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 음식 앞니로 먹는건가요?

까늘글 절대 아니고요 조회수 : 18,945
작성일 : 2017-07-17 11:19:48

어제 딸과 보면서

제가

'아이유 마른게 음식을 앞니로 천천히 먹어서 그런가보다

엄마도 따라해볼까?'

했더니

아닌것 같다고 음식물 안보이게 먹으려고 그런거 같다고하면서

그냥 느리게 먹는거라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처음부터 이상하게 앞니로 먹는것처럼 보였거든요

아 -- 결론이 어렵네요^^;;


혹시 저처럼 보신분 없으신가요?

IP : 61.82.xxx.22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ioiooo
    '17.7.17 11:24 AM (222.237.xxx.47)

    저도 보면서 어금니가 없나 생각했었는데....
    일부러 앞니로만 먹을 순 없을텐데....
    암튼 뭔가 치아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였어요

  • 2. ..
    '17.7.17 11:25 A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음식을 오래 씹는 습관이라는데
    암튼 먹는 모습이 참 밉기는해요.

  • 3. 그러게요
    '17.7.17 11:25 AM (115.137.xxx.76)

    먹는게 특이하긴 했어요 ㅋ

  • 4. ㅇㅇ
    '17.7.17 11:25 AM (223.62.xxx.29)

    천천히 오래 씹는거 같아요

  • 5. @@
    '17.7.17 11:28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같이 먹기 싫은 타입 이에요.

  • 6. 제가
    '17.7.17 11:34 AM (61.82.xxx.223)

    이상하게 본건 아닌가보네요^^;

  • 7. 살안찌는 목적
    '17.7.17 11:35 AM (125.178.xxx.187)

    이라해도 앞니로 씹으면 잇몸 망가지고 어금니 공회전해서 이가 갈려서 서로 안좋아요.
    그리고 여러사람들이랑 먹는데 앞니로 천천히 씹는거 보기 안좋아요.션예인들 라미네이트.양악.교정등으로 먹방 나올때 제대로 씹는걸 못봤어요.
    삼시세끼서 남주혁이 제대로 씹지않고 넘기던데 보는사람도 불편하고 소화가 제대로 될까 걱정되던대요.
    그래서 먹방 나오는 연예인들,촬영전 적당히 굶고나와 맛있게 먹는모습 나오게 하려고 빼빼마른 젊은 연예인들 입크게 벌리고 잔뜩 넿어 맛있게 ,예쁘게 먹는 그림 나오게 하려고 노력하지요.
    아이유는 더 밉상이라 틀었어요.
    .

  • 8.
    '17.7.17 11:57 AM (175.223.xxx.246)

    와 심술 맞은 아줌마들 이제 먹는 거 가지고도 ㅈㄹ 들이네
    인격 드러나네
    자기들 좋아하는 정치인들은 조금만 뭐라 해도 아이피 들먹거리는 인간들이 범죄도 아니고 먹는 걸 가지고 저리 ㅈㄹ 들
    와 진짜 심술 맞고 질투 쪄네요
    그러고 살지 마요

  • 9. 저....
    '17.7.17 12:03 PM (61.82.xxx.223)

    그냥 여쭤봅거예요
    아이유를 좋아도 안하지만 미워라도 안해요
    그냥
    아무 감정없는 연에인중 한명입니다 ;;

  • 10. ...
    '17.7.17 12:52 PM (118.176.xxx.202)

    다른건 모르겠고
    밥도 아닌 국수를 그렇게 오래 씹을수 있다는게 신기하더군요.

    국수가 그렇게 오래 씹어지기나 하나요? ㅋ

  • 11. 네.
    '17.7.17 1:11 PM (112.150.xxx.194)

    그렇게 오래먹을수 있어요.
    예전에 같이 근무하던, 진짜진짜 밥 오래 먹었어요.
    하루종일 씹더라구요.
    자기는 집에서 라면 먹으면.결국엔 라면이 퉁퉁 불어터진대요.
    너무 오랫동안 먹으니까요.

  • 12. 남편이
    '17.7.17 1:51 PM (61.82.xxx.223)

    밥먹는속도가 느려요
    그런데 이유가 있긴있어요
    부분 임플란트 ,또 성격도 좀 느리다? 침착하다?
    뭐 그런 스타일입니다

    저는 상당히 급한성격이고
    밥먹는 속도도 의식적으로 좀 느리게 먹어서그렇지
    아무 생각없이 먹으면 빨리 먹는편에 속해요

    아마 성격 영향도 있긴 있을듯요

  • 13. 저도
    '17.7.17 1:58 PM (180.230.xxx.161)

    보면서 이상하다..했는데 정말 앞니로 씹는것같은 모양새네요~~ 원글님 눈썰미 대단하신듯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536 쟁여둔 화장품 목록 쓰고 12 금단현상 2017/12/24 3,470
761535 딸이랑 내일 서울 가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7 냠냠 2017/12/24 1,676
761534 소방관들 불꺼는게 맘에 안들면... 9 ... 2017/12/24 1,562
761533 친구가 중국어 학원 다니는데 부럽다더니 3 초6 2017/12/24 2,045
761532 다른 지방 어떤가요? 제주는 원희룡지사 있는 바른정당 공준분해라.. 4 -- 2017/12/24 1,034
761531 바오바오랑 비슷한 디자인의 가방 추천해주세요 1 ... 2017/12/24 1,504
761530 수시 논술 추합이 잘 안도는 이유 아세요? 10 수시 2017/12/24 7,196
761529 재조산하 문파수월! 문파 장문인 등장 ㅋㅋㅋ 21 文派 2017/12/24 2,335
761528 서울대 합격자발표가 과마다 다르게 나나요? 3 Ri 2017/12/24 2,183
761527 방탄소년단(BTS) 황금막내 정국이의 크리스마스 캐럴송 선물'O.. 8 ㄷㄷㄷ 2017/12/24 2,536
761526 (음악) Off Course - Her Pretender 2 ㅇㅇ 2017/12/24 416
761525 성년이 크리스마스 이브나 당일에 부모님과 같이 4 gksdi 2017/12/24 1,552
761524 청소기 추천 해주세요. 2 .. 2017/12/24 1,190
761523 저같이 바보같은 사람 있을까요..이럴경우...이혼소송이요.. 15 ... 2017/12/24 6,619
761522 클린징크림 대신 쓸거 있을까요? 8 ㅁㅁ 2017/12/24 2,511
761521 편안한 가요 한 곡 듣고 가세요~ (김도향의 시간) 1 ㅇㅇㅇ 2017/12/24 619
761520 미우새 엄마들... 게스트에게 질문하는 거요... 5 2017/12/24 3,665
761519 서지안 서지안 하길래 검색 하다가 서지안이란 가수를 알게 됐네요.. 1 여기서 2017/12/24 2,457
761518 산타는 생일도 아닌데 왜 선물을 줄까요라는 질문에 크리스마스 2017/12/24 580
761517 펑합니다~ 24 ... 2017/12/24 4,282
761516 딸아이가 지금 파자마파티중인데... 11 꿀꿀 2017/12/24 6,349
761515 긴급도움요청) AB 형 혈소판 지정헌혈을 간절히 구합니다 26 .. 2017/12/24 3,548
761514 지하철에서 화냈는데 봐주세요 25 84 2017/12/24 9,357
761513 일본 오사카 여행가는데 선물용 수입화장품 어디서 가는게 싼가요?.. 4 .. 2017/12/24 1,476
761512 관세 계산 헷갈리네요 4 통관 2017/12/24 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