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저보다 한 살 어린데 자기 주장이 엄청 강하고
저랑 친하다고 생각해서 자꾸 조언을 해 주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면 다 자기 기준의 조언이에요. 그 사람 기준이 절대적인건 아닐텐데.
직장 동료고요. 최근에 제가 큰 프로젝트를 맡아서 야근도 자주 하구 윗 분들도 제 능력을 인정해주는 그런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 동료도 저보다 나이는 한살 어리지만 능력이 좋고 말투도 시원시원해서 안 부딪혀 본 사람들은 일 잘하고 똑부러지는 사람으로 알고있거든요. 이 사람이 저랑 친해서 작년에 단둘이서 홍콩도 다녀오고 그랬는데 올해 들어 저한테 돌직구비슷한 조언을 자주 해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