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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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그의 실수와 반성을 넘어 국민통합의 불쏘시개로
탁현민, 그의 이름이 신문지상에 오르내리고, 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탁현민에 대한 경질을 청와대에 제안할 것인지 말것인지가 빅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그의 여성에 대한 왜곡된 성인식에 대한 질타가 쏟아지고 그 부족한 자질에 대한 문제제기가 야당의 입을 통해 성토되고 급기야는 청와대는 왜 탁현민을 끌어안고 있는 것이냐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대통령의 대선후보시절 대변인 역할을 했던 김경수 국회의원은 대선승리 이후 자유를 찾아 떠나려던 탁현민교수를 붙잡은 미안함에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 김경수의원 페이스북 글 내용(2017.7.16) ]
탁현민 교수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아 글을 올립니다.
대선 끝나고 청와대에 들어와 도와달라고
여러 사람들이 탁 교수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저도 그 중의 한 명입니다.
제주에 피신(?)까지 하면서
이제는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그에게,
‘당선만 시켰다고 끝이 아니다’라는 논리를 들이댔습니다.
인수위도 없이 시작해야 하는데
최소한 정권 초기만큼은 도와드려야
하지 않겠냐며 몰아세우기도 했습니다.
요청을 뿌리치면 의리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인 양 강권했습니다.
그간의 청와대 행사들이 문재인 대통령께는
맞지 않는 옷인 것 같아서였습니다.
'친구같은 대통령, 이웃집 아저씨 같은 대통령'을
꿈꾸는 분에게, 딱딱하고, 국민들과
늘 먼 거리에서만 인사해야하는
기존의 청와대 행사 방식은 어울리지도 않고
대통령께서 좋아하지도 않을 것 같았습니다.
더군다나 참여정부 당시 '경호상의 이유'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의 소탈한 모습이
국민들께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던 아쉬움이
늘 회한처럼 가슴 한 구석에
응어리로 남아 있습니다.
결국 봉하마을로 귀향하시고 나서야 뒤늦게
평소의 모습으로 국민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 된 뒤,
참여정부 5년 내내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하면서 느꼈던 안타까움을 그대로 다시
반복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봉하마을에 귀향해서 국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보여주신
노무현 대통령의 행복한 모습을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 계실 때에도
경험하게 해 드릴 수는 없을까.
어쩌면 국민들이 더 그런 모습을
보고 싶어하지 않을까.
그런 일을 해내는 데 탁 교수가
가장 적임일 거라고 저는 판단했고,
임종석 비서실장에게 추천했습니다.
행사 기획이 단순한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의 뜻을 잘 이해하고
국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국민과 늘 소통하고 싶어하는 대통령에게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문제는 탁 교수가 한사코
청와대 들어오기를 거부하는 겁니다.
멀리 제주까지 가서는
이제는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강하게 요청했습니다.
"국민과 함께 정권을 바꾸었으니
세상을 바꾸는 것도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반설득, 반협박도 하고 주변 가까운 분들에게
탁 교수가 마음을 바꿀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도 했습니다. 결국 청와대 의전비서관실의
행사기획을 담당하는 행정관을 맡았습니다.
제가 탁 교수를 처음 만난 건 2009년 가을
성공회대에서 열린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공연 때였습니다.
봉하에서 권양숙 여사를 모시고 왔던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공연 기획과 연출을 자원봉사로 맡아준 참 고마운,
그리고 참 똘똘한 젊은 친구였습니다.
이후에도 봉하 음악회를 비롯해
많은 추모 공연이나 행사를 맡아 주었습니다.
2012년 '문재인 변호사'의 책 '운명'
북콘서트도 탁 교수 손을 거쳐
국민들께 선을 보일 수 있었습니다.
지금 항간에서 탁 교수에게 쏟아지는
비판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비판 속에는 사실과 허구가
뒤엉켜 있기도 합니다.
최근 벌어진 논란에 대해서는
이미 탁 교수 본인이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덧붙이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청와대에서 일해 달라고
강하게 부탁했던 처지라
그 사연은 꼭 밝히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묵묵히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을 해내면 된다고
일절 대응을 하지 않는다기에 저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고만 있었습니다.
마침 탁 행정관 본인의 인터뷰가 언론에 나왔기에
추천했던 사람으로 입장을 밝히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최종적인 판단은 온전히 국민의 몫입니다.
다만 그 판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2017.7.16. 김경수의원 페이스북 https://goo.gl/s1w7wW
우리는 문재인정부가 출범하면서부터 다른 정부와 큰 차별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5.18 광주민주화운동기념식에서의 감동(묘비마다 생화가 놓여있던 것은 처음), 6월 6일 현충일 기념행사에서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까지 예우, 현충일 기념식 이후 보훈병원 방문후 애국지사, 상이군경 위로등 보수진보할 것없이 전국민의 마음을 감동의 물결로 채우는 행사들이었습니다.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는 문재인대통령, 김정숙여사의 옆자리에 모두 6.10민주항쟁의 유족들이 자리하기도 했지요.
또한 6.25참전 군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하면서 국가 원수급에 준하는 의장대 사열을 받게 한 것, 미국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장진호 기념비 앞 연설, 김정숙 여사의 윤이상 선생 묘소 식수 등 좌우를 넘나들며 보인 의전들은 모두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행사였고 아마 탁현민교수(지금은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손길이 거쳐간 듯 합니다. (특히 장진호 기념비에 대한 추모와 연설은 많은 미국민들의 마음의 장벽을 허물어 한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러한 행사와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문재인정부의 행보는 사실상 국민통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80%의 지지도 이러한 문재인정부의 섬세함에 기반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민을 통합할 수 있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인재를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또한 탁현민 행정관은 일찍이 대선후보도 되기 이전의 어려운 시절부터 문재인대통령의 곁을 지켰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네팔지진이후 네팔에 가서 자원봉사와 히말라야 트레킹후 찍었던 사진에서 그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 입에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대선기간 문재인치매설, 문재인건강설에 "문재인후보의 건강을 염려하려면 일단 히말라야 트레킹 3번은 하고 와서 걱정하는 것으로."라는 일갈을 트윗에 남기면서 국면전환도 했었지요.
가장 어려운 때 문재인대통령 옆에 있었고, 2012년 북콘서트로 정치에 몸담그기를 망설이던 자연인 문재인을 정치인으로서 열정을 갖도록 힘을 불어넣었던 사람중의 하나도 탁현민입니다.
이렇듯 그의 숨은 공로는 지금의 문재인대통령을 만드는데 일조한 것이고, 문재인정부가 국민전체를 아우르는 섬세한 정부로 가는데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과거 그의 성인식이 왜곡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에 대해 본인이 수년전 트위트로 부끄럽다고 사죄하고, 10년동안 여러 진보적인행사 및 여성인권관련행사에도 적극 나서며 변화를 시도하고 변화를 해왔습니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사실은 이미 6~7년 전에도 트위터로 과거의 내가 부끄럽다고 사과 글을 올렸다. 상업적인 공연연출을 떠나 지난 10년간 노무현대통령의 추모공연을 시작으로 4대강반대공연부터 MBC파업공연까지 시민단체, 쌍용자동차와 언론노조 등을 위한 행사를 하면서 변화가 시작된 것 같다. 이전과는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 바뀌었고 여전히 바뀌고 있는 중이라 생각한다. 구체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얼마나 라고 묻는데 사람이 세상을 상대하는 인식의 변화를 어떻게 측정 가능한 방식으로 꺼내서 보여줄 수 있을지 몰라 이렇게 밖에 답을 못하겠다.”
(참고:2017.7.13.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을 때가 물러날 때" 탁현민인터뷰 경향신문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707131908001&code=940100)
우리가 문재인정부의 인사들을 성직자로 채워야 할까요. 우리 모두 보통 사람들 입니다. 자신에 대해 실수도 하고 반성도 하는 존재들이지요. 탁현민교수 역시 그런 사람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의 변화는 이 땅의 많은 국민들에게 행복감을 주고 있습니다.
대통령 한 명에 이렇게 나라가 달라지나 싶게 놀라는 중에 문재인대통령의 능력과 자질이 가장 으뜸을 차지하겠지만 또한 그 주변에 모여있는 탁현민같은 인재가 있기에 가능한 문재인정부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모두 너그러운 마음으로 탁현민행정관의 실수와 반성을 받아들이고, 그가 열일하며 문재인정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제는 그만 비난을 멈추어야겠습니다.
그러나 과거 돼지발정제 강간미수의 공범이었던 홍준표를 대표로 두고 있는 야당에서 일개 행정관의 과거 성의식을 물고 늘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5급행정관 탁현민을 박근혜 전 민정수석 우병우에 비유하기도하면서 언론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는 탁현민을 통한 문재인정부의 감성행보가 야당에게 자신의 존재기반이 무너질만큼 위협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현재 문재인 정부의 TK지지율은 70%를 넘습니다.)
우리 깨시민은 이런 몰염치한 야당의 행태에 말려들지말고 문재인정부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차근차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야 하겠습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528563...
1. 윌리
'17.7.17 11:41 AM (203.92.xxx.36)누가 그러더군요, 개과천선을 인정하지 않으면 그 사회에서 개과천선이 사라진다.
개과천선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주홍글씨에 매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2. ㅡㅡ
'17.7.17 11:44 AM (36.39.xxx.243)지저분해. 개과천선하면 모두 다 봐줍시다. 박근혜도 전두환도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한번 말하면 다 봐주죠
3. 흠...
'17.7.17 11:48 AM (124.195.xxx.11)뭔소리를 해도 탁현민이는 징글징글한 개종자일뿐....똥을 백화점 포장지에 곱게 싼다고 된장ㅇ이 되지는 않는다
탁현민이는 똥일뿐이었다.4. 활기찬
'17.7.17 11:53 AM (58.233.xxx.150)딱히 잘못한 것도 없는 사람을 물고 늘어지는 거 보면
어지간히도 문정부의 발목 잡을 일이 없는 거죠.
탁행정관을 집중 공격하는 세력들은 이 나라가 잘 되길
원하지 않는 매국세력이라고 봐야 합니다.
홍준표가 류석춘 같은 골수친일파를 영입한 것과 맥을
같이 하는 거죠. 우리 자식 세대를 위해서라도 저런 놈들은
확실히 이번 기회에 뿌리까지 뽑아 버려야 합니다.5. 탁생각하면.삭제
'17.7.17 11:53 AM (110.70.xxx.217)탁씨글 그만 좀;
괜히 긁어부스럼6. ‥
'17.7.17 11:54 AM (221.154.xxx.47) - 삭제된댓글개과천선한 사람이 35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여중생공유라는 말을 책에 쓰진 않겠지요
7. ㅎㅇㅎㅇ
'17.7.17 12:00 PM (182.225.xxx.51)지랄도 풍년이라더니
8. ..
'17.7.17 12:04 PM (223.38.xxx.19)홍발정은 그래서 개과천선했나요? 홍가는 지금도 어깃장부리는 여당대표하고 있어요
정우택 털우택은 여전히 여당원내댜표 잘있는데
왜 일개 행정관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가요?9. 인터뷰
'17.7.17 12:05 PM (175.223.xxx.196)http://m.khan.co.kr/view.html?artid=201707131908001&code=940100
본문에 있는 경향신문 인터뷰 기사가 정상적으로 연결이 안되네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댓글로 재공유 하오니 내용 참고하십시오.10. .........
'17.7.17 12:14 PM (175.118.xxx.184)근데 전 좀 아쉽기는 해요.
처음엔 그냥 조그만 '티'라고 생각했는데
그 티가 자꾸자꾸 커져서... (물론 몇몇 인간들이 키운 거긴 하나)
청렴결백한 문재인정부에 피해를 끼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의전행사를 잘 기획한 공도 다 까먹는 거 아닌가 싶고...ㅜㅜ
탁현민씨가 우리가 지켜줘야 할 사람이 맞긴 맞나 싶고...
김경수의원도 탁현민씨때문에 괜히 욕먹는 거 같고...
솔직히 이제는 그냥 그만둬줬으면 하는 마음이 없진 않네요. 휴...11. 탁현민
'17.7.17 12:21 PM (125.142.xxx.145)처음에는 본인이 자리 고사하고 주변에서 부탁했다는데
지금은 본인이 자리에 더 연연하고 주변에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느낌.. 나 같으면 아무리 능력자라 해도
일단 문통에게 미안해서라도 벌써 내려왔음..12. 이런 사람도 있는데
'17.7.17 12:25 PM (175.223.xxx.246)연예인이 공인이야 뭐야 돈버는 직업 하겠다는데 이 사람도 싫고 저 사람도 싫다는 건 진짜 웃긴 잣대
아량을 정치인 말고 다른 이들에게도 배푸세요
다들13. 버텨주길 바랄뿐입니다.
'17.7.17 12:31 PM (1.255.xxx.102)무슨 말을 해도 받아들이지 않을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반성하고... 다 소용없어요.
새정부 출범하고 많은 감동을 준 데 탁의 역할이 매우 크게 작용했다고 믿고,
그 능력을 많이 활용하는 것이 문재인 정부에 도움이 된다 믿습니다.
이 지경으로 까는데도 버텨줘 고마울 뿐입니다.14. ...
'17.7.17 12:33 PM (211.117.xxx.14)탁현민 내려오면 정우택 홍준표 사임 하나요?
15. ..
'17.7.17 12:59 PM (1.231.xxx.68)여기 맨날 상주하면서 탁현민 의도적으로 헐뜯는 사람들이 있죠.
인터뷰 내용도 보고 그가 사과한 내용도 보고 했는데
우리사회가 이정도의 흠도 참지 못하고 사람을 내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몇년전부터 사과의 말들을 했고 스스로 반성하면서 더 좋은 인간이 되기위해 노력해 왔기 때문입니다.16. ..
'17.7.17 1:01 P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이 옹호 인간 글은 왜 자꾸 올리는거죠?
제목에서 이름만 봐도 역겨워요.
청와대에서 쓰던말던 탁씨 응원을 하던 자기들 자유지만
여중생 공유했다는 인간 잘못없다 안간힘 쓰며 옹호하는건 진짜 못봐주겠네요.17. ..
'17.7.17 1:02 PM (175.223.xxx.57)이 인간 옹호 글은 왜 자꾸 올리는거죠?
제목에서 이름만 봐도 역겨워요.
청와대에서 쓰던말던 탁씨 응원을 하던 자기들 자유지만
여중생 공유했다는 인간 잘못없다 안간힘 쓰며 옹호하는건 진짜 못봐주겠네요. 자식 가진 엄마들 맞아요?18. ㅇㅇ
'17.7.17 1:17 PM (59.10.xxx.73) - 삭제된댓글오늘 종편에서 여성패널이 말하길 그동안 문정부 탄생전후 감동적인 행사가 이사람 손에서 나왓다는 말 복 이젠 이런 행사에서 과연 감동을 받을 수 있을까 하더군요. 탁현민이 기획했다고 생각하면 감동이 아니라 그런 걸 기획한 이가 탁현민이란 사실만 부각될 뿐이겠다고. 그리고 다른 패널은 이미지 정치란게 결국 탁현민 손에서 나왔구나라고 생각하면 결코 문재인 대통령께 도움되지 않는다고. 왜 자꾸 덮으려고, 억지도 외면하려고만 하는지 안타깝...
19. 능력
'17.7.17 1:19 PM (58.225.xxx.118) - 삭제된댓글능력 있다고 인정하는것도 역겨워서요, 그냥 문대통령한테 폐 끼치지 말고 물러났으면 합니다.
무슨 말을 하든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10년 전이 아니고 바로 근간의
행적과 발언도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20. 능력
'17.7.17 1:21 PM (58.225.xxx.118) - 삭제된댓글누가 그런 이야기 하면 잡혀간다고 징역 산다는거 아니잖아요.
그런 마인드 가지고 살아오고 버젓이 책에 써서 출판하고 드러내서 이야기 한 사람,
세금을 봉급으로 받고 나랏일 하는 공무원 하지 말라는게 무리한 이야기인가요?
그러한 인생 살아오지 않았으면 정부일 하지 말아요. 다른일 하라구요.21. 여기서
'17.7.17 1:22 PM (175.253.xxx.62)비판하면 몇몇 아이피 외우는 분들한테 혼나요
정말 비선실세인가봐22. Crazy
'17.7.17 1:35 PM (203.226.xxx.15) - 삭제된댓글사람이 그리없나?
지금까지 우리가 받은 감동은 모두 저 탁씨의 머리에서 나온 한갖 가벼운 이미지메이킹이었을거라 생각하니 참 한심하고 어쩐지 농락 당하는 느낌이 듭니다.
선입견인지 모르지만 진실성도 없어보이는 얼굴이더군요.
제발 알아서 내려왔으면 합니다.23. 진정한 문 지지자 는
'17.7.17 1:42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이니 맘대로.. 에요.
왜냐면 신뢰하고 있으니까..
문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꺽으려고
종편이나 여기 게시판에서까지 수작부리는거
그들 생각대로 잘 안될거임..24. 000
'17.7.17 1:56 PM (119.192.xxx.212)탁현민씨 지지합니다.
쫄지 마시고 끝까지 자기 일 즐기면서 잘 하시길..25. 음
'17.7.17 3:09 PM (210.90.xxx.75)미안하지만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글입니다.
아무리 생각헤도 탁같은 사람을 계속 2급 행정관으로 두는것이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공감이 안갑니다.
하루라도 빨리 물러나는 것이 성공적인 새정부의 안착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탁씨를 변호하는 글들이 올라오는것은 아무리 봐도 알바들이 조직적으로 여기서 활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26. ㅇㅇ
'17.7.17 4:09 PM (39.7.xxx.15)이걸 뭘 이렇게 길게 써요?
구질구질해요
기어코 공무원 하겠다고 붙어있는 사람이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우유부단한 사람이나
말도 안돼는 쉴드 치는 사람이나
관심 없구요
데리고 하말라야를 가든 남미를 가든 맘대로 하세요
하지만 진정성은 없다고 느껴집니다
그냥 쇼!27. ...
'17.7.17 4:37 PM (218.236.xxx.162)여중생 이야기는 허구였고요 이미 책들 2~3차례에 걸처 예전에 내용 부끄럽다 사서 읽지 말아달라 반성하고 사과했네요 경향일보와 단독 인터뷰보니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실망하고 충격받았을 여성들에게) 사과했어요 지난 9년간 변화하고 성장해왔슴도 느껴지고요
탁현민 쫄지말고 힘내서 계속 일해주세요 고마와요 응원하고 지지할게요28. ...
'17.7.17 7:09 PM (112.149.xxx.183)하하. 탁 땜에 커밍아웃들 이어지네요. 본문 읽어보니 이제 보니 김경수가 비선실세인 모양일세 ㅎㅎ
29. 한여름밤의꿈
'17.7.18 12:02 AM (210.218.xxx.152)/아무리 생각헤도 탁같은 사람을 계속 2급 행정관으로 두는것이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공감이 안갑니다./
지금 아무 문제없고 일 잘하고 있는 사람.. 짤르면 어떤 메리트가 있는데요? 문재인 손발로 쓰고 있는 사람인데... 지금 아무 문제 없는데..왜 짤라요?30. ㅇㅇ
'17.7.18 12:23 AM (118.33.xxx.76)탁현민씨는 다른거 신경쓰지 말고 자기 일만 열심히 하시면돼요.
방송언론 주변의 입바른 소리들 다 무시하시면 돼요.
일에서 큰 실수가 생기면 그때가서 경질하면 되니까31. ㅋㅋ
'17.7.18 4:01 AM (1.243.xxx.42) - 삭제된댓글성인군자 몇 있네 ~
탁현민 그 분이 뭘 그리 잘못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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