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처갓집 땅은 사는게 아니다라는 말 있나요? 진짜 집이나 땅 사면 안되요??
이런 말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dma
'17.7.17 12:55 AM (14.39.xxx.200)헐.. 전혀 근거없는 말인거 같아요.
저희 친정아빠가 외갓집 근처 땅을 몇십년 전에 전부다 사셨는데.. 값 엄청 올라서 그걸로 완전 돈방석에 앉으셨는데..2. ...
'17.7.17 12:59 AM (116.41.xxx.111)옛날부터 며느리무시하고 싶고 아들이 처가덕 보면서 본인들 무시당할까봐 그런 유언비어나 만들고..
3. khm1234
'17.7.17 1:01 AM (125.185.xxx.33)윗님은 글을못읽나 ~~근처땅말고 처갓집이 소유한 땅이나 집터를 말하는거에요
4. dma
'17.7.17 2:23 AM (14.39.xxx.200) - 삭제된댓글외삼촌이 외할아버지 명의로 되어있던 외할아버지댁 근처의 땅을 모두 다 날리게 되서 저희 친정아빠가 다 샀는데요.. 쩝
그 땅으로 돈방석에 앉았단 말씀.
참, 요즘 같은 시대에도 저런 말도 안되는 말을 믿는 분이 계신가보네요 ㅎㅎ5. dma
'17.7.17 2:25 AM (14.39.xxx.200) - 삭제된댓글125.185님 쩝....
외삼촌이 사업하다가 외할아버지 명의로 되어있던 외할아버지댁 근처의 땅을 모두 다 헐값에 날리게 되서 저희 친정아빠가 외할아버지 땅 보전해드리는 개념으로 다 샀는데요?
그 땅으로 돈방석에 앉았단 말씀.
참, 요즘 같은 시대에도 저런 말도 안되는 말을 믿는 분이 계신가보네요 ㅎㅎ6. dma
'17.7.17 2:27 AM (14.39.xxx.200)125.185님 쩝....
외삼촌이 사업하다가 외할아버지 명의로 되어있던 외할아버지댁 근처의 땅을 모두 다 헐값에 날리게 되서 저희 친정아빠가 외할아버지 땅 보전해드리는 개념으로 다 샀는데요?
그 땅으로 돈방석에 앉았단 말씀.
그래서, 이번에 조카한테도 (외삼촌 큰아들) 그냥 증여도 한 필지 해주시고요...쩝
참, 요즘 같은 시대에도 저런 말도 안되는 말을 믿는 분이 계신가보네요 ㅎㅎ7. ᆢ
'17.7.17 5:00 AM (121.128.xxx.179)제가 아는 분은 교사 인데 친정에서 남자 형제들이 사업 한다고 집 산다고 돈 가져 갈라고 친정 토지 팔려고 내 놓으면 그 땅을 샀어요
시세대로 복비 없이 매매 하다보니 친정 땅이 결국 다 이집소유가 되었어요8. ....
'17.7.17 7:33 AM (221.157.xxx.127)처가땅을 왜사나요 그냥 물려받아야지 ㅎㅎ 시댁땅 산단 며느리 보셨는지 ㅋ
9. 저요
'17.7.17 8:41 AM (211.186.xxx.176)시댁 땅 산 며느리 여기있어요~
돈이 필요하신데 땅이 안 팔린다고, 싸게 내놨는데도 안 팔린다고 고민하시길래 제가 샀어요.10. 명이
'17.7.17 8:42 A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시댁땅 사는 아들과 며느리가 왜 없나요? 여기 있어요.
시댁이나 처갓집이나.. 외동 아니면 다 형제가 있을것인데 그럼 물려받아도 1/n 이죠. 내몫이나 물려받는거지 형제몫까지 어찌 받나요.
그런데 이 땅이 잡아두고 있으면 돈 될거 같다, 그런데 한 형제가 자기몫을 잘못 저당잡혀 날릴것같다.. 이런 상황이면 당연히 잡아야죠.
저 위에 처갓집 땅 산 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이거슨 투입니다 ㅎㅎ
저도 이번에 시누이 몫의 땅을 제가 샀어요.. 시댁땅 사는 며느리가 왜 없나요. 나중에 돈 될만 하고 내가 지금 여유 있으면 잡는거죠.11. 저두요
'17.7.17 8:43 A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이
'17.7.17 8:42 AM (110.70.14.212)
시댁땅 사는 아들과 며느리가 왜 없나요? 여기 있어요.
시댁이나 처갓집이나.. 외동 아니면 다 형제가 있을것인데 그럼 물려받아도 1/n 이죠. 내몫이나 물려받는거지 형제몫까지 어찌 받나요.
그런데 이 땅이 잡아두고 있으면 돈 될거 같다, 그런데 한 형제가 자기몫을 잘못 저당잡혀 날릴것같다.. 이런 상황이면 당연히 잡아야죠.
저 위에 처갓집 땅 산 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이거슨 투자입니다 ㅎㅎ 투자를 안할 이유가 없죠.
저도 이번에 시누이 몫의 땅을 제가 샀어요.. 시댁땅 사는 며느리가 왜 없나요. 나중에 돈 될만 하고 내가 지금 여유 있으면 잡는거죠.12. 저두요
'17.7.17 8:44 AM (110.70.xxx.212)시댁땅 사는 아들과 며느리가 왜 없나요? 여기 있어요.
시댁이나 처갓집이나.. 외동 아니면 다 형제가 있을것인데 그럼 물려받아도 1/n 이죠. 내몫이나 물려받는거지 형제몫까지 어찌 받나요.
그런데 이 땅이 잡아두고 있으면 돈 될거 같다, 그런데 한 형제가 자기몫을 잘못 저당잡혀 날릴것같다.. 이런 상황이면 당연히 잡아야죠.
저 위에 처갓집 땅 산 님도 그렇고..바로윗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이거슨 투자입니다 ㅎㅎ 투자를 안할 이유가 없죠.
저도 이번에 시누이 몫의 땅을 제가 샀어요.. 시댁땅 사는 며느리가 왜 없나요. 나중에 돈 될만 하고 내가 지금 여유 있으면 일단 잡는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6655 | 설빙 메론 빙수 아시나요? 6 | 빙수 | 2017/08/07 | 4,172 |
716654 |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이번 하반기 대기업 공채 제대로 준비 할 수.. 6 | ... | 2017/08/07 | 1,679 |
716653 | 제왕절개 4주후, 선홍색 오로 3 | .. | 2017/08/07 | 2,629 |
716652 | 뒷베란다 딸린 방, 벽걸이 에어컨 설치 가능한가요? 4 | 궁금 | 2017/08/07 | 2,068 |
716651 | 머리 작은 가족 있나요? 8 | 보완적 | 2017/08/07 | 2,271 |
716650 | 오디 원액 활용법? 5 | 도서관 | 2017/08/07 | 1,059 |
716649 | 매운 고추 썰고 손가락 화끈거릴 때 응급처치법 알려주세요. 7 | ㅇ | 2017/08/07 | 8,744 |
716648 | 가을 안타는 방법 2 | 오랜만에 | 2017/08/07 | 1,022 |
716647 | 와이프 때문에 정말 화딱지 납니다 85 | 진절머리나요.. | 2017/08/07 | 27,902 |
716646 | 회사 1년단위로 그만두는데 문제있는거죠 6 | 아카시아 | 2017/08/07 | 1,492 |
716645 | 레이저 프린터 토너를 교체 했는데 흐릿하네요 4 | ㅇㅇ | 2017/08/07 | 1,245 |
716644 | 루이보스를 상시 식수대신 이용하시는분 9 | 차 | 2017/08/07 | 2,453 |
716643 | 오피스텔이 관리비가 그렇게 마니 나오나요? 7 | ᆢ | 2017/08/07 | 2,645 |
716642 | 프로듀스2 워너원 오늘 데뷔네요. 14 | 미니미니 | 2017/08/07 | 2,510 |
716641 | 품위있는 그녀 역주행중인데요 3 | ... | 2017/08/07 | 2,628 |
716640 | 진정한 미니멀리즘은 정말 어렵네요 6 | 비움의미학 | 2017/08/07 | 5,103 |
716639 | 조언구합니다. 4 | 써니 | 2017/08/07 | 1,237 |
716638 | 가족보다 남에 연연했던 나 13 | .. | 2017/08/07 | 4,106 |
716637 | 깻잎짱아찌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3 | 요리 | 2017/08/07 | 1,646 |
716636 | 택시운전사의 주인공 힌츠 페터, 사복경찰 구타로 중상 당한 거 .. 13 | ㅠㅠ | 2017/08/07 | 4,841 |
716635 | 괜히 봤다싶은 영화가 있으신가요? 69 | 영화가 좋아.. | 2017/08/07 | 5,364 |
716634 | 전기 아껴 쓰시는 문재인 대통령님 ^^ 9 | 지구를 | 2017/08/07 | 2,932 |
716633 | 아들부심? 26 | rㅠㅠ | 2017/08/07 | 4,443 |
716632 | 드리마 무궁화꽃? 에 나오는 남주 보느라 빠졌어요 ㅋㅋ 1 | ㅋㅋ | 2017/08/07 | 777 |
716631 | 나이트 가고 외제차 타고.. 유흥에 혈세 쓴 요양원들 2 | 샬랄라 | 2017/08/07 | 1,4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