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영업 신중하게 하세요

... 조회수 : 3,288
작성일 : 2017-07-16 13:01:54

초기 투자비 - 프랜차이즈 가맹비, 권리금, 시설비, 재료비 - 수억 듭니다.
임대료 보증금 - 장사 안되면 월세 대신 까입니다.
월 비용료 - 임대료, 인건비, 대출이자(금융비용), 재료비, 관리비, 세금, 본인과 직원 의료보험....
------------
초기 투자비 거의 회수 못하고 끝나요.
매월 순익이라고 가져오는 돈은 자기 인건비고, 그것도 결국은 초기 투자비에서 빼오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아침 7시부터 시장돌며 재료 사서 밤 12시까지 일해서 자기 초기투자금 빼먹는 거예요.

예를 들어, 5년 운영하고 사업을 옮기려고 할 때, 권리금 받지 못하고 끝내면 초기투자비 못 건져요.
월 500만원 이익이 일년 6천만원. 5년에 3억원을 벌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국 이익은 없거나 마이너스.
그나마 부부가 일해서 월 500만원 가져오면 아주 선방하는 거예요.

사업 끝내고 싶어도 초기 투자비 회수하려고 울며겨자먹기로 계속 하는 경우도 있어요.
최악의 경우를 적었지만 이런 경우 많으니까 조심하시라구요.



IP : 221.139.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16 1:04 PM (125.179.xxx.41)

    참 자영업 쉽지않아보여요...
    으리번쩍하게 인테리어해놓고 손님없는거보면
    아무상관없는 나도 속이 탄다는...

  • 2. 저도
    '17.7.16 1:08 PM (223.33.xxx.142)

    첫댓글님에 동감... 텅빈 음식점보면 내가 속이 타들어가더라구요

  • 3. 아니다 싶으면
    '17.7.16 1:13 PM (203.128.xxx.170) - 삭제된댓글

    작은 손해일때 빨리 접으세요
    자영업이 환장하는게 문열면 그래도 손님은 와요
    그래서 임대료 재료비도 안나오는데도 붙들고 있다가
    결국 보증금에서 임대료 까이고
    임대료 내려고 일수쓰고 집에 생활비는 생활비대로
    대출쓰고 그러다 집도 가게도 폭망요

    아니다 싶으면 미련없이 접으세요
    넘겼는데 잘 된건 내 복이 아닌거고요

  • 4. 아니다님
    '17.7.16 1:20 PM (211.228.xxx.92)

    동감 백퍼입니다
    그거 깨닫는데 수억 깨지고
    몇년을 개고생했어요
    장사에 장자도 듣기싫어요

  • 5. 아침에
    '17.7.16 2:07 PM (14.32.xxx.118)

    정부 전문가가 티비에 나와서 그러더군요.
    우리나라는 창업해서 실패하면 바로 신불자가 되고 가정은 파탄 난다고
    그러면서 왜 자꾸 청년 창업은 부추키는데...

  • 6. 특히 인건비
    '17.7.16 2:30 PM (182.172.xxx.169)

    주인이 돈 긁어모았던건 예전에 싼 인건비로
    종업원들 고용했던 시절 이야기라네요.
    꽤 잘되는 식당 운영중인 제 친구가 그랬어요.
    그래도 최저시급은 올라야하는게 맞다고 우리아이들
    을 생각하면 그게 맞긴하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590 실비보험 갱신률과 싼곳 2 가입자 2017/07/31 1,655
713589 숲길 오솔길 걷고 싶은데 좋은 곳 있을까요? 78 베베 2017/07/31 8,452
713588 사교육 없는 세상 서천석의 내로남불 사교육 논란.txt 53 .... 2017/07/31 17,752
713587 국민의당 진짜 나쁜정당아닌가요?? 더불어 안철수도 진짜 더러운인.. 20 추미애 화이.. 2017/07/31 1,745
713586 자동차보험 기간에 대해 여쭤봅니다. 5 새벽 2017/07/31 669
713585 이연재는 회장이 된건가요? 5 비밀의숲 2017/07/31 2,424
713584 로보트청소기 1 수쌔미 2017/07/31 746
713583 모임에서 빠져야할까요? 11 .. 2017/07/31 4,629
713582 1학년 그림일기 혼자잘하나요? 속터지네요~T 12 그림일기 2017/07/31 1,891
713581 서비스직 잠시 알바한적이 있는데 2 예전에 2017/07/31 2,006
713580 잦은 두통과 위액 구토. 도와주세요. 10 114 2017/07/31 5,344
713579 아주 싫어하는 사람인데, 면전에선 이것저것 아주 친한척 하는 사.. 8 .. 2017/07/31 1,924
713578 저는 타인과의 언쟁이 싫고 두렵습니다. 그런데.. 34 겁쟁이 2017/07/31 6,079
713577 초 6남자 아이인데, 갑자기 열나고 배 아프다고 3 어리둥절 2017/07/31 930
713576 로또나 됬으면...... 3 늙발에 2017/07/31 1,738
713575 82 사람들 32 2017/07/31 3,139
713574 대입 혼자 준비하는 아이 있나요? 7 ... 2017/07/31 1,834
713573 서울서 좀 떨어진 경기도 사는데 6 북촌 2017/07/31 2,351
713572 jk ! 몇일뒤 휘트니 휴스턴 탄생일에 맞춰 82에 등장할것인가.. 16 white 2017/07/31 2,816
713571 폐경전조증상 좀 여쭤볼게요. 10 .. 2017/07/31 5,039
713570 무슨 말만 하면 듣기도 전에 인상을 쓰며 쳐다보는 사람 13 ... 2017/07/31 3,762
713569 눈썹펜슬 추천해주세요 6 미국맘 2017/07/31 2,199
713568 日,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신청 보류 3 또 하려고 .. 2017/07/31 834
713567 급. ) 히트레서피의 갈비찜에도 물을 추가로 부어서 갈비찜해야하.. 2 .. 2017/07/31 798
713566 아이친구 엄마가 한말이 어이 없어서.. 23 뭐지 2017/07/31 14,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