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원룸 옆옆방이라고 해야 되나..거기에 고등학생 정도 되보이는 애들 두명이서 자취를 하더라고요
진짜 휴일 이런때는 거짓말 안하고 친구들 맨날 와서 떠들고 놀고요
여름방학때쯤에 밤에 오면..더워서 문을 열어 놓고 있는데 진짜 일주일에 3~4일은 친구들 놀고 자고 가서 시끄럽고요
지금도 또 토요일이라고 친구들 몇명 와서 음악 틀어놓고 수다 떨고 노네요
진짜 대학생이면 몰라도 고등학생들한테 일찍 자유를 주면 안될꺼 같아요
아..진짜..문이라도 좀 닫아 놓고 떠들던가..
쟤들 엄마도 저런거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