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통 학군좋은24평/공기좋고 싼53평
다른 곳 알아보니 주변에 초등하나 있고 아무것도 없는 대형평수 아파트가 있는데요.저는 계속 차가지고 다닐거라 문제가 없는데 ..
53평인데 영통보다 1억 가까이 낮고 하고 인테리어도 맘에 들더라구요.
나중 생각 해서 무리를 해서라도 학군 좋은 곳에서 살아야는지 아님 아이들 어릴때 좀 넓은 집에서 살지 넘 고민 되요.
여러분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1. ..
'17.7.16 11:20 PM (124.111.xxx.201)학군 좋은 곳.
2. 애들
'17.7.16 11:22 PM (183.100.xxx.240)키울땐 얘들 때문이라도 학군 좋은데 살아야죠.
학군 좋은곳은 살면서도 집값이 오르는데요.3. ...
'17.7.16 11:25 PM (211.58.xxx.167)학생있으면 학군 우선이요
4. ...
'17.7.16 11:28 PM (220.75.xxx.29)애 어릴때 넓은 집도 학교들어가고 나면 다 소용없죠. 유치원때 그리 살다가도 학교는 좋은 곳으로 가야...
5. ...
'17.7.16 11:33 PM (175.118.xxx.201)아이있으면 무조건 학군좋은곳아닌가요?? 제 꿈이 새아파트사는건데 그냉 아이때문에 학군좋은 30년가까이된 아파트 삽니더 ㅜㅠ
6. ㅜㅜ
'17.7.16 11:34 PM (223.62.xxx.137)초등학교는 거기서 다니고 중학교때 옮기는건 어떨까요?
7. ...
'17.7.16 11:36 PM (211.36.xxx.106)중학교에 가서 후회하겠죠?
학군좋은곳에서 치열하게 사는법에 익숙해진 아이들과 경쟁하기 쉽지 않아요ㅠㅠ8. ...
'17.7.16 11:46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38평이면 살기도 좋네요 넓게 나왔어요
9. ....
'17.7.17 12:01 AM (125.186.xxx.152)큰 애 어릴 때 외곽 새 아파트 살다가
초4때 학군 따라 좁고 낡은 집 이사갔어요.
처음에 반발 심했는데..고등학생쯤 되니까 이사오길 잘 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큰 애가 머리는 좋은 편이고, 이사와서도 상위권 유지했어요.
둘째는 학군 좋은데서 초등 쭉 다녔는데
큰애와 달리 상위권 아니어서 괜히 기죽을 필요없다 싶어
중학교때 옆 동네 좀 느슨하고 집도 넓은데로 옮겼어요.
둘째도 만족하고 다닙니다. 학교생활 즐겁게 잘 해요.
집이 넓으니까 친구들도 잘 데려와 놀고.
나름 진로를 찾아 준비하고 있어요.
학원가는 똑같은 학원가로 다녀요.10. 어디
'17.7.17 12:15 AM (125.130.xxx.104)어딘지 대충 알겠어요
혁신초등학교인가요?
그동네 초기에 살았는데 참 만족하고 살았어요
중등까지 살다가 이사나왔는데 10년 넘어 사는사람
수두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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