요. 22222222222

[..]

오~ 그 산티아고 간다고 휴직하더니 왔나보네요
김필원아나운서가 지금 아나보다 더 낫죠

[와우]

그동안 들을거 없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선곡도 목소리도 위트도 너무나 애정합니다~~~

[저는]

신지헤 김필원 이런 아나운서 목소리 별로던데

[플럼스카페]

이수영씨 그간 수고많았는데 그래도 김필원씨가 와서 반갑네요.^^*

[...]

12시 프로는 다들 방방 뜨죠. 그나마 김필원씨가 제일 낫던데 다시 들을 수 있겠네요^^

[--]

저도 이수영으로 교체된 줄 알고 아예 라디오 안 들었어요.
노래도 *마려운 강아지처럼 낑낑대면 불러서 - 김영훈씨가 작곡한 좋은 노래들: 이문세가 부르면 좋았던 그 노래들을 이수영이 낑낑대면서 불러 노래 망쳤다고 했는데

어느 날 이수영이 진행자로 나와서 딱 끊었어요.

저는 김필원씨 웃음소리가 참 좋더라고요.
기분이 다운 되는 날에도 김필원씨 진행하는 거 듣다보면 기분이 좋아졌어요.
내일부터 다시 들어야겠네요.

알려주어서 고마워요~

[와우]

반갑네요.
일하느라 주말만 듣는데 미안하지만 수영씨 진행 너무 못해서 짜증났었거든요.

[드디어!]

진심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동안 좀 힘들었어요 새는 ㅈ발음ㅜㅜ

[**]

한 동안 거르고 배미향 거만 들었는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ㄴㄴ]

저같은분 많으셨네요
이수영 목소리 넘 답답해서 싫었어요
Kbs 이수지꺼 들었었는데 다시 cbs로 가야겠네요^^

[선이엄마]

김필원씨 돌아왔단 소식에 로그인했어요
이수영 정말 못들어주겠더라구요
그리웠습니다. 김필원씨~~~
듣기 편안한 라디오진행이 어떤거란걸 요즘 절실히 느꼈어요~~

[우와~]

김필원 아나운서 돌아왔어요? 하 반갑네요!!
7월에 온대서 가끔씩 틀어봤는데 여전히 그 가수님이라.. 오매불망 기다렸네요.
우리 필원님 통통 발랄 정말 좋아요 ㅎㅎ

[여울]

앗싸~
고마워요!
다시 93.9 채널 고정해야겠네요.
그동안 이수영씨 목소리 듣기 거북해서
안듣고 살았는데
다시 돌아온 김필원아나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