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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82에 00하니 예쁘단 소리 듣는다, 남자들이 대쉬한다

부러우면지는거 조회수 : 2,472
작성일 : 2017-07-17 09:48:59
요즘 82에 00하니 예쁘단 소리 듣는다, 남자들이 대쉬한다, 
하루에 몇번씩 전화번호 묻는다.. 등등

이런글들 왜이렇게 많이 올라오나요???
다들 더위를 드셨나;;;;  아니면 진짜인건가...;;
제 주위에선 드문 일들이 82에는 굉장히 빈번하게 올라오네요.
여기 글들 올라오는거 보면 82는 진짜 미인천국 같아요.
IP : 14.45.xxx.17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일 인생에서 예쁘다는 20대 게시판도
    '17.7.17 9:53 AM (223.62.xxx.87)

    이 정도는 아닌데 ㅎㅎㅎㅎㅎ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많은 것 같아요

  • 2. ...
    '17.7.17 9:55 AM (1.236.xxx.107)

    외모 고민글도 많던데
    왜 그런글에만 민감하세요?
    그 분들이 뭐 대단한 미인들이겠어요
    전보다 스타일이라도 조금 좋아지면 인상 달라보이고 주변에서 칭찬해주는거겠죠
    다 자기 기준에서 상대적인 상황인데 뭘 그리 민감하실까...

  • 3. 302호
    '17.7.17 9:57 AM (221.160.xxx.114)

    왜 길가다 보면
    눈에 띄는 외모 있잖아요
    두상작고 키크고 늘씬
    여리여리
    긴 웨이브 머리
    그런 여자들이 대쉬 받는 거죠
    82에 그런 여자들이 많은 걸로 ㅋㅋ

  • 4. 원글
    '17.7.17 10:02 AM (14.45.xxx.172)

    221.160님.. 그런 여자들 지나가면 다 잠재적 82회원인걸로... ㅋㅋ

  • 5. 더위 먹었나ㅎ
    '17.7.17 10:05 AM (14.41.xxx.158)

    에어컨 없는 골방에서 저런 소리라도 해서 더위를 달래나보죠ㅎ 동안도 몇십년을 뛰어넘는 동안도 있질 않나 여긴?ㅎㅎ 인증이라도 하면서 하면 말을 안하겠구만 인증도 못하는 사람들이 진짜ㅎㅎ

  • 6. ...
    '17.7.17 10:11 AM (121.88.xxx.80) - 삭제된댓글

    님 주위 그냥저냥 아는 지인이 100명에서 300명이라면, 여기 회원은 수백만.
    님 주위에서는 안일어나는 특이한 일이 누군가에게는 일어나는게 이상한 일이 아니죠.
    그게 뭐가 되었던. 그리고 매일 누가 따라오고 이런일은 제 주위 초미녀한테는
    일어났던 일이에요. 지금은 할머니 다 됐지만 ㅎ

  • 7. ...
    '17.7.17 10:11 AM (121.88.xxx.80)

    님 주위 그냥저냥 아는 지인이 100명에서 300명이라면, 여기 회원은 수십만.
    님 주위에서는 안일어나는 특이한 일이 누군가에게는 일어나는게 이상한 일이 아니죠.
    그게 뭐가 되었던. 그리고 매일 누가 따라오고 이런일은 제 주위 초미녀한테는
    일어났던 일이에요. 지금은 할머니 다 됐지만 ㅎ

  • 8. 원글
    '17.7.17 10:12 AM (14.45.xxx.172) - 삭제된댓글

    음.. 121.88님 저 드물다고 했지 안일어난다고는 안했는데용 ^^;

  • 9. 원글
    '17.7.17 10:15 AM (14.45.xxx.172)

    14.41님 그러니까요 제말이요! 인증이라도 하면서 저러면.

    음.. 121.88님 저 드물다고 했지 안일어난다고는 안했는데요 -_-;;; 제 주위에도 가뭄에 콩나듯 미인 있어요 ㅋㅋ 사실 미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자기 입으로 저러고 안다닌다는거죠. 뭐 말 안해도 다 알아주는데 굳이.. ㅋㅋ;;

  • 10. 그냥
    '17.7.17 10:18 AM (119.204.xxx.38)

    그러려니 하세요. 그런 글에 굳이 상대 비난하고 비웃음 즈는 분들이 이햐가 되질 않네요.
    본인 얼굴에 만족 못해서 성형 중독되는 사람보단 훨 낫죠.

  • 11. ...,
    '17.7.17 10:41 AM (133.202.xxx.239) - 삭제된댓글

    과장도 한몫해서 그래요
    일상적인 상황도 보통 10배이상의 과장으로 받아들이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일상적인 가벼운 칭찬이라기보다 인삿말이 그런사람들에겐 최대의 칭찬이 되는거죠
    상당히 피곤하긴하지만 그냥 그런시람들 얘기는 거품 90프로 떼고 들으면 되요

  • 12.
    '17.7.17 10:51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옵라인에서 아니라서 온라인에서라도 풀어서 충족하는게 아닐까요.

  • 13. 뭐..
    '17.7.17 10:57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연애 한번 못해보고 늙어가는 청춘들인가보죠.
    마음만은 영원한 청춘.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으니 그렇게라도 푸는거겠죠.

  • 14. 진짜예요
    '17.7.17 11:17 AM (118.222.xxx.105)

    전 20대에 딱 한 번 있었어요.
    그런데 40 넘어서 4번이나 받아봤네요.
    할아버지 둘, 내 나이 정도 둘
    나이드니 만만해보이나 해서 뭔가 이상해 보이면 인상 잔뜩쓰고 다녀요.

  • 15. ㅇㅇ
    '17.7.17 11:25 AM (39.7.xxx.122)

    근데 생각해보세요.

    맨날 화장도 안하고 옷도 신경 안쓰던 주변 직원이
    어느날 좀 신경쓰고 오면 당연히 좋게 한마디 하잖아요
    정말 이뻐서가 아니라..
    꾸민게 티 나니까.

    그런 거 같은데요?

  • 16. ㅇㅇㅇ
    '17.7.17 2:17 PM (211.196.xxx.207)

    베스트 댓글수가 2, 3만 사이인데 무슨 회원이 수 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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