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자가 아진을 챙기네요

복자 조회수 : 5,392
작성일 : 2017-07-16 00:07:12

  복자가 아진한테는 결혼해서도 반말 안하더라구요, 계속 보니 아진을 아끼는 듯...

역시나 오늘 방송에서 둘째는 안 건드릴 거라고...

예고를 보니 큰며느리가 뭔일 낼 것 같은데... 결국 큰며느리나 큰아들이 죽이려나요//

IP : 211.107.xxx.1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도
    '17.7.16 12:12 AM (39.7.xxx.135) - 삭제된댓글

    파란만장 드라마 ㅎ
    어제는 여기서 오늘은 저기서 머리채 잡고 난리도 아니네요.
    정상훈 연기 너무 잘해요. 철없는 밉상 캐릭터 제대로 ㅎㅎ
    복자씨는 아진이 걱정해줄 입장이 아닌듯한데
    아무튼 막장드라마 중에 제일 재밌는듯 ㅋㅋ

  • 2. ~~
    '17.7.16 12:12 AM (1.247.xxx.110) - 삭제된댓글

    사전제작일텐데‥스포가 안나오는게 신기하네요.계속 누굴까 생각중~

  • 3. 진짜
    '17.7.16 12:13 AM (59.20.xxx.96)

    이드라마 정말 넘넘 잼나네요
    와~오늘도 완전 ᆢ웃기고 흥미진진하고
    정상훈이랑 김용건 대화하는거 진짜 ㅋㅋㅋ
    넘웃겨요

  • 4. ...
    '17.7.16 12:16 AM (110.70.xxx.98)

    챙긴다기보다 동류의식이랄까 암튼 처음부터 복자는 아진이가 자기랑 같은 과라고 본거죠
    방식이 달라서 그렇지 아진이랑 복자랑 똑같거든요
    아진이는 그걸 모르는데 복자는 그걸 한눈에 알아본거고...
    그래서 복자가 아진이는 안 건드리는 게 아닐까 해요

  • 5. 복자가
    '17.7.16 12:16 AM (39.7.xxx.228)

    의리있는 스타일인가봐요
    외롭게 자라서 아픔이 보여요
    스파게티 싸움장면 대박이었음

  • 6. ~~
    '17.7.16 12:20 AM (1.247.xxx.110) - 삭제된댓글

    사전제작일텐데‥스포가 안나오는게 신기하네요.계속 누굴까 생각중이에요.
    복자가 아진을 보고 그러는 나레이션이 나와요ㅡ가진사람이 함부로 대하는 그런태도가 아진에게는 없다구요.순수하다고 했던가‥
    그런게 좋았던거같아요.
    예전에 아진과 무슨 인연같은건 없는것같고ㅡ아진은 아빠를 좋게 기억하는거로봐서 좋은환경에 사랑받으며 자란터라 비뚤어지지않아서 그런듯‥
    오늘보니 그 트레이너가 혹시 복자를 죽인것아닐까싶기도 하네요.
    순전히 제생각이에요.
    그리고 아진이 남편은 개그코드가 있지만 현실대사톤으로하면‥실제로 그런생각·그런태도·그런말 하는 남편들 아주 많을걸요.
    남편이랑 같이봤는데 주변에 그런남자 수두룩하다고‥

  • 7. ㅇㅇ
    '17.7.16 12:23 AM (110.70.xxx.171)

    의리는 무슨
    그다지 만만하지도 그렇다고 크게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니 긁어부스럼 만드느니 내버려두는거죠
    큰며느리는 아무래도 회장이 좋아하는 착한 장손의 엄마시 셋트로 빨리 제거해야 자기자리가 든든해지니
    저렇게 음해해서 내쫓는거죠
    큰며느리가 의리 안 지켜서 쫓겨나나요?

  • 8. . .
    '17.7.16 12:24 AM (58.141.xxx.60)

    드라마 잘 안보는데 이건 재미있더라고요. . 앞으로의 전개와 결말이 궁금해지구요. .

  • 9. ㅇㅇ
    '17.7.16 12:27 AM (110.70.xxx.171)

    양꼬치앤칭따오가 주말드라마에서 이렇게 자리 잡을줄 몰랐어요
    연극배우인데 그다지 인기도 못얻고 힘들었는데
    SNL에서 양꼬치앤칭따오로 뜨고
    비록 연극배우가 아니라 개그맨으로 알아봐서
    쬐금 아쉽기는 해도 만족한다고 했는데
    드라마에도 출연하네요

  • 10. 정상훈
    '17.7.16 1:36 AM (218.147.xxx.159)

    연기 너무 잘해서 드라마가 너무 무겁게 안 가고 재밌게 가는것 같아요.ㅎㅎ
    오늘 김용건이랑 전화통화 할 때 배꼽 잡고 웃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753 중고세탁기 2 2017/07/17 534
709752 우리나라도 일년에 한달씩 쉬었으면....... 7 인간다운 삶.. 2017/07/17 1,392
709751 돼지안심 장조림이요 - 아들한테서 맛있다는 소리 처음 들어 본 .. 6 돼지안심장조.. 2017/07/17 2,404
709750 연락하고 싶은 친구들 1 .~~~ 2017/07/17 831
709749 모공 줄이는 방법 없나요? ㅜㅜ 4 저는 2017/07/17 2,951
709748 혼자 마음정리할곳 추천바랍니다. 9 .. 2017/07/17 1,773
709747 몇일전부터 지속적으로 왼쪽 눈꺼플이 떨립니다. 3 떨림 2017/07/17 872
709746 050으로시작하는전화 1 050 2017/07/17 386
709745 친정엄마랑 싸우고 일주일째 연락안하는데 5 제목없음 2017/07/17 3,095
709744 강남 신세계 백화점 휴일에도 주차할수있나요? 2 Szz 2017/07/17 1,166
709743 오르는 시급 1060원 중 581원은 정부가 직접 지원한다 5 ........ 2017/07/17 889
709742 초2 아직도 말하는게 애기 같아요.. 3 초2 2017/07/17 1,083
709741 넓은집 살면 짐 늘어나는 게 6 집 구경 2017/07/17 2,514
709740 카페마마스같은 식당이 있는지요? 1 ㄴㄱ 2017/07/17 663
709739 문재인욕하면 대서특필해준다ㅎ 6 ㅇㅇ 2017/07/17 1,068
709738 1년 반전 살던 사람의 택배가 오네요. 6 ㅁㅁ 2017/07/17 1,601
709737 영어 통하고 비행기,호텔값 싼 해외여행지 추천 부탁합니다 2 aa 2017/07/17 1,355
709736 미운우리쌔뀌 .... 2017/07/17 786
709735 확장한 작은방에서 냄새. 2017/07/17 558
709734 지들이 언제부터 자영업, 소상공인 걱정해줬는지 1 언론적폐 2017/07/17 421
709733 아침에 뉴스공장 들으며 출근하는데... 3 뉴스공장발 2017/07/17 1,305
709732 요즘 82에 00하니 예쁘단 소리 듣는다, 남자들이 대쉬한다 11 부러우면지는.. 2017/07/17 2,522
709731 사춘기는 얼마나 가나요??? 6 사춘기 2017/07/17 1,742
709730 (인테리어)방 문, 검정색 어떨까요? 6 해피엔딩1 2017/07/17 1,126
709729 산후조리원 방문할때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7 덥다 2017/07/17 2,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