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자꾸 윗층이 없어도 뭔가 위에서 쿵쿵쿵 그렇게 소리가 들리는듯해요
이사온지 3주가 지났는데
그런데, 어제 대문에 걸린것처럼, 쿵쿵 어른이 두명인지, 한명인지.아뭏튼
밤 이시간부터 저녁 12시 넘어서까지 열심히 걸어다녀 주시는데
제가 무던해 지는 방법 밖에 없는데,
이젠 소화도 안되고, 그래요.
그러면서도, 다른집은 런닝머신 소리가 들릴수도 있고, 애들있는집은 더 시끄러울듯한데
어찌들 지내시는지,
이놈의 아파트 정말 힘드네요.
저번주 인터폰 경비아저씨가 말했는데, 오늘은 진정 간곡히 한번 말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