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02935.html?_fr=mt1#csidx8... ..
한국 전쟁 후에 홀트 등 이런 기관들 밀어주면서 국가가 입양 장려하면서 아이들 내다버렸는데
왜 한국인 개개인이 부끄러워해야하나요?
사실 파악이 좀 더 필요한 사안이죠.
핏줄 따지면서 아이들 입양을 안하고
또 문화적으로 미혼모 핍박하고 여성 소득이 낮으니 혼자 아이키우지 못하는 문화에서
아이를 죽이거나 버리거나 하는 등 요인이 다양하죠.
그저 한사람한사람이 죄책감 느낄 문제는 아니죠.
아직도 아이들 수출많이합니다. 이 정도 사는 나라에서 이렇게 아이 많이 버리는 나라 없어요.
심각한 문제죠.
한국 전쟁 후에 홀트 등 이런 기관들 밀어주면서 국가가 입양 장려하면서 아이들 내다버렸는데
왜 한국인 개개인이 부끄러워해야하나요?
사실 파악이 좀 더 필요한 사안이죠.
핏줄 따지면서 아이들 입양을 안하고
또 문화적으로 미혼모 핍박하고 여성 소득이 낮으니 혼자 아이키우지 못하는 문화에서
아이를 죽이거나 버리거나 하는 등 요인이 다양하죠.
그저 한사람한사람이 죄책감 느낄 문제는 아니죠.
아직도 아이들 수출많이합니다. 이 정도 사는 나라에서 이렇게 아이 많이 버리는 나라 없어요.
심각한 문제에요.
합법화 원해요 국내입양 아직도 어려워요 그리고 10만명출생해도 경쟁은 사라지지않을 겁니다
인구밀도, 일자리 여러가지 봐야햐요 낳으면 행복하게 자랄거다 그래도 미국시민이 되면 낫겠지 아니요
국내에서 키워지는 수양부모시스템이 제대로 자리 잡히기 어렵고 입양은 더 어렵죠 차라리 낙태합법화를 원해요 국내미혼모들 애 키우다 포기하고 해외입양 원해요 아직도요 얼마전에 전처 아이 시설에 보낸다는 글 기억나시나요? 국내에서 해소 어려워요
조건이 까다로와야지 그나마 아이들이 안전하죠
아이를 낳는 자격을 법으로 못 정해서 아동학대가 자꾸 발생하는거잖ㅎ아요
국내입양 절차를 좀더 단순화하고
관리를 철저히 했으면 좋겠어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서 그렇겠지만
전에 위탁모를 하고 싶어서 전화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분들의 대화가 매우 고압적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왜 그러냐고 물으니까
아이들이 주로 미혼모 자녀라서
건강하지 못한 아이가 많고
또다시 상처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은 해주더군요.
그래도 수없이 고민하고 가족회의를 거쳐 어렵게 전화하신 분들도 많을텐데
입양기관에서는 너무 고압적이고 차가웠어요.
순간 제가 뭘 잘못한 느낌이 들 정도로..
이제 입양에 대해 합리적인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슬프네요 너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9399 | 민주헌법과 김대중대통령이 원망스러울 때도 있구나! 3 | 꺾은붓 | 2017/07/16 | 749 |
709398 | 매달 해외여행 가는 동생 57 | 고요한 | 2017/07/16 | 24,055 |
709397 |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 vs. 래미안 퍼스티지 7 | ~~ | 2017/07/16 | 4,825 |
709396 | 비가대박.... 6 | ㅅㅈ | 2017/07/16 | 3,516 |
709395 | 다이어트 도사님께 궁금한것 이 있어요- 34 | 소원 | 2017/07/16 | 5,497 |
709394 | 19 질문요 | Asdl | 2017/07/16 | 2,483 |
709393 | 곧있으면 방학입니다~! 뭐 준비하셨어요? 12 | 삼식삼간 | 2017/07/16 | 2,487 |
709392 | 전여옥, 월드컵 보면서 오르가즘 느낀다 10 | ........ | 2017/07/16 | 3,521 |
709391 | 출산후 회복이 더뎌서요. 6 | 꿀단지 | 2017/07/16 | 1,638 |
709390 | 만나자고 집착하는 남자들 1 | .. | 2017/07/16 | 1,876 |
709389 | 지금 생각하면 오싹한 일 2 | ,, | 2017/07/16 | 2,754 |
709388 | 남자들은 왜 기미 안 생기나요?? 6 | 기미 | 2017/07/16 | 5,633 |
709387 | 새벽 두시 되어가는데 음악 하나 추천해주세요 15 | 홍두아가씨 | 2017/07/16 | 1,379 |
709386 | (악플을 부르는 글) 저 아직은 봐줄만 한걸까요... 5 | ... | 2017/07/16 | 1,531 |
709385 | 졸지에 가방 좋아하는 여자가 됐네요 2 | 안녕물고기 | 2017/07/16 | 2,541 |
709384 | 최저임금 인상 그리고 우리 식탁 물가 변화 23 | 최저임금 | 2017/07/16 | 4,243 |
709383 | 연예하자는데 어쩌지요? 13 | ㅇㅇ | 2017/07/16 | 5,133 |
709382 | 영화 아저씨와 달콤한 인생 볼 수 있는 방법 없나요? 2 | ㅇㄱㅅㅎ | 2017/07/16 | 611 |
709381 | 영재고,,,,중1 내신점수 볼까요 ? ㅜㅠ 15 | ᆢ | 2017/07/16 | 4,115 |
709380 | 네 살 딸이 늙지 말라네요. 2 | ... | 2017/07/16 | 1,433 |
709379 | 헬스 오래하신분? 어떠신가요..? 11 | 헬스 | 2017/07/16 | 4,307 |
709378 | 박창진 사무장 동료들도 냉대한다면서요 47 | 박창진 | 2017/07/16 | 19,633 |
709377 | 조지 클루니 좋아하시는 분 3 | .. | 2017/07/16 | 1,545 |
709376 | 이민호는 7 | 1111 | 2017/07/16 | 3,556 |
709375 | 최저임금이 올라가는 것에 대한 기업가들의 대응전략 12 | ㅇㄱㅅㅎ | 2017/07/16 | 2,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