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창진 사무장 동료들도 냉대한다면서요
쌩하니 대하면 자존심 엄청상할텐데
상대녀 조빚나 뭐하고 사나요.??
1. 그러게요.
'17.7.16 1:04 AM (182.225.xxx.22)정말 웃기는 기업인데, 거기에 동조하는 직원들도 웃긴듯
오너한테 싹 엎드려야 된다는 노예근성이 있나봐요.
징계야 회사오너가 부도덕한거라 그렇다고 치지만,
내부적으로 그런건 정말 웃기다고 봐요2. ㅇㅇ
'17.7.16 1:06 AM (61.253.xxx.152)냉대하는 직원들은 뇌가있는지ㅋ
3. .....
'17.7.16 1:07 AM (182.222.xxx.37)그 오너에 그 직원들이네. 한심하고 불쌍한....
4. ㅇㅇㅇ
'17.7.16 1:14 AM (175.223.xxx.175)Sns 사진상에서 박창진씨가 팀장으로서 성과올린 내용으로
상장을 받는데, 그 상장의 수여자가 조현아같다는 댓글을
봤어요.
그애기듣고 둘도 없을 악연인듯해 뜨악하던데..혼자
외로운 싸움하는게 안쓰러워요.
실력있으신 분인데 아시아나ㅡㅡ;;나 타 회사로
이직하면 안되나요???5. 우리가
'17.7.16 1:17 AM (39.7.xxx.87)우리가 접하는 해당 사건에 대한 이야기는 그 전 사무장 이야기 밖에 없죠... 직원들사이에서 그 사람을 멀리하는것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뭐든 양쪽 말 다 듣고 판단해야할 것 같아요
6. ㅇㅇㅇ
'17.7.16 1:22 AM (58.140.xxx.122)에휴 무슨...선생님이 미워하는 아이 반아이들이 티나게 친한척할수있는 아이있나요? 정말 재수없이 걸린 분한테...
7. ㅁㅁㅁ
'17.7.16 1:23 AM (223.72.xxx.251)동료들도 자기부터 살고봐야죠
이해갑니다8. ㅇㅇ
'17.7.16 1:27 A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같이 어울리기만 해도 눈밖에 나요
아주 치졸한 오너일가9. 음
'17.7.16 1:31 AM (124.54.xxx.150)그러게요 회사 오너일가와 척진 동료와 친하다는 소문이라도 날까 말한마디 안건네겠지요.. 아무리 경쟁회사라도 그렇게 반갑게 채용할리가 없잖아요. 그러니 이분이 용기있고 의지가 강한거라고 생각해요. 동료들이 친하게 지내지는 않아도 일할때 서로 웃으며 일은 할수있으면 좋겠네요
10. 그렇게
'17.7.16 1:33 AM (42.147.xxx.246)무시를 해야 오너가 좋아하겠지요.
오너 눈에 거스르는 짓을 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그리고 거기는 노조도 없다고 했던 것 같아요.11. ...
'17.7.16 1:33 AM (211.36.xxx.125) - 삭제된댓글박사무장이 하고 싶은 말은 동료의 냉대에 아프다는게 아니구요..그 동료들도 조직에 속해 있으니 욕할건 없구요 ... 21년을 다녔던 회사의 대응에 실망한것 같아요... 분명히 행동을 잘못한 사람은 있으나 자기 일을 묵묵히 한 사람은 오히려 죄인처럼 지내야 하는거..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예요
12. ᆞᆞᆞ
'17.7.16 1:36 AM (223.62.xxx.120)동료들 이해가구요.
양쪽말 다 들어봐야된다는것도 맞는말이네요.
대한항공 다니는 용기와 투지는 박수쳐주고싶은데
공기업도 아닌 사기업에서 그런일생기고
받을 불이익과 냉대는 당연한거죠.
원래 치사하고 더러운게 밥벌이잖아요.13. 멍청한ㄴᆢ들.
'17.7.16 1:38 AM (175.223.xxx.172)지들 근무환경이 누구덕에 개선된건데..
ㅉㅉ14. 미친
'17.7.16 1:41 AM (222.100.xxx.67)불이익과 냉대가 당연하다구요???
조현아일가가 쓴글인가?아님 자발적노예들이신가?
원래 치사한게 밥벌이??
노예로 너무 오래살아 정신이 나간건지?
조현아보다 더나쁜게 뭔이유가 되었건 왕따놀이하는것들이죠.15. ㅇㅇ
'17.7.16 1:49 AM (223.62.xxx.167)223.62.xxx.120
님 댓글 늬앙스가 이상하네요.
다른 직원들 속사정을 이해해주는 거까진 몰라도, 불이익과 냉대가 당연한건 절대 아니죠
글 속에서 교묘히 전사무장을 비꼬고 탓한다는 듯한 느낌이드네요
용기는 못 줄 망정 냉대가 당연하다니 ㅡㅡ16. 그래.그렇지모
'17.7.16 1:49 AM (110.70.xxx.225)ㅋㅋ
양쪽말 다 들어봐야된댘ㅋㅋ
최저시급인상도 열불 토하는 인간이ㅋㅋ17. 노예들
'17.7.16 1:54 AM (80.144.xxx.110)뭘 양쪽말을 다 들어요? 법정에서 양쪽 말 다 들었는데 뭘 더요?
저런 분들 덕에 돈벌고 사는걸 고맙게 생각하세요. 저런 분들 없었으면 노예살이 할 것들이 ㅉㅉㅉ.18. 한심
'17.7.16 2:32 AM (1.238.xxx.64) - 삭제된댓글정의를 모르고 굽신굽신 해야 직장에서 살아남는줄 아는...
평생 글케 살면 됩니다.
동료라는 사람들이 20.30대 일텐데...의식수준이 낮은거죠.19. 우놔
'17.7.16 2:40 AM (211.195.xxx.35)댓글에 노예가 있어요!세상에나
20. ............
'17.7.16 2:57 AM (66.41.xxx.169)상대녀 조빛나라뇨?
상대녀가 뭡니까.
박창진 사무장 편드는 글 맞아요?21. ....
'17.7.16 3:01 AM (39.121.xxx.103)승무원들 특징이 일끝나고 비행기에서 내리면 그냥 끝이거든요..
팀이 있고 팀비행이 많지만 다른 직업에 비해 결집력이 좀 많이 약해요.
특히 여승이 많고 남승의 수가 적으니 원래 여승-남승 그리 친하게 지내는 분위기 아니구요..
외국나가서도 같이 밥먹고 가끔 젊은 남승들 같이 투어할 정도지
사무장급이면 외국에서도 거의 혼자서들 알아서 지내요.
그렇다보니 예전에 노조있었을때도 대부분 노조에 관심없었고
그러다보니 사측에의해 없어졌죠.
지금도 박사무장님 티나게 왕따시키고 그런 유치한짓은 없을거에요.
그리고 일반 승무원들은 자기랑 별로 상관이 없으니 관심 자체가 없을거구요..(이게 문제죠)
사무장급..팀장급..그룹장..이런 사람들에게 무언의 압박 받지않을까싶어요..
그리고 여승무원들도 그렇지만 남승무원들은 특히 진급 이런거에 스트레스가 심한데
사무장(팀장)에서 부사무장되어 EY 담당하다보니 거기에 대한 좌절감도 있을거구요..
견디셨음 좋겠어요..견디는자가 강한자!!!22. ...
'17.7.16 3:22 AM (174.110.xxx.6) - 삭제된댓글조땅콩 같은거 망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조현민도 복수할꺼야! 이러면서 난리 부르스 치더니만은 진짜 복수하고 있네요.
저 집구석 3형제랑 그 부모 절대 잘되지 않을 껍니다.
퉤퉤..23. ......
'17.7.16 3:34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그 분 다른 외항사 같은데 경력직으로 들어가시는거 불가능할까요?
억울하게 그렇게 당하며 일하는거 보면 너무 짠해서요.
워낙 일 잘하던 분이라는데 다른 항공사에서 싫어할런지?
제가 항공사 오너라면 데려와서 쓸 거 같은데.24. ..?
'17.7.16 3:43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판단력도 없이
꼭 상대편말도 들어봐야된다는 사람들이 꼭 있더라....25. 그러게요
'17.7.16 3:56 AM (59.6.xxx.63)지금 이상황에서 무슨 상대방 말을 들어요.
힘떨어지고 얻어먹을거 없으니 사람들이 피하는 거지.
윤석열 지검장도 좌천되었을때 혼자 밥먹고 혼자다니고 완전 왕따였다는데.
후배들이 이제 저 사람한테 덕볼것 없으니 상대도 안한거잖아요.26. ㅡ
'17.7.16 4:12 AM (210.103.xxx.28)동료들이 가족도 아니고 자기들 밥그릇 문제 때문에
그러는건 이해갑니다.다른 회사는 안그러나요
마찬가지예요27. 행복하다지금
'17.7.16 4:34 AM (99.246.xxx.140)노조없으니 오너 눈치봐야겠죠.
노조가 있어야 노동자도 좀 파워가 생기지 아니면 바위치는 달걀신새죠28. 행복하다지금
'17.7.16 4:35 AM (99.246.xxx.140)신새 -) 신세
29. 대한항공 불법처사 아닌가요?
'17.7.16 5:45 AM (125.236.xxx.144) - 삭제된댓글복직 시킬때 자기 자리로 시켜야 하고 보수 못 받은 거 있으면 다 받고 거기다 정신적 보상까지 받는데요.
선진국에서는...
21년 경력을 말단으로 복직시키는 건 인권유린까지 갈건데.
아직 한국에서는 그런 법이 없는지, 법이 있어도 무시하고 저렇게 하는지. 저렇게 해도 박창진은 더 이상 대항할 힘은 없어서 참고 있는건지. 너무 안타깝네요. 그 회사에 평생 충성하다가 졸지에 저런 사건에 말려들어서 저런 대우를 받다니.
대한항공에서 횡포를 부리는거네요.30. . .
'17.7.16 6:24 AM (121.88.xxx.102)원글이나 양쪽말 들어봐야 한다는 댓글이나 개돼지네요
31. ...
'17.7.16 6:48 AM (125.185.xxx.178)거기 문화가 제 팔 제 흔들기식
친한 몇명끼리만 친하는 분위기인데
한진특유의 심한 상명하복 문화까지 있으니
많이 힘드실거같습니다.32. 무식한 아줌마들 부들부들 떠네
'17.7.16 6:49 AM (58.148.xxx.150)다들 먹고살기 바쁜데
서로 신경쓰기도 힘들겠지33. ...
'17.7.16 8:30 AM (125.178.xxx.117)같은 팀원 아니면 비행 하면서 얘기 거의 안해요.
그냥 자기가 맡은 일 묵묵히 합니다
그게 냉대는 아닌 것 같네요34. ..
'17.7.16 8:33 AM (59.29.xxx.141)다른 곳에서 읽었는데 사무장급이 아니라 신입직원급으로 복귀되었다네요.그래서 이코노미 서빙하고 있대요
이코노미 서빙은 1-3년된 신참이 하는거라고 하던데요35. marco
'17.7.16 8:50 AM (39.120.xxx.232)"우리나라 재벌이 다 그렇지만 조직폭력배 운영 방식과 같아서 누구라도 거역하면 확실히 응징한다는 논리가 있다."
[출처] 청문회 스타(주진형)와 반전|작성자 보리사자36. ..
'17.7.16 9:39 AM (211.209.xxx.234)내부고발자를 되려 처단하는거랑 같네요. 인간들이 참,. .못 됐다.
37. 음
'17.7.16 9:49 AM (39.7.xxx.104) - 삭제된댓글냉대한다는 거 확실한 건가요?
사무장 하던 분이 신참 일 하고 있으니 새로 들어온 여직원들이 어찌 대해야 할지 난처할 거 같은데요.
이런 글 자체가 어째 저는 별 근거 없는 내용으로 힘든 사람 더 힘들게 하는 거 같아 별로네요.38. 진짜
'17.7.16 9:50 AM (175.223.xxx.140)사람들 그러는 거 아닌데 못됐다
39. ...
'17.7.16 9:53 AM (58.230.xxx.110)양쪽말이라~~
그럼 조현아말부터 들어봐야죠?
이성적인척은~~~40. 게대지 소리
'17.7.16 10:37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괜히 듣는거 아녀
41. 개대지 들이
'17.7.16 10:39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개대지 소리 괜히 듣는거 아녀.
42. 나나
'17.7.16 10:40 AM (125.177.xxx.163)사무장인 사람에게 쥬니어가하는 이와이 밀서비스를 시키니
기가 막힐듯요...43. 개대지 들이
'17.7.16 10:40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개대지 소리 괜히 듣는거 아녀. 자기들 대신해서 독박 쓴 사람을 송꾸락질 해대는 개대지들.
44. 개대지들이
'17.7.16 10:45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개대지 소리 괜히 듣는거 아녀. 자기들 대신해서 독박 쓴 사람을 송꾸락질 해대는게 개대지들이지.
45. 참
'17.7.16 10:56 AM (218.49.xxx.85)회사의 기밀을 누출한 것도 아니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조직대상으로 싸우는 것도 아니고
박창진씨랑 팀으로 일했던 승무원후배를 감싸주다가 조현아한테 함부로 당한건데
그런 박창진을 동료들이 꺼려하는 게 사기업이기에 이해가 된다는 게 어이없네요.
그 동료들 약간 지겨워서 약간 귀찮아서
또 회사이미지가 나빠지고
특히, 승무원이라는 자신들의 위치가 오너들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나니
싫다하겠지요.
그 동료들, 하나만 생각하고 당장 급한 불만 끄고 싶어하는 심리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박창진씨는 동료들의 마음은 이해되고 회사에 대한 배신감이 크다하셨지만
동료들에 대한 배신감과 그 동료애없음에도 큰 실망과 배신감이 들었을 거 같아서 맘이 안좋아요46. ㅇ
'17.7.16 11:10 A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조땅콩 회사에 은근 슬쩍 복귀했나요?
포상 사진보니 땅콩 같아서요47. 그분
'17.7.16 11:28 AM (220.76.xxx.72)저 얼마전에 비행기 탔다가 그분 일하시는거 봤어요.
마침 저희 라인 담당이셨는데
굉장히 친절하고 세심하신 모습 인상적이었네요.
굴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사실 응원의 한마디라도 건네고 싶었는데
부담스러우실것같아 속으로만 생각했어요.
혹시 이걸 보신다면 화이팅하세요!48. 좃띵콩은
'17.7.16 11:32 AM (211.195.xxx.35)고아원가서 봉사하는 코스프레 얼마전에 했구요
그 상받는 사진은 예전 사진이에요.49. 대한항공에서
'17.7.16 12:00 PM (222.119.xxx.223)조씨 일가를 몰아내고 싶어요
그래야 이름에 걸맞는 회사가 될듯
전 국민이 대한항공 주식 열주씩 사서 조씨 일가를 몰아내는걸로~50. ㅇㅇㅇ
'17.7.16 12:13 PM (114.200.xxx.23)회사에서도 원칙을 지키며 일하는 사람이 왕따를 당하는 세상이네요
51. ....
'17.7.16 12:35 PM (118.33.xxx.71)저분이 일을 못하는 사람도 아니었다는 거죠. 오너일가도 알고 있는 사무장이었다는데...
저 분한테는 저 사건이 헤프닝이 아니잖아요.52. 학교에서
'17.7.16 1:01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애들이 하는짓과 뭐가 다른지..
53. ...
'17.7.16 1:17 PM (183.104.xxx.204)승무원이 그렇죠머
그때 당시에도 오너랑 딜하던 년있었잖아요
지금은 머하는지 모르겠네요
박차장이 특이한 승무원이에여54. 음님
'17.7.16 2:02 PM (80.144.xxx.110)기사 읽고 댓글 쓰세요. 박사무장님 인터뷰기사요. 오죽하면 저 분이 저런 인터뷰를 하겠어요.
근거없는 내용이라니 나원..55. ..........
'17.7.16 2:32 PM (1.233.xxx.167) - 삭제된댓글박창진 사무장은 오랫동안 근무를 해왔고, 앞으로 특별한일이 없는한 근무를 하고 싶을테지만
다른 여 승무원들은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면 그만두는 경우가 허다할텐데... 조현아 눈밖에 나는 행동은 하고 싶지 않겠죠.56. 흰눈
'17.7.16 2:34 PM (1.233.xxx.167)박창진 사무장은 오랫동안 근무를 해왔고, 앞으로 특별한일이 없는한 근무를 하고 싶을테지만
어차피 다른 여 승무원들은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면 그만두는 경우가 허다할테니...그때까지 조현아 눈밖에 나는 행동은 하고 싶지 않겠죠.57. 음
'17.7.16 3:01 PM (39.7.xxx.3) - 삭제된댓글인터뷰 기사가 어디 있는데요?
아무리 봐도 링크 못 찾겠어요.
다른 곳에서 인터뷰 기사 읽은 적 있는데 영어시험을 계속 떨어뜨려서 고생하신다는 것만 봤어요.
다른 직원들이 냉대한다는 내용은 읽은 적이 없어서요.58. ᆢ
'17.7.16 4:17 PM (219.248.xxx.115)나원참 상대말을 들어봐야 된다는 사람 뭔지??? 어이없는 댓글들이 있네요
이러니 개돼지라는 말듣지요...59. 기사
'17.7.16 4:22 PM (80.144.xxx.110)찾으면 바로 나오는데, 이것도 힘드신가.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714094803442?f=m60. 기사보니
'17.7.16 5:36 PM (39.116.xxx.164)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
이러니 내부고발자가 없어지고 남돕는일이 줄고
점점 이기주의사회가 되가나봐요 못된인간들
댓글만봐도 노예근성쩌는 인간들 많네요61. 음
'17.7.16 5:36 PM (39.7.xxx.3) - 삭제된댓글기사 잘 봤어요. 제가 읽은 기사도 저거예요.
저것만 보고 원글에 나와 있는 것처럼 '지보다 어린 여직원들이 쌩하게 대한다'
이게 사실인 건지 저는 여전히 잘 모르겠네요.
'지보다' 이런 표현도 많이 거슬리고요.
오히려 비슷한 중간 관리자급 동료들이 예전처럼 편하게 대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은 들고요.
저는 사 측의 부당한 대우를 더욱 문제 삼아야 하는 상황에서
기사에서도 그렇듯이 마치 동료들의 따돌림으로 왕따가 된 게 더 주된 것처럼 타이틀 뽑고
이 원글처럼 확실하지 않은 추측으로 어린 여승무원들의 행동을 더 비난하게 만들고
이런 게 다 을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을 서로 이간질하고 문제의 본질을 희석시키는 면이 있어 보여요.
신입 여승무원들이야 편안하게 대하지 못하는 게 당연하지 않겠어요?62. 음
'17.7.16 5:38 PM (39.7.xxx.3) - 삭제된댓글기사 잘 봤어요. 제가 읽은 기사도 저거예요.
저것만 보고 원글에 나와 있는 것처럼 '지보다 어린 여직원들이 쌩하게 대한다'
이게 사실인 건지 저는 여전히 잘 모르겠네요.
'지보다' 이런 표현도 많이 거슬리고요.
오히려 비슷한 중간 관리자급 동료들이 예전처럼 편하게 대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저는 사 측의 부당한 대우를 더욱 문제 삼아야 하는 상황에서
기사에서도 그렇듯이 마치 동료들의 따돌림으로 왕따가 된 게 더 주된 것처럼 타이틀 뽑고
이 원글처럼 확실하지 않은 추측으로 어린 여승무원들의 행동을 더 비난하게 만들고
이런 게 다 을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을 서로 이간질하고 문제의 본질을 희석시키는 면이 있어 보여요.
신입 여승무원들이야 편안하게 대하지 못하는 게 당연하지 않겠어요?63. ㅇㅇ
'17.7.16 7:31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그런데 원글님 말하려는 게 뭔지는 알겠지만 '지보다'란 표현도 그렇고
'상대녀'도 그렇고 글이 좀 이상한 부분이 많아요.
그리고 위에 링크된 기사 보니 제목부터 '왕따'를 강조하면서 동료들 비난하는 어조고
원글님 글에서는 더 나아가 그 동료들은 어린 여승무원들을 가리키는 걸로 규정돼 있네요.
전체적인 인터뷰 내용으로 봐서 가장 문제인 건 사 측의 횡포이고
그로 인해 위계적 관계가 어색해지고 동료 집단에서도 갈등이 생기니 박 사무장님이 더 힘드신 건데
뭔가 싸가지 없는 후배 여승무원들 비난하는 글처럼만 읽히는 건 왜일까요?64. 미나
'17.7.16 8:11 PM (1.227.xxx.238)사무장님 정말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 우리 사회가 이렇게 소식을 자주 알게 하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우리가 잊지 않고 지켜보고 있다는거요.
65. ...
'17.7.16 8:55 PM (124.111.xxx.65)대통령 전용기에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탑승한다는데 이 분 데려가시면 좋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