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여름되면 쌀은 꼭 김냉에 넣어놓고 먹었는데 올해 깜박 잊고
집안에서 젤 고온인 뒷베란다에 그냥 놔 뒀네요
앗차 싶어 조금전 쌀을 꺼내면서 냄새를 맡아보니 곰팡이 냄새가 납니다
부랴부랴 다른통에 보관했던 쌀 냄새를 맡아보니 거기서도 납니다
쌀 색깔이 변하거나 벌레가 안나서 상해가는줄 몰랐어요
흑미 콩등 잡곡을 섞어먹어 그런지 밥하면 나쁜 냄새는 안나요
먹기도 찜찜하고 버리기는 아쉽구 .. 그러네요 ㅜㅜ
해마다 여름되면 쌀은 꼭 김냉에 넣어놓고 먹었는데 올해 깜박 잊고
집안에서 젤 고온인 뒷베란다에 그냥 놔 뒀네요
앗차 싶어 조금전 쌀을 꺼내면서 냄새를 맡아보니 곰팡이 냄새가 납니다
부랴부랴 다른통에 보관했던 쌀 냄새를 맡아보니 거기서도 납니다
쌀 색깔이 변하거나 벌레가 안나서 상해가는줄 몰랐어요
흑미 콩등 잡곡을 섞어먹어 그런지 밥하면 나쁜 냄새는 안나요
먹기도 찜찜하고 버리기는 아쉽구 .. 그러네요 ㅜㅜ
떡하세요
방앗간에 가져다주고...
저라면 버립니다.
탄수화물류에 생기는 곰팡이는 암을 발병시킬확률이 많다는 글을 본 적있어요.전 그래서 냉장보관하거나 습기제거제 넣어놓는데 이것도 왠지 찝찝
버려요.
냉장고 야채칸에 생강 잔뜩 놔뒀다가 곰팡이가 피었는데, 곰팡이 도려내고 그걸 먹었다고 해요.
급성간암이 왔는데, 곰팡이 핀 생강가 원인일 가능성이 거의 100%로 래요.
곰팡이 자체 보다 곰팡이 에서 나오는 독성이 문제.
버려요.
냉장고 야채칸에 생강 잔뜩 놔뒀다가 곰팡이가 피었는데, 곰팡이 도려내고 그걸 먹었다고 해요.
급성간암이 왔는데, 곰팡이 핀 생강이 원인일 가능성이 거의 100%로 래요.
곰팡이 자체 보다 곰팡이 에서 나오는 독성이 문제.
식초....
그냥 버리세요.
내 몸이 쓰레기통이 아닌데 곰팡이 난 쌀로 만든 밥. 떡을
집어 넣나요?
다 버려야 해요
아무리 씻어도 한번 곰팡이에 노출된 쌀은 간인가?어디에 큰 영향을 준다고 기사에서 봤어요
아까우셔도 꼭 버리세요
저도 그래서 장마철엔 5키로나 10키로 이하로 소량으로
사다 먹어요
애효 ~ 버려야겠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