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봐도 스님인데
여자랑 단둘이 홀 중앙에 앉아 고기 드시며 술 .
여자 고기 술 다 하네요.
서로 존칭 써 가며
대화는 엄청 시끄럽고
웃음은 너무 호탕하게 웃어재껴 밥 먹다 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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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많은 고기집
고기집 조회수 : 1,533
작성일 : 2017-07-17 00:29:29
IP : 180.224.xxx.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17 1:11 AM (106.102.xxx.102)차림새가 그렇다고 단정하지 마시길...이상한 직업군에 있는분이 승복 입고 다니면서 스님 행세한걸 알고 난 경험이 있네요
2. ᆢ
'17.7.17 4:32 AM (121.128.xxx.179)스님 절에서 기거하고 애들과 부인은 강남에 큰 평수 사서
아파트에 따로 살아요
대부분 신도는 모르고 절에 오래 다니고 스님과 친한 몇몇 신도는 알고요
부인은 출퇴근 식으로 절에 나오고 볼일 있으면 안 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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