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랑 싸우고 일주일째 연락안하는데

제목없음 조회수 : 3,648
작성일 : 2017-07-17 10:13:22

얼마전 크게 싸우고 일주일째 연락안하고 있어요

제 성격도 좋진 않지만

엄마 성격도 워낙 불같고 이기적이고 멘탈약하고 비관적이라

아주 동네 떠나가라 울고불고 욕하고......

연을 끊고 싶진 않기에 죄송하다고 문자는 보냈어요.

근데 일주일째 연락을 안하니 뭔가 자유롭고 해방된 느낌이 들어요

 

왜 친정엄마랑 딸 별것도 아닌거 서로 시시콜콜 통화하잖아요

특히 엄마는 아빠와 평생 사이가 안좋았기에

아빠랑 싸우거나 기분 나쁘면 무조건 말을 하고 욕을 해서 풀어야하는 사람이라

그동안 그거 다 들어주고, 엄마 기쁠때 우울할때 화날때 통화하면 지쳤는데

너무 좋아요 ㅠ 그냥 명절때 생신때만 보고 살아도 될 것 같아요

IP : 112.152.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7 10:26 AM (1.251.xxx.84)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돌아서서 나는 누군가에게 그러지 않나 그것만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엄마도 딸도 눈녹듯 마음이 풀리길 바래요

  • 2. .....
    '17.7.17 10:41 AM (218.236.xxx.244)

    욕받이 무녀도 아니고....상대가 엄마든 자식이든 나 자신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만들지 마세요.
    그러다가 내가 먼저 병들어 저세상 갈수도 있어요. 세상일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 3. ㅇㅇ
    '17.7.17 10:44 AM (223.33.xxx.131)

    님 남편이 불쌍해요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 낭비하지마세요

  • 4. 0000
    '17.7.17 10:45 AM (117.111.xxx.18)

    어휴 제가그랬어요
    돈은 아들주고
    딸중에 젤만만한고 이야기잘들어주니 무슨일만있으면
    전화해 아빠욕 가족욕 진짜 진절머리나요
    좋은소식으로 전화한적 한번도없어요
    저도 너무지치고 제가 옳은소리하면 또 너나잘살라며 삐져요
    그리고 뭐 부탁할때 또전화하구요

  • 5. ...
    '17.7.17 3:12 PM (175.223.xxx.237)

    어머나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엄마한테 열 받을 일이 있어서 일방적으로 삐치고는 한달 넘었는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엄마도 그럴라나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868 대학입시 넘 힘드네요.. 35 고3 2017/07/20 4,699
709867 고속터미널 근처에 조용한 맛집 아시나요? 6 ... 2017/07/20 2,868
709866 예전엔 살림을 어찌 한건지.. 13 .... 2017/07/20 4,469
709865 자영업자님들 최저시급 올라서 대책 어찌하시나요 21 최저시급 2017/07/20 2,755
709864 이 맛에 딸 키우나 봐요~^^ 21 냉커피 2017/07/20 5,810
709863 40평대 이사 견적받고...고민되네요 8 힘내자 2017/07/20 2,621
709862 BC카드 쓰시는 분들...혜택 빵빵한 카드가 뭔가요? 3 ..... 2017/07/20 978
709861 통화량 많은 사람은 알뜰폰이 손해인가요? 12 ... 2017/07/20 1,603
709860 미숫가루가 변비개선 등에 좋은가요?.. 4 진선 2017/07/20 2,395
709859 구호 원피스 이거 어떤가요? 44 차려입기 2017/07/20 6,832
709858 종로에 빈 상가, 사무실이 많다는게 사실인가요? 6 00 2017/07/20 2,757
709857 홍준표 50분쇼하고 왔네 6 돼지흥분제 2017/07/20 1,188
709856 오늘부터 댓글 예쁘게 쓰려고요 13 결심 2017/07/20 1,337
709855 실연 후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요 ... 7 ㅈㅈ 2017/07/20 1,526
709854 초고속블렌더 어떤 것을 사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6 추천부탁이요.. 2017/07/20 2,516
709853 새신발 길들이기? 2017/07/20 573
709852 고3담임은 적성준비한다고 애한테 바람넣지 말라는데,, 5 방학때 2017/07/20 1,942
709851 옷을 줄만한 곳이 있을까요? 7 네이키드썬 2017/07/20 819
709850 폭염에 어중간한 단발컷? 4 .. 2017/07/20 1,798
709849 자기가 비싼거 쏘구서 생색 내는 여자 어때요 30 2017/07/20 5,304
709848 집근처 두부전문점에서 콩물을 판매하는데요 6 .. 2017/07/20 2,078
709847 남편이 돈을 좀 벌어오니 확실히 행복하네요;; 45 아이두 2017/07/20 21,933
709846 속상한데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할지.. 12 여름 2017/07/20 2,728
709845 타임마인구호? 도대체 옷은 어떻게 사야되나요? 10 ㅜㅜ 2017/07/20 4,874
709844 허리가 자꾸 앞으로 쏠리는 느낌들어요. 3 허리 2017/07/20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