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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음주 비밀의숲 예고에서

... 조회수 : 3,346
작성일 : 2017-07-17 00:37:07
황시묵 검사집에 시체가 매달려있는거 보셨어요?
영검사는 아닐것 같고
제 추측에는
영검사 아빠일것 같아요..
IP : 122.36.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17 12:46 AM (61.75.xxx.98)

    어 저는 왜 못 봤죠? ㅠ,ㅠ
    오늘 우산쓴 그 남자가 메달아놓았나보네요

  • 2. ㅇㅇ
    '17.7.17 12:47 AM (61.75.xxx.98)

    윤과장 어깨 문신.. 소름 끼쳐요
    가영이가 칼 맞고 오락가락 혼미한 상태에서 그 문신을 07로 본 것 같아요
    윤과장이 영검을 가만히 둘까요?

  • 3. ..
    '17.7.17 12:52 AM (122.36.xxx.42)

    시체라고 단정 지을순 없는데
    황시묵 검사앞에 촛점을 흐릿하게 해놓은 무언가를 쳐다보는 시선 각도가 목매달은 시체같아 보여서요

  • 4. ㅇㅇ
    '17.7.17 1:01 AM (61.75.xxx.98)

    윤과장이 가영이를 해코지한 용의자라니 전 윤과장만큼은 의심을 안 했어요.
    제발 특임팀 안에서는 의심을 안 하려고 했는데...
    오늘 낮까지 비갤에서 윤과장 의심하는 글 줄줄이 올라올때 다들 뜬금포라고 욕했어요.
    그런데 윤과장의심글 올리는 사람들의 논리가
    극의 흐름을 제일 덜 망치면서 제일 충격을 줄 용의자가 누굴까였어요

  • 5. ..
    '17.7.17 1:07 AM (122.36.xxx.42)

    성문일보에 제보한 사람이 검사장이 아닐까요?
    부잣집 데릴사위로 지내면서 장인어른한테 알게모르게 불만이 많을것도 같고......
    윤과장도 아이의 죽음과 얽혀서 검사장이랑 손잡고 이경영 그룹을 망하게할 의도가 아닐지

  • 6. ㅇㅇ
    '17.7.17 1:13 AM (61.75.xxx.98)

    그렇다고 해도 사람을 저렇게 회복불가능하게 반쯤 죽여놓는다는 것은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좋게 볼 수가 없어요

  • 7. ...
    '17.7.17 1:17 AM (220.86.xxx.41)

    장인이 잡히면 본인은 무사한가요? 그럴거면 뭐하러 주변정리며 뇌물 증거파일 삭제했겠어요? 유병우도 처음부터 지금같진 않았을거에요. 검사장 수족처럼 굴며 뇌물 다 챙겼으면서도 서동재는 자기가 뼛속까지 검사라고 스스럼 없이 이야기 하잖아요.

  • 8. 제 생각엔
    '17.7.17 2:11 AM (100.2.xxx.156)

    황시목의 집에서 죽은게 아니고,
    한경사가
    변사체 신고가 들어왔다
    라고 한 다음 장면에 황시목이 본 것이 시체니까
    그리고 예고에서 우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봐서
    윤과장이 죽은거 같애요.

    전 어제 07이라는 것을 가영이가 말하기 전에 가영이 엄마가,
    주차장에서 윤과장이랑 기다릴때 가영이가 경련을 일으켰다고 할때 윤과장이 관련이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가영이를 유괴한 사람이 윤과장일거란 생각 그 때부터 했는데요.
    박무성의 아들이 왜 가영인 살려주고, 내 아빠는 죽인거냐고, 자기 아빠 불쌍하다고 한 대목에서,
    박무성을 증오한 사람이지만 가영이조차도 피해자로 생각하는 그 누군가가 있구나 생각했는데
    어제 오늘 사이트에서 윤과장의 아이가 박무성에 의해 죽었을거다.
    라는 소리에
    딱 맞아 들어간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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