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살 아기와 함께 시간 보내기

엄마엄마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7-07-15 23:03:57

어린이집 안보내고 엄마와 시간보내고 있는 4세입니다.남아구여.

문화센터 프로그램 두어개와 어린이도서관을 다니고 있는데요.

아이와 함께 할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놀이법 등등 공유해주세요.

육아서도 좋구여,좋은 장소 추천도 좋습니다.

좋은말씀도 환영합니다.

IP : 210.57.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5 11:12 PM (1.229.xxx.104)

    지역이 서울이면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상상나라 추천해요. 일 년 정기권 끊고 다니면 비용도 괜찮아요.

  • 2. 저도네살
    '17.7.15 11:22 PM (119.149.xxx.131)

    아이가 어디 가고싶다고는 안하나요?
    제 딸은 어린이집은 오전에만 가고 하원시키거든요.
    거의 매일 아쿠아리움 가자고해서
    연간회원권으로 다녀요.
    가끔 상상나라, 어린이박물관, 동물원, 체험교실 찾아 다니고
    그리고 아주 가끔 제가 쉬고싶은 날 키즈카페 가요.

  • 3. 어린이집이더
    '17.7.15 11:32 PM (118.32.xxx.208)

    어린이집이 더 나아요. 다만 10즈음가서 4시 전에 오면 딱 좋음. 그것도 찜찜하시면 점심먹고 델고 오세요.

    이유는 어린이집에서 또래와 노는 즐거움을 무시못해요.

  • 4. ..
    '17.7.16 12:57 AM (121.169.xxx.198)

    저도 어린이집 추천이요.
    둘째 나와서 첫째 36개월때 어쩔 수 없이 어린이집 보냈는데 매일 영어, 체육, 오감활동 등 다양하게 하고 친구들이랑 같이 노는거 너무 재밌어해요. 제가 둘째가 있어 잘 못놀아주는데 어린이집에서 잘 놀고 오니 좋더라구요. 집에서 심심하다고 주말에도 어린이집 가겠다고 해요.
    네 살이라 배변도 말도 잘 하니 보내도 괜찮은 것 같아요.

  • 5.
    '17.7.16 4:20 AM (210.103.xxx.28)

    어린이집 보내세요

  • 6. ㅡㅡ
    '17.7.18 3:54 PM (182.216.xxx.19)

    댓글들이 어린이집을 추천하셔서 놀랬네요.
    아이가 또래를 좋아하는거 당연? 하지만 아직 더 엄마와 관계가 더 형성되어야 할 때예요.
    도서관에서 빌려 꼭 읽어보세요. ^^

  • 7. ㅡㅡ
    '17.7.18 3:55 PM (182.216.xxx.19) - 삭제된댓글

    네요.

  • 8. Jjun
    '17.7.18 3:57 PM (182.216.xxx.19)

    책이름은 아이의 손을 놓치마라예요.
    절판이라 도서관에만 있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450 제가 못된 딸인가요? 12 장녀 2017/07/16 2,833
709449 우산을 쓴다고 비를 싫어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4 marco 2017/07/16 699
709448 졸혼시.. 7 졸혼 2017/07/16 2,327
709447 국회의원, 각 기관, 공무원의 특수활동비 없애라 3 ... 2017/07/16 634
709446 마크롱처럼 젊고 어린 사람이 다가온다면 16 ㅇㅇ 2017/07/16 3,418
709445 12살 딸에게 자기 빨래 시키고 있어요. 14 .. 2017/07/16 4,140
709444 기사 1건에 천만 원…핵마피아에 기생하는 신문 2 고딩맘 2017/07/16 570
709443 기복이 심한아이 어떻게 이끌어줘야 할까요? 선배맘님 조언부탁드려.. 3 보물 2017/07/16 997
709442 낙지 오징어 볶음 잘하시는 분 조언부탁해요 2 . . . 2017/07/16 1,148
709441 주휴수당 없애야죠 16 ㅇㅇ 2017/07/16 5,004
709440 세부 제이파크 리조트가는것도 위험한가요 6 . . 2017/07/16 2,536
709439 호텔 수영장 수영복 질문합니다. 2 궁금 2017/07/16 1,817
709438 극우 아니라는 류석춘, 과거 'A급 전범' 출연재단 재직 논란 3 샬랄라 2017/07/16 571
709437 자영업이 잘 안되는건 최저시급이 아니라 임대료 때문. 33 ..... 2017/07/16 3,549
709436 최저임금이 오르면 자영업자에게 돌아가나요? ㅋ 22 ㅋㅋ 2017/07/16 1,628
709435 간단한 먹거리 준비. 조언 부탁드려요. 6 2017/07/16 1,626
709434 박주민의원 트윗 ㅡ급히 알립니다 12 고딩맘 2017/07/16 3,303
709433 최저시급 7,530원으로 최종 결정 SNS 반응 7 ... 2017/07/16 2,403
709432 내년 실제 최저임금은 7560원이 아닙니다. 30 훨씬높음 2017/07/16 6,397
709431 조언이랍시고 자꾸 던지는 오지라퍼 13 오지랖 2017/07/16 2,932
709430 쓸데없이 궁금한거 하나요. 1 알쓸잡 2017/07/16 463
709429 청첩장을 결혼식 1주일 전에 주는 경우는 무슨 의미일까요 6 yooni 2017/07/16 3,517
709428 오븐이든 복합오븐(전자렌지 겸용)이든 청소가 어려울까요? 4 .. 2017/07/16 1,832
709427 3,7,9호선에 노인 혼자 살기 괜찮은 아파트 추천 부탁드려요... 8 아파트 2017/07/16 3,021
709426 자살충동조절이 안되는 아이(청소년)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20 루디 2017/07/16 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