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어나 50년 만에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들어가 봤어요

.. 조회수 : 3,025
작성일 : 2017-07-16 19:59:32
전 냉탕에도 처음 들어가 봤고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들어가 본것도 태어나 처음인데요좋네요... 좋아요.. 스트레스 쫙 풀리네요.냉탕에 들어가서 어깨로 물이 폭포처럼 흐를때 정신이 바짝~~왜 폭포에 앉아 있는지 알겠더군요..ㅎㅎ
IP : 211.36.xxx.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신김에
    '17.7.16 8:04 PM (211.244.xxx.154)

    7온8냉 해보세요.

    몸속 태풍이 일어나 건강해진대요.

    7온까진 무리다 싶으면 마무리는 냉탕에서요.

  • 2. ..
    '17.7.16 8:11 PM (211.36.xxx.71)

    7온 이라면 7번 들어가는 건가요?

  • 3. ...
    '17.7.16 8:11 PM (1.245.xxx.33)

    냉탕에서 잠수수영하면 진짜 좋은데..ㅎㅎ

  • 4. 네..
    '17.7.16 8:19 PM (211.244.xxx.154)

    7번 온탕 냉탕 왔가 갔다..

    그러니까 냉탕에서 시작해서 냉탕에서 끝내야겠죠.

    아이들 어릴때 아토피때문에 풍욕 아로마테라피 같은 가정 요법 읽다가 지금은 국회의원인 최민희씨가 쓴 황금빛똥을 누는 아이 읽고 그랬더랬죠.

  • 5. ..
    '17.7.16 8:21 PM (211.36.xxx.71)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 6. ..
    '17.7.16 8:23 PM (211.36.xxx.71)

    온탕에 있다 냉탕에 들어가니 정신이 쨍해 지고 맑아지는 느낌 아주 좋았어요~~

  • 7. cakflfl
    '17.7.16 8:54 PM (221.167.xxx.125)

    시간은 얼마나 잇다가 나와서 또 들어가야 되나요

  • 8. 밥심
    '17.7.16 8:56 PM (210.2.xxx.134)

    냉탕 들어갈 때 갑자기 풍덩 뛰어드시면 안 되고, 다리부터 서서히 ....몸에 살짝살짝 물 끼엊으면서

    들어가세요. 건강 안 좋은 분은 핑~~돌 수 있습니다.

  • 9.
    '17.7.16 8:56 PM (117.123.xxx.61)

    그게 중독돼요
    20살부터 주3회는 사우나가서 냉탕왔다갔다하는데
    머리도 맑아지는 기분이고
    혈액순환도 좋아지는기분이 들어요

    숙취에도 냉탕들어가서 잠수몇번하면 술금방깨구요

    집에서 씻으면 씻은 기분이안들고
    반신욕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마 중독되실거에요

  • 10. ㅠㅠ ㅎㅎ
    '17.7.16 9:11 PM (211.36.xxx.71)

    이미 중독 매일하고 싶네요

  • 11. 냉온욕법
    '17.7.16 9:36 PM (211.246.xxx.252)

    추위를 정말 많이타서
    온탕ㅈ부터 들어가야 냉탕들어가는것이가능한데요
    (특히겨울에..)

    이렇게 온탕으로 시작해서
    왔다갔다하다가
    냉탕ㅈ으로 마쳐도 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936 접촉사고가 났는데요 3 처리 2017/07/17 1,066
709935 융자있는 집 전세계약 질문 드립니다 5 ## 2017/07/17 1,245
709934 집에..무슨벌레알일까요... ㅠㅠ(혐오주의) 10 ... 2017/07/17 6,366
709933 해외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복 어떻게 말려야 하나요~? 12 어떻게해야하.. 2017/07/17 4,620
709932 옥소리 이태리출신 전남편 근황 JPG 50 애들사진포함.. 2017/07/17 40,939
709931 회담제의 3 대화 2017/07/17 334
709930 아진이와 남편의 케미는 덜하네요 3 품위있는그녀.. 2017/07/17 2,504
709929 품위있는 여자 모티브 된게 **제지 인가요? 5 .. 2017/07/17 3,947
709928 다이어트란 뭘까요 2 .. 2017/07/17 1,130
709927 장롱 튼튼한 제품 추천해주세요. 4 00 2017/07/17 1,376
709926 21개월 아기 낯가림하는 매미로 변신 4 이쁜 내딸 2017/07/17 1,528
709925 정수기 점검일 약속을 코디가 까먹고 펑크 냈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8 질문 2017/07/17 1,750
709924 국반찬 배달 업체 추천 좀 해주세요. 고민 엄마 2017/07/17 686
709923 외고 1학년 학기말 성적표 12 대학 가자 2017/07/17 4,279
709922 율무가루 생으로 먹어야하나요? 볶아서 먹어야 하나요? 9 좋은날 2017/07/17 2,173
709921 타임에 여름 니트많이올라오든데 덥지않을까요? 2 dbtjdq.. 2017/07/17 1,612
709920 이런 종류의 감정도 사랑의 하나일까요? 2 .... 2017/07/17 1,245
709919 김상조, 이번에 병(丙)의 눈물 닦기...4대 시리즈 발표 3 고딩맘 2017/07/17 1,086
709918 돈 쓰는건 진짜 쉽네요 9 쉽다쉬워ㅠ 2017/07/17 4,611
709917 부부만 사는 4-50대 전업주부님들~ 25 투머프 2017/07/17 16,170
709916 이불킥 예약 6 오픈마인드 2017/07/17 1,651
709915 즉흥적으로 집을 내 놨는데 6 2017/07/17 3,499
709914 아.황당; 2 ㅇㅇ 2017/07/17 822
709913 고무장갑에서 나는 냄새 없애는 방법좀요‥ 6 질문 2017/07/17 1,255
709912 (세상읽기) 젠더감수성 높여주는 ‘까칠남녀’ 3 oo 2017/07/17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