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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와 쥐와 아파트

,,,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7-07-16 21:59:09
아파트에 살면서 매일은 아니고 이틀에 한번 정도 아파트 주변을 맴도는
길냥이들에게 밥을 줍니다
경비원이 보시면 뭐라고 하시기 때문에 슬쩍슬쩍 주기를 3년째입니다
오늘 밥주러 갔더니 몸체가 10센티미터 정도 되는 쥐를 잡아 놓고 지둘리고 있네요
처음이에요
뭔가 칭찬을 해야 할거 같아서 사료와 함께 가끔 어린냥이에게 주로 주던 캔도 하나 따서 
주고 왔네요
이런 경험 한 것도 놀랍고 아파트 단지에 쥐가 있다는 것도 놀랍네요
다음에 누가 뭐라하면 쥐잡는 냥이들이라고 당당히 알려줘야겠네요
IP : 1.240.xxx.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7.7.16 10:03 PM (125.152.xxx.160)

    제친구네 아파트 고양이 다 죽였는데
    한달도 안되서
    친구네.아파트 고층 베란다까지
    쥐출몰해서 막 집 돌아다니고
    난리도아니었네요
    결국 부랴부랴 길냥이데려다 키웠어요
    유럽도 고양이 죽여서 쥐가 창궐하야
    흑사병 돌았죠

  • 2.
    '17.7.16 10:03 PM (117.123.xxx.61)

    대대손손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고양이의 보은이네요

  • 3. ...
    '17.7.16 10:13 PM (114.204.xxx.212)

    아파트에도 쥐 많았어요
    지금 사는덴 고양이가 많아서 그런지 쥐는 안보이네요

  • 4. 쥐 많아요.
    '17.7.16 10:47 PM (211.187.xxx.84)

    1층 살 때 화장실 하수구로 올라온거 보고
    딸이 울고불고 난리 났었어요.
    고양이 없음 진짜 쥐 풍년 순식간일걸요.
    좋은 일 하십니다.
    은혜 아는 고양이 귀엽네요.

  • 5. 그린 티
    '17.7.16 10:48 PM (39.115.xxx.14)

    저는.... 날개달린 애들 별로 안좋아하는데, 노랭이시키가 저한테 칭찬 받으려고
    새를 밥자리 근처에...저도 조금 있다가 밥셔틀 나가야해요.

  • 6. ㅋㅋㅋ
    '17.7.16 10:53 PM (118.219.xxx.150)

    귀요미들~~!!!!
    저도 11시 30분되면 밥 배달 나가야 합니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ㅋㅋ

    그래도 우리 냥이들 저 기다리고 있는거 보면
    너무 짠하고 이뻐서 그만둘수가 없어요.

    사랑해 야옹이 머뭉이들!!!

  • 7. 아고 귀여운 것들
    '17.7.16 11:55 PM (180.67.xxx.177)

    박씨 물어오는 제비 벤치마킹 하나봐요
    아구 이소식 듣고나니 힘이 나네요
    불끈 ...맨날 숨어서 밥주느라 ㅠ
    윗분도 밥주러 이 한밤애 나가사다나요
    진정한 용자들이십니다요~~
    휴가때 갸들 밥 걱정하니라 벌써 맘이 아파유~~

  • 8. 다들
    '17.7.16 11:58 PM (124.53.xxx.240)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길냥이들 너무 가엾고 짠해요.
    이런분들이 많으니 그나마 다행이예요ㅠ

  • 9. 증거를 남기세요~
    '17.7.17 12:19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누가 고양이 밥 준다고 뭐라하면 사진 딱~ 보여주세요. 그럼 아무말 못할거에요. 누가 쥐보다 고양이를 싫어할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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