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왜 이혼하면 애 서로 안키우려고해요?
요즘은 왜 이혼하면 애 서로 안키우려고해요?
1. ...
'17.7.15 11:30 PM (223.62.xxx.220)애 생겨서 결혼하잖아요
2. 누가 그래요?
'17.7.15 11:30 PM (210.183.xxx.241)데려오세요.
다같이 혼내줍시다.3. 제 주변엔
'17.7.15 11:31 PM (118.32.xxx.208)아직도 서로 키우려고 친권 다툼 해요.
4. ㅜㆍ
'17.7.15 11:31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키우는데 돈 들고 힘들고
재혼시에 마이너스니까요.5. 재혼
'17.7.15 11:33 PM (223.62.xxx.12)하려고 ...
6. 다커서
'17.7.15 11:35 PM (121.133.xxx.195)델고 살겠대도 싫어하네요 ㅋㅋ
7. 그래도
'17.7.15 11:36 PM (175.193.xxx.124)대부분은 자기가 키우겠다고 다투지않나요?
8. ...
'17.7.15 11:38 PM (58.226.xxx.35)제 주변은 서로 자기가 키우겠다고 해요.
이혼한 커플 여럿 있는데 다들 서로 자기가 애들 데려가겠다고 싸웠었어요.9. 청년실업
'17.7.15 11:38 PM (121.177.xxx.201)그 애 키위도 노후의탁을 할 수 없으니까. 대체ㅈ언제 자립할수있을지도ㅈ알수없고. 즉 돈은너무들어가고 이득은없고. 또 재혼에 큰 걸림돌
10. .,..
'17.7.15 11:50 PM (175.113.xxx.105)아닌던데요.. 키울려고 난리 나는분들도 많던데요..... 전 아는 언니 애 때문에 위자료 다 포기하고 애는 끝까지 포기 못하고 키우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도 애 대학교까지 곱게 키우는거 보니까 진짜 대단하더라구요..
11. ㅇㄹㅎ
'17.7.16 12:03 AM (218.51.xxx.164)혼자 키우느니 이혼 안하는게 나으니까?
12. 예전에도
'17.7.16 12:04 AM (118.32.xxx.208)사람 성향인가봐요. 지금 아이가 다 커서 대학졸업하고 직장다니는데 아빠는 아이 끝가지 책임지고 엄마는 아이 키우기 싫다고 안데려 가고 그런집도 있긴해요.
13. ..
'17.7.16 12:26 AM (175.198.xxx.157)이혼하고 아이 놓고 나온 사람이 나는 애 키우기 싫어서 놓고 나왔다 라고 얘기한게 아니라면
키우기 싫어서 놓고나왔나보다 같은 지레짐작은 하지 맙시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상황에서 뭐가 더 나을지 결정했을테고
아이를 놓고 나온 사람은 그 사람이 엄마라면 아마 대부분 아이를 위해 희생하는 마음으로 놓고나왔을거에요. 남자쪽에서 구구절절 상황설명할 리 없고 그럴 필요도 없고 그래서 주변사람들 지레짐작으로 다 엄마욕하게 되는 상황 희생자인 엄마 두번 죽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서로 안키우겠다는 기본도 없는 이상한 집은 어쩌다 있겠지요.14. 에효
'17.7.16 8:50 AM (115.136.xxx.67)애 버리고 가는 사람도 많고
안 키우겠단 사람 많아요
왜냐고요, ? 먹고 살기 힘들어서요
그리고 이젠 수명이 길어서 인지 재혼해서 잘 살
생각하더라구요
재혼하는데 자식 데리고 오는 거 누가 좋아해요?
여튼 부모들이 자식한테 무조건 희생하기보다는
자기인생도 챙기더라구요15. 더이상...
'17.7.16 8:53 AM (61.83.xxx.59)자식이 노후 보장 해주지 않으니까요.
예전과는 다르게 재혼도 쉬운 편이구요.16. 아이가
'17.7.16 6:57 PM (1.176.xxx.248)없으면 확실히 재혼률이 높아요.
저는데리고나왔는데
속섞이니까 힘드네요.
그래도 자식포기 안하는 부모가 더 많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50031 | 롱패딩 샀어요. 4 | 음 | 2017/11/20 | 2,204 |
750030 | 파김치하기?? 4 | .... | 2017/11/20 | 1,109 |
750029 | 초등졸업에 50받았어요 5 | ... | 2017/11/20 | 2,917 |
750028 | 경주 숙소 추천해주세요 2 | 경주 | 2017/11/20 | 1,462 |
750027 | 코스닥 연일 상승이네요 15 | ... | 2017/11/20 | 2,554 |
750026 | 사랑의 온도 저같은 맘으로 보시는 분 계신가요? 14 | ... | 2017/11/20 | 2,399 |
750025 | 나이들어 긴머리가 어울리면 예뻐요 68 | ... | 2017/11/20 | 20,272 |
750024 | 황금빛내인생, 혹시 만에하나 지수가 지금 아빠 딸 아닐 수도 있.. 23 | 설마요.. | 2017/11/20 | 6,362 |
750023 | 오랫만의 한국 방문기(?) 5 | andy | 2017/11/20 | 2,095 |
750022 | 50세 평범한 남성 13 | hun183.. | 2017/11/20 | 3,421 |
750021 | 내 인생에서 열흘 --위빳사나명상터 담마코리아에 다녀온 이야기 22 | 차오르는 달.. | 2017/11/20 | 6,956 |
750020 | 뉴비씨 정치부회식 live 1 | 월5시 | 2017/11/20 | 709 |
750019 | 방탄 칼군무 입덕하고픈분들 보세요^^ 10 | 칼군무 | 2017/11/20 | 3,543 |
750018 | 정신과 약 효과 있나요? 9 | .. | 2017/11/20 | 2,085 |
750017 | 육류가 이젠 정말 안 먹고 싶은데 식단 어케 하시나요? 24 | 777 | 2017/11/20 | 3,216 |
750016 | 아이가 열나서 잠만자는데 9 | 급질 | 2017/11/20 | 1,149 |
750015 | 다들 제게 긴머리가 어울린대요 4 | 겨울 | 2017/11/20 | 1,705 |
750014 | 본명이 마음에 안들어서 개명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어떠세요? 7 | ㅇㅇ | 2017/11/20 | 2,442 |
750013 | 늘 여리고 착한 아이들만 ,.... 2 | 슬픔 | 2017/11/20 | 1,275 |
750012 | 고1딸아이 쌍수.. 8 | 어려워라~ | 2017/11/20 | 2,904 |
750011 | 배추 절이고 남은 찌꺼지 배추는 10 | 남은 | 2017/11/20 | 1,613 |
750010 | 프라다천(?)의 주름 1 | .. | 2017/11/20 | 1,257 |
750009 | 살면서 괴로운일중 하나가 혼자만 정상인일때인듯요 20 | ㅇ | 2017/11/20 | 4,762 |
750008 | 냉동실 1년된 떡국떡 불리는 시간 6 | a | 2017/11/20 | 10,631 |
750007 | 방탄소년단 정말 멋지군요~~!! 32 | 오늘첨알음 | 2017/11/20 | 5,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