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여인의 향기....
말기암 환자인 김선아와 재벌 2세 본부장(강지욱)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요즘.. 제가 강지욱의 망아지마냥 큰눈에 반해서 열심히 보는 드라마..
사랑씬에 오글오글거리믄서 열심히 보는 드라마... ㅋㅋㅋ
오늘 장면도 열심히 본방사수 중이였죠.
말기암환자인 말딴직원과 사랑에 빠진 아들(강지욱)을 보고 화난 아버지.
아들이 김선아를 위해 정성껏 차린 밥상 앞에서 분노합니다.
아들은 아버지앞에 무릅꿇고 오열하고..
아버지는 분노하고.
가슴찡... 한 펭.
눈물이 그렁..그렁...
옆에있던 5살 둘째 똥돼지 한마디.
아빠가 화~낼~만~ 하지...!!!
맛있는것은 아빠도 같이먹자~~ 해야되지~
친구만 주니까, 아빠가 화내는거지~~~ 그지 엄마~~~~ ^^*
그려그려..
똥돼지.. 나중에 여자친구생겨도, 엄마랑 아빠.. 맛난것 안주면 안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