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왜 이혼하면 애 서로 안키우려고해요?

... 조회수 : 7,385
작성일 : 2017-07-15 23:28:13
예전에는 애는 자기가 키우려고 하지않았나요?
요즘은 왜 이혼하면 애 서로 안키우려고해요?
IP : 175.223.xxx.18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5 11:30 PM (223.62.xxx.220)

    애 생겨서 결혼하잖아요

  • 2. 누가 그래요?
    '17.7.15 11:30 PM (210.183.xxx.241)

    데려오세요.
    다같이 혼내줍시다.

  • 3. 제 주변엔
    '17.7.15 11:31 PM (118.32.xxx.208)

    아직도 서로 키우려고 친권 다툼 해요.

  • 4. ㅜㆍ
    '17.7.15 11:31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키우는데 돈 들고 힘들고
    재혼시에 마이너스니까요.

  • 5. 재혼
    '17.7.15 11:33 PM (223.62.xxx.12)

    하려고 ...

  • 6. 다커서
    '17.7.15 11:35 PM (121.133.xxx.195)

    델고 살겠대도 싫어하네요 ㅋㅋ

  • 7. 그래도
    '17.7.15 11:36 PM (175.193.xxx.124)

    대부분은 자기가 키우겠다고 다투지않나요?

  • 8. ...
    '17.7.15 11:38 PM (58.226.xxx.35)

    제 주변은 서로 자기가 키우겠다고 해요.
    이혼한 커플 여럿 있는데 다들 서로 자기가 애들 데려가겠다고 싸웠었어요.

  • 9. 청년실업
    '17.7.15 11:38 PM (121.177.xxx.201)

    그 애 키위도 노후의탁을 할 수 없으니까. 대체ㅈ언제 자립할수있을지도ㅈ알수없고. 즉 돈은너무들어가고 이득은없고. 또 재혼에 큰 걸림돌

  • 10. .,..
    '17.7.15 11:50 PM (175.113.xxx.105)

    아닌던데요.. 키울려고 난리 나는분들도 많던데요..... 전 아는 언니 애 때문에 위자료 다 포기하고 애는 끝까지 포기 못하고 키우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도 애 대학교까지 곱게 키우는거 보니까 진짜 대단하더라구요..

  • 11. ㅇㄹㅎ
    '17.7.16 12:03 AM (218.51.xxx.164)

    혼자 키우느니 이혼 안하는게 나으니까?

  • 12. 예전에도
    '17.7.16 12:04 AM (118.32.xxx.208)

    사람 성향인가봐요. 지금 아이가 다 커서 대학졸업하고 직장다니는데 아빠는 아이 끝가지 책임지고 엄마는 아이 키우기 싫다고 안데려 가고 그런집도 있긴해요.

  • 13. ..
    '17.7.16 12:26 AM (175.198.xxx.157)

    이혼하고 아이 놓고 나온 사람이 나는 애 키우기 싫어서 놓고 나왔다 라고 얘기한게 아니라면
    키우기 싫어서 놓고나왔나보다 같은 지레짐작은 하지 맙시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상황에서 뭐가 더 나을지 결정했을테고
    아이를 놓고 나온 사람은 그 사람이 엄마라면 아마 대부분 아이를 위해 희생하는 마음으로 놓고나왔을거에요. 남자쪽에서 구구절절 상황설명할 리 없고 그럴 필요도 없고 그래서 주변사람들 지레짐작으로 다 엄마욕하게 되는 상황 희생자인 엄마 두번 죽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서로 안키우겠다는 기본도 없는 이상한 집은 어쩌다 있겠지요.

  • 14. 에효
    '17.7.16 8:50 AM (115.136.xxx.67)

    애 버리고 가는 사람도 많고
    안 키우겠단 사람 많아요

    왜냐고요, ? 먹고 살기 힘들어서요
    그리고 이젠 수명이 길어서 인지 재혼해서 잘 살
    생각하더라구요

    재혼하는데 자식 데리고 오는 거 누가 좋아해요?

    여튼 부모들이 자식한테 무조건 희생하기보다는
    자기인생도 챙기더라구요

  • 15. 더이상...
    '17.7.16 8:53 AM (61.83.xxx.59)

    자식이 노후 보장 해주지 않으니까요.
    예전과는 다르게 재혼도 쉬운 편이구요.

  • 16. 아이가
    '17.7.16 6:57 PM (1.176.xxx.248)

    없으면 확실히 재혼률이 높아요.

    저는데리고나왔는데
    속섞이니까 힘드네요.

    그래도 자식포기 안하는 부모가 더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174 강남 도로 상황 어때요?(급해요) 4 단지 2017/12/20 1,849
760173 조국 수석이 청와대 기자들 위해 준비한 간식 18 ar 2017/12/20 10,601
760172 자기애 강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5 2017/12/20 2,056
760171 앞집 불독 땜에 노이로제 걸렸어요 9 루비짱 2017/12/20 1,818
760170 집을 전세로 내놓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도움절실 ^.. 1 ㅇㅇ 2017/12/20 870
760169 사소한 약속을 안지키는 남자친구와 결혼 생각 접어야하나요.. 21 ... 2017/12/20 8,463
760168 운전하다 손가락 욕 받았어요ㅠ 12 어이가 없었.. 2017/12/20 3,969
760167 설연휴때 강원도 여행 1 강원도 2017/12/20 694
760166 (엠비구속)청와대기자단해체,청원7일만에 6만5천돌파 14 잘배운뇨자 2017/12/20 1,059
760165 세탁기 온수 안나오는데 왜일까요?ㅡ언거는 아님ㅡ 12 2017/12/20 2,884
760164 16개월아기 잘먹는 메뉴 추천해주세요 ㅜ 5 후우 2017/12/20 1,120
760163 남편 내일 출장에서 돌아오시는 분? 손 들어보세요.. 2 혹시.. 2017/12/20 819
760162 지금 제주에요.. 혹시 맛있는 레드향 어디서 살 수 있는지 아시.. 5 레드향 2017/12/20 1,714
760161 홍준표 "우리가 믿을 곳은 SNS밖에 없다" 12 샬랄라 2017/12/20 1,686
760160 배추된장국이 씁쓸한 이유는 뭘까요? 13 ... 2017/12/20 4,114
760159 친구가 없어요ㅠㅠ 82 외로움 2017/12/20 26,768
760158 인테리어할때 단열공사에 대해 여쭤봐요 37 2017/12/20 3,769
760157 봉하마을 하루 코스 3 .... 2017/12/20 949
760156 어젠가 그젠가 컵커피 추천 있었는데 뭐인지 아시는분요 6 ... 2017/12/20 1,764
760155 초록입홍합 4 O1O 2017/12/20 1,323
760154 청쓸신잡 올라왔어요.1편 7 청와대유튜브.. 2017/12/20 1,592
760153 아나운서 발성 어떻게 하는 건가요? 3 ㅇㅇ 2017/12/20 1,729
760152 미션:대학생 딸아이 남친 만나기 7 스위트 2017/12/20 2,747
760151 수능친 고3 - 입시원서를 써오라고 하는데요. (학교상담전) 6 도와주세요 2017/12/20 1,633
760150 내열냄비를 샀는데 (((고급 패트라이트)))) 사용이라는데 arrr 2017/12/20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