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친구 가족 방한

덥다더워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17-07-15 11:35:31
미국에 사는 남편 친구가 한번씩 세미나때문에 한국에 와요.
제가 사는 지역 옆 동네(차로 1시간)로 와서 2주씩 머물다가는데
이번엔 가족(4인)같이 온다고
보자고 연락이 왔어요

제가 1년 반정도 사람들 만나기 힘들어서(우울감, 무기력)
제 친구들도 거의 안만나고 살고있는데(남편도 알아요)
친구가족 다 와서 함께 만나자고하니
너무 싫어요.

남편은 가족 다 와서 보자고 하는데
만나면 되지 뭘 그러냐면서 기분상해 하는데
저는 생각만해도 넘 버겁네요.
이제 애들도 중학생들이라 성인 7명 만나는 느낌~~~

또하나 친구가족 만나면 우리가 다 대접해야해요.
그것도 부담이고 ㅠ

남편 혼자 만나러가라고 해도 될까요?
아님 안내켜도 같이 나가야할까요?

남편 부인은 과거 5번정도 본 사이여요.
사람들은 착해요^^
IP : 61.80.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5 11:38 AM (220.75.xxx.29)

    내가 몸이 안 좋아 못 나간다 하면 안 되나요?
    직장상사 가족도 아니고 개인이 싫은데 꼭 단체로 나가야하루이유를 모르겠네요. 외국사는 사람들이고 내가 그들과 기존 절친도 아니었고요. 사춘기중딩들이 따라나가가는 한대요?

  • 2. 원글
    '17.7.15 11:43 AM (61.80.xxx.129)

    남편은 제가 만나는걸 귀찮아한다 생각하는듯해요. 사실 육체적으론 건강^^ 그냥 사람들 만나 얘기하는게 넘 귀찮아요.
    친구네가 가족 다 온다고 합니다. 중3인 울 딸은 그냥 집에 있을 것 같긴해도 그 쪽은 아이 함께..

  • 3. ....
    '17.7.15 11:47 AM (175.223.xxx.159)

    남편혼자 만나도되지 원글님까지 꼭 만나러 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4. ㅁㅁㅁ
    '17.7.15 12:04 PM (61.148.xxx.219)

    대인기피증인가요? 치료를 받으세요

  • 5.
    '17.7.15 12:25 PM (121.171.xxx.92)

    내친구도 아니고 친척도 아니고 의무는 아니죠.
    그쪽이 가족이 온다니 남편이 가족이 다 가야 그림이되니 그러는건데.... 그것도 이기심이에요.
    가족이 나온다고 그가족을 꼭 만날 이유 있나요?
    남편들끼리만 보던가????

    저는요. 남편 친구가 외국에서 오면 우리집에서 몇달씩 묵기도 했어요.
    근데요 다 소용없거든요.
    그땐 뭘 몰라서 이러저런 사정때문에 그렇게 됬지만 지금은 아예 전 안만나요.
    만나고 싶은 사람이면 나도 보지만 내가 굳이 만날 필요없느 사이인데 내돈 쓰고 대접하면서 만날 이유가 없지요.


    그리고 외국에서 왔으니 식사라도 대접한다는 좋은 의미로 남편은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그집 가족도 오랜만에 한국와서 남편친구 가족과 꼭 식사를 하고 싶어하는지도 궁금하네요

  • 6. 그런데
    '17.7.15 12:34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집에 와서 자고 가는거도 아닌데 밥한끼 먹을텐데 뭘그리 부담 느끼시나요

  • 7. 그정도면 그냥 나가셔요
    '17.7.15 12:44 PM (211.107.xxx.182)

    집에 와서 묵는 것도 아니고 밖에서 식사 한번 하는 정도는 그냥 하심이...
    그리고 우울감때문에 지나치게 안에만 틀어박히는 거 좋지 않아요..
    조금씩은 활동을 하시고 사람들 만나세요

  • 8. ...
    '17.7.15 1:27 PM (116.41.xxx.111)

    밥한끼 먹는 정도는 부담가지실 필요는 없을 거 같은데요.. 뭐 똑같이 아이키우는 엄마들 끼리 대화도 있을거구요.. 말 주변 없어서 걱정되신다면 그냥 안부인사하고 웃고... 이야기 하는 거 들어주고.. 그냥 그래도 됩니다. 괜히 어색한 분위기 깬다고 이이야기 저이야기 막 하시는 것보다는 나아요.. 첨보는 것도 아니라면서요.

  • 9. 싫으면
    '17.7.15 1:59 PM (42.147.xxx.246)

    남편 혼자서 나가서 보시도록 하세요.
    무리는 하지 마세요.

  • 10. 안내키면
    '17.7.15 6:44 PM (114.204.xxx.212)

    친하지도 않은데뭘 매년 만나요 둘이 한잔 하라고 하세요 근데 매번 그집은 안내나요?
    아마 그집 가족도 귀찮고 그럴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837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 16 고민고민 2017/07/15 5,789
708836 요즘은 왜 이혼하면 애 서로 안키우려고해요? 16 ... 2017/07/15 7,434
708835 미친듯이 부드러워지는 트리트먼트 추천좀 해주세요 9 ㆍㆍㆍ 2017/07/15 3,957
708834 최저임금 7530원 결정됐군요 2 빠빠시2 2017/07/15 2,332
708833 내년최저임금7530원 결정!!! 6 속보 2017/07/15 3,995
708832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보시는 분? 18 완전팬 2017/07/15 4,652
708831 그알 볼땐 역시 콜라가 제격이에요 4 ㅇㄱ 2017/07/15 2,801
708830 품위있는그녀의 그릇 브랜드 문의 1 지금 2017/07/15 2,240
708829 닭백숙 먹는데 껍질 발라주는데 11 ㅁㅁ 2017/07/15 3,662
708828 문자 주고받을때 :) 표시 8 ?? 2017/07/15 2,745
708827 아!!!!!너무 속상해요, 다여트 실패한 건가요? 16 아아아아아 2017/07/15 2,703
708826 4살 아기와 함께 시간 보내기 7 엄마엄마 2017/07/15 1,481
708825 햄버거 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5 섀프 2017/07/15 3,822
708824 지마켓 광고 웃기지 않나요^^ 13 김희철설현 2017/07/15 3,777
708823 사주에 겁살이란거..실제로 작용하나요? 2 두려워요 2017/07/15 4,961
708822 이런 스카프 뭔가요? 2 금속 2017/07/15 1,141
708821 이송정 얼굴 약간 변한것 같아요 32 ㅇㄹㅎ 2017/07/15 19,253
708820 중3이 고16,9모 수학1등급에 간신히 들면 수학에 더 노력해야.. 1 .... 2017/07/15 1,457
708819 라스나온 가희 얼굴에 뭐 한건가요? 9 .. 2017/07/15 6,036
708818 날씨가 오늘만같았으면... 2 2017/07/15 733
708817 방금 양정아. 3 ㅡㅡ 2017/07/15 4,445
708816 둔촌 주공 이제 이주하네요 4 .. 2017/07/15 3,020
708815 이보영 정말 이쁘지 않나요? 21 ㅇㄱ 2017/07/15 8,067
708814 오늘 비밀의 숲은 좀 그렇네요. 내일은 팡 터질려는지 3 비숲 흥해라.. 2017/07/15 2,631
708813 중학생 영어공부에 좋은 드라마같은거 있을까요? 2 중딩맘 2017/07/15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