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가 아진한테는 결혼해서도 반말 안하더라구요, 계속 보니 아진을 아끼는 듯...
역시나 오늘 방송에서 둘째는 안 건드릴 거라고...
예고를 보니 큰며느리가 뭔일 낼 것 같은데... 결국 큰며느리나 큰아들이 죽이려나요//
복자가 아진한테는 결혼해서도 반말 안하더라구요, 계속 보니 아진을 아끼는 듯...
역시나 오늘 방송에서 둘째는 안 건드릴 거라고...
예고를 보니 큰며느리가 뭔일 낼 것 같은데... 결국 큰며느리나 큰아들이 죽이려나요//
파란만장 드라마 ㅎ
어제는 여기서 오늘은 저기서 머리채 잡고 난리도 아니네요.
정상훈 연기 너무 잘해요. 철없는 밉상 캐릭터 제대로 ㅎㅎ
복자씨는 아진이 걱정해줄 입장이 아닌듯한데
아무튼 막장드라마 중에 제일 재밌는듯 ㅋㅋ
사전제작일텐데‥스포가 안나오는게 신기하네요.계속 누굴까 생각중~
이드라마 정말 넘넘 잼나네요
와~오늘도 완전 ᆢ웃기고 흥미진진하고
정상훈이랑 김용건 대화하는거 진짜 ㅋㅋㅋ
넘웃겨요
챙긴다기보다 동류의식이랄까 암튼 처음부터 복자는 아진이가 자기랑 같은 과라고 본거죠
방식이 달라서 그렇지 아진이랑 복자랑 똑같거든요
아진이는 그걸 모르는데 복자는 그걸 한눈에 알아본거고...
그래서 복자가 아진이는 안 건드리는 게 아닐까 해요
의리있는 스타일인가봐요
외롭게 자라서 아픔이 보여요
스파게티 싸움장면 대박이었음
사전제작일텐데‥스포가 안나오는게 신기하네요.계속 누굴까 생각중이에요.
복자가 아진을 보고 그러는 나레이션이 나와요ㅡ가진사람이 함부로 대하는 그런태도가 아진에게는 없다구요.순수하다고 했던가‥
그런게 좋았던거같아요.
예전에 아진과 무슨 인연같은건 없는것같고ㅡ아진은 아빠를 좋게 기억하는거로봐서 좋은환경에 사랑받으며 자란터라 비뚤어지지않아서 그런듯‥
오늘보니 그 트레이너가 혹시 복자를 죽인것아닐까싶기도 하네요.
순전히 제생각이에요.
그리고 아진이 남편은 개그코드가 있지만 현실대사톤으로하면‥실제로 그런생각·그런태도·그런말 하는 남편들 아주 많을걸요.
남편이랑 같이봤는데 주변에 그런남자 수두룩하다고‥
의리는 무슨
그다지 만만하지도 그렇다고 크게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니 긁어부스럼 만드느니 내버려두는거죠
큰며느리는 아무래도 회장이 좋아하는 착한 장손의 엄마시 셋트로 빨리 제거해야 자기자리가 든든해지니
저렇게 음해해서 내쫓는거죠
큰며느리가 의리 안 지켜서 쫓겨나나요?
드라마 잘 안보는데 이건 재미있더라고요. . 앞으로의 전개와 결말이 궁금해지구요. .
양꼬치앤칭따오가 주말드라마에서 이렇게 자리 잡을줄 몰랐어요
연극배우인데 그다지 인기도 못얻고 힘들었는데
SNL에서 양꼬치앤칭따오로 뜨고
비록 연극배우가 아니라 개그맨으로 알아봐서
쬐금 아쉽기는 해도 만족한다고 했는데
드라마에도 출연하네요
연기 너무 잘해서 드라마가 너무 무겁게 안 가고 재밌게 가는것 같아요.ㅎㅎ
오늘 김용건이랑 전화통화 할 때 배꼽 잡고 웃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