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7.15 7:11 PM
(221.167.xxx.125)
무조건 놀아주고 많이 안아줘라 나중에 안고싶고 놀고싶어도 못 안는다 어릴때 인격형성이 다 된다
2. ...
'17.7.15 7:18 PM
(211.36.xxx.66)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아기를 사랑하는것 몇배로 아기는 엄마를 사랑한다.
온 우주만큼...
3. ..
'17.7.15 7:43 PM
(124.53.xxx.131)
신이 곳곳을 다 못보니
'어머니'를 만들었다.
4. 마지막
'17.7.15 7:45 PM
(211.109.xxx.76)
마지막말 와닿네요. 아이들이 말안듣는거 걱정하지말고 항상 나를 보고 있음을 걱정하라구요.
전 좀 욱하는게 있어서 내가 소리지르는만큼 아이 사춘기때 돌아온다고 해서 참아요. 실제로 제가 엄마에게 그러기도 했구요^^;
5. *****
'17.7.15 7:55 PM
(119.202.xxx.204)
그냥...내가 엄마한테 했던 거 생각하면서 다시 마음 다잡고 그랬어요^^
6. 삐뽀삐뽀119
'17.7.15 8:16 PM
(222.237.xxx.12)
하정훈 선생님 "귓동냥으로 키우지 말고 공부하면서 키워라"
저... 육아서적 써도 될만큼 공부 많이했습니다 ㅠㅠ
덕분에 아주 예민하고 지능 높은 아이를 안덩적인 정서상태로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성불하고 있습니다 ㅠㅜ
7. 궁금
'17.7.15 8:25 PM
(116.127.xxx.186)
윗님...
어떻게 키우시는지 육아비법 공유하실 수 있나요?
저도 오늘 유난히 보채는 아이들 붙잡고 울었어요ㅠㅠㅠㅜ
8. 삐뽀삐뽀
'17.7.15 8:55 PM
(183.102.xxx.98)
아이가 보챈다는 것은 요구상태가 충족되지 않아서 그런건데요...
아주 어린 (말이 안 통할정도)아이의 경우는 기저귀가 젖었거나 배고프거나... 그보가 큰 아이들은 요구하는세 있을 꺼에요. 그걸 찔끔 찔끔이 아니라ㅜ충분히 주어야해요. 충분히 먹고 충분히 놀고 부모와 충분히 교감을 하고ㅜ사랑을 주고받으면(부모와 사랑을 주고받는다 생각해요. 부모가 일반적으로 사랑을 주는세 아니라) 스스로 혼자 놀 수 있는 힘이 생겨요. 그러면 칭얼대지 않게돼요. 사랑을 달라고 하는데 물질로 보상하는건 더더욱 안 좋아요...
그리고 내 스스로 감정조절이 안 되고 아이한테 화낼 것 같으면 아이에게 엄마가 화낼것 같으니까 잠시 너와 떨어져있을 께 얘기하고 다른방에 가서 감정이 정리될때까지 있곤 했네요...
9. 어린 나
'17.7.15 9:04 PM
(121.160.xxx.222)
아이를 보며 어린 나로 돌아가보세요.
아이 나이였을 때 나의 기억과 감정들... 내 부모가 나를 어떻게 대했는지...
어떨때 기뻤고 어떨때 슬펐는지...
그리고 자금 눈앞에 아이가 나라고 생각하고
나룰 내 부모님이라고 생각해봐요.
내가 왜 이런 행동응 했는지. 어떻게 해주면 좋겠는지.
그것만 잘 해내면 육아가 힘들지 않고 성공적이에요
제 내면에 그토록 많은 기억과 감정들이 저장돼있는 것에 깜짝 놀랐어요...
10. 꼬꼬묜
'17.7.15 9:59 PM
(49.165.xxx.192)
첫번째 너무좋아요 나를 금방 용서해주는 이 아이에게 화를 낼 것인가.
저는 애가 징징거릴때 내가 너무 무딘 엄마였나 생각하고 어떤부분이 마음에 안드는지 어떻게 바뀌었으면 좋겠는지 물어봤어요 그리고 엉덩이 토닥이기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효과가 있네요 징징거리는게 줄었습니다
11. ..
'17.7.15 10:06 PM
(14.33.xxx.43)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12. 아..
'17.7.15 10:06 PM
(1.254.xxx.186)
"내아이가 다시 서 너살로 되돌아간다면 난 더 잘 키울 자신이 있는데" ..
어느 부모나 한번쯤은 이런 생각해 봤을겁니다
그래서 앞서 간 육아선배들이 부러워 하는 원글님의
지금 이순간을 즐기세요
쉼호흡 크게 한 번하고 후회하지 않을 미래를 위해서..
13. qwerasdf
'17.7.15 10:13 PM
(124.62.xxx.65)
육아에 정말 도움이 되었던 좋은 말이나 글귀들.
미리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14. 그때가 좋았어요
'17.7.15 10:17 PM
(112.150.xxx.153)
글귀는 아니지만 아이키울때가 가장 행복했던거 같아요~
아기냄새 뽀송한 아기빨래 스킨쉽등
스무살 넘은 아이보니 그시절이 그립네요^^
15. 히피영기
'17.7.15 10:41 PM
(175.223.xxx.240)
욱하는 엄마인데 많이 배우고 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6. 후회아쉬움
'17.7.15 10:44 PM
(221.145.xxx.83)
육아에 도움되는 글이라... 많이 안아주세요.
지금 힘들어 돌파구를 찾고 싶은 심정 이해합니다만 그 시기 금방 후딱 지나가요... 많이 많이 안아주세요
아무리 화나도 아기의 보들보들한 피부 만지면 기분 확~ 풀어지잖아요
17. 동글이
'17.7.15 10:54 PM
(210.57.xxx.43)
도움이되는 글귀네요. 저장합니다.
18. 호러
'17.7.15 11:26 PM
(112.154.xxx.180)
아이는 나에게 온 귀한 손님이다
잘 대접하고 보내라
19. 감동
'17.7.16 4:18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육아에 도움되는글..
20. 샤랄
'17.7.16 6:55 PM
(211.36.xxx.146)
저도 두돌 남아 키우고 있는데 귀한 댓글들 저장할게요
육아하며 마음에 새길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