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자가 아진을 챙기네요

복자 조회수 : 5,435
작성일 : 2017-07-16 00:07:12

  복자가 아진한테는 결혼해서도 반말 안하더라구요, 계속 보니 아진을 아끼는 듯...

역시나 오늘 방송에서 둘째는 안 건드릴 거라고...

예고를 보니 큰며느리가 뭔일 낼 것 같은데... 결국 큰며느리나 큰아들이 죽이려나요//

IP : 211.107.xxx.1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도
    '17.7.16 12:12 AM (39.7.xxx.135) - 삭제된댓글

    파란만장 드라마 ㅎ
    어제는 여기서 오늘은 저기서 머리채 잡고 난리도 아니네요.
    정상훈 연기 너무 잘해요. 철없는 밉상 캐릭터 제대로 ㅎㅎ
    복자씨는 아진이 걱정해줄 입장이 아닌듯한데
    아무튼 막장드라마 중에 제일 재밌는듯 ㅋㅋ

  • 2. ~~
    '17.7.16 12:12 AM (1.247.xxx.110) - 삭제된댓글

    사전제작일텐데‥스포가 안나오는게 신기하네요.계속 누굴까 생각중~

  • 3. 진짜
    '17.7.16 12:13 AM (59.20.xxx.96)

    이드라마 정말 넘넘 잼나네요
    와~오늘도 완전 ᆢ웃기고 흥미진진하고
    정상훈이랑 김용건 대화하는거 진짜 ㅋㅋㅋ
    넘웃겨요

  • 4. ...
    '17.7.16 12:16 AM (110.70.xxx.98)

    챙긴다기보다 동류의식이랄까 암튼 처음부터 복자는 아진이가 자기랑 같은 과라고 본거죠
    방식이 달라서 그렇지 아진이랑 복자랑 똑같거든요
    아진이는 그걸 모르는데 복자는 그걸 한눈에 알아본거고...
    그래서 복자가 아진이는 안 건드리는 게 아닐까 해요

  • 5. 복자가
    '17.7.16 12:16 AM (39.7.xxx.228)

    의리있는 스타일인가봐요
    외롭게 자라서 아픔이 보여요
    스파게티 싸움장면 대박이었음

  • 6. ~~
    '17.7.16 12:20 AM (1.247.xxx.110) - 삭제된댓글

    사전제작일텐데‥스포가 안나오는게 신기하네요.계속 누굴까 생각중이에요.
    복자가 아진을 보고 그러는 나레이션이 나와요ㅡ가진사람이 함부로 대하는 그런태도가 아진에게는 없다구요.순수하다고 했던가‥
    그런게 좋았던거같아요.
    예전에 아진과 무슨 인연같은건 없는것같고ㅡ아진은 아빠를 좋게 기억하는거로봐서 좋은환경에 사랑받으며 자란터라 비뚤어지지않아서 그런듯‥
    오늘보니 그 트레이너가 혹시 복자를 죽인것아닐까싶기도 하네요.
    순전히 제생각이에요.
    그리고 아진이 남편은 개그코드가 있지만 현실대사톤으로하면‥실제로 그런생각·그런태도·그런말 하는 남편들 아주 많을걸요.
    남편이랑 같이봤는데 주변에 그런남자 수두룩하다고‥

  • 7. ㅇㅇ
    '17.7.16 12:23 AM (110.70.xxx.171)

    의리는 무슨
    그다지 만만하지도 그렇다고 크게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니 긁어부스럼 만드느니 내버려두는거죠
    큰며느리는 아무래도 회장이 좋아하는 착한 장손의 엄마시 셋트로 빨리 제거해야 자기자리가 든든해지니
    저렇게 음해해서 내쫓는거죠
    큰며느리가 의리 안 지켜서 쫓겨나나요?

  • 8. . .
    '17.7.16 12:24 AM (58.141.xxx.60)

    드라마 잘 안보는데 이건 재미있더라고요. . 앞으로의 전개와 결말이 궁금해지구요. .

  • 9. ㅇㅇ
    '17.7.16 12:27 AM (110.70.xxx.171)

    양꼬치앤칭따오가 주말드라마에서 이렇게 자리 잡을줄 몰랐어요
    연극배우인데 그다지 인기도 못얻고 힘들었는데
    SNL에서 양꼬치앤칭따오로 뜨고
    비록 연극배우가 아니라 개그맨으로 알아봐서
    쬐금 아쉽기는 해도 만족한다고 했는데
    드라마에도 출연하네요

  • 10. 정상훈
    '17.7.16 1:36 AM (218.147.xxx.159)

    연기 너무 잘해서 드라마가 너무 무겁게 안 가고 재밌게 가는것 같아요.ㅎㅎ
    오늘 김용건이랑 전화통화 할 때 배꼽 잡고 웃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8741 혹시 동사무소에서 일하시는 분 계시나요? 3 Dd 2017/12/16 1,395
758740 베란다 결로, 겨울에는 공사 못하나요? 8 ㅡㅡ 2017/12/16 1,796
758739 대봉감 어디서 많이 사세요? 5 ... 2017/12/16 1,702
758738 평소 홍시는 변비가 두려웠는데 6 에구ㅜ 2017/12/16 2,806
758737 당근마켓 사용해보신분계세요? 3 당근 2017/12/16 1,406
758736 알쓸신잡.유시민은 사랑입니다. 17 .... 2017/12/16 3,438
758735 이쁜 니트 어디서 사세요? 4 못 찾아서 2017/12/16 2,813
758734 충칭 임시정부 방문사진 11장.jpg 5 뭉클합니다 2017/12/16 1,373
758733 청와대 트윗 ; 문통 환영하는 많은 충칭시민들 17 환잉환잉.소.. 2017/12/16 1,842
758732 패딩 레드색상은 너무 튈까요 11 ㅇㅇ 2017/12/16 2,250
758731 대봉감 주문해봤어요. 4 햇살 2017/12/16 1,238
758730 라면에 수제비 넣으니 별미네요 5 라면 2017/12/16 2,425
758729 속보) 국민의당 전쟁 선포 73 2017/12/16 10,632
758728 컴터 수리 어디서 하세요 (컴맹) 4 2017/12/16 578
758727 조작당 이용호 트윗이라네요 14 염치도없지 2017/12/16 1,576
758726 호일에 고구마를 싼채 구웠는데 6 고구마 2017/12/16 3,243
758725 언론에서는 안 보여줄 영상 6 문통환영 2017/12/16 1,040
758724 초등학교 저학년, 반찬 뭐 먹나요? 7 먹거리 2017/12/16 2,229
758723 생리양이 확 줄었어요 5 겨울 2017/12/16 2,885
758722 같이삽시다에 김영란씨 시금치무침해서 짜니까 나물을 탈탈 털어요ㅋ.. 8 kbs1 2017/12/16 4,501
758721 자녀교육서 추천좀 해주세요, 저도 추천할게요 1 2017/12/16 547
758720 내일...청와대라이브 11시50분 5 저녁숲 2017/12/16 575
758719 발은 왼발은 차고 오른발 따뜻하고, 손이 그럴때도 많구요 이유가.. 4 gg 2017/12/16 1,291
758718 엠병신 바뀐게 없네요. 17 ㅇㅇ 2017/12/16 3,309
758717 찌질한 남편이 너무 싫어요 9 ,,, 2017/12/16 7,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