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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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일본의 다문화 혜택
일본은 우리교포 때문에 한국 무시 하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외국인 다문화 혜택은 있겠죠?
우리나라는 국적 취득, 한국어 교육 지원, 자녀 지원
.임출산 파견 지원등 다양한 혜택이 있던데요
다문화 국가인 미국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1. marco
'17.7.15 10:29 AM (14.37.xxx.183) - 삭제된댓글아는 지인이 미국에서 불법체류로 5년가 있다 귀국했습니다.
신분이 불안하지만 마크롱이 말한 것처럼 잡아서 쫓아내는 일을 없답니다.
물론 범법행위를 저지르면 바로 추방된다고 하고요.
가장 좋은 것은 그 나라에서 크고있는 어린이는 어떤 교육의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간시설 체육센터 도서관 등등 이용하는데 아무런 제한이 없다고 합니다.
의료부분은 미국자체가 사보험체재라서 그렇고요. 이것은 자국민에게도 똑 같으니...
여하튼 애들 교육시키는데는 아무런 제약이 없었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지만 취업해서 일도 했고요...2. marco
'17.7.15 10:30 AM (14.37.xxx.183)아는 지인이 미국에서 불법체류로 5년가 있다 귀국했습니다.
신분이 불안하지만 트럼프가 말한 것처럼 잡아서 쫓아내는 일을 없답니다.
물론 범법행위를 저지르면 바로 추방된다고 하고요.
가장 좋은 것은 그 나라에서 크고있는 어린이는 어떤 교육의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간시설 체육센터 도서관 등등 이용하는데 아무런 제한이 없다고 합니다.
의료부분은 미국자체가 사보험체재라서 그렇고요. 이것은 자국민에게도 똑 같으니...
여하튼 애들 교육시키는데는 아무런 제약이 없었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지만 취업해서 일도 했고요...3. 일본은 혜택이 없어요.
'17.7.15 2:34 PM (42.147.xxx.246)일본어는 국제교류협회에서 1주일에 한 번 하는 것이 있는데 무료입니다만
그냥 그래요.
돈도 내는 곳도 있어요.
자녀지원이라면
외국에서 와서 일본어를 모르는 아이는 학교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 통역하는 사람이 몇 달은 옆에 와 준다고는 하나 그건 잘모르겠고요.
방과후 일본어 배우러 다니는 것은 봤어요.
우리나라가 혜택을 많이 주는 것이지요.
그리고 일본은 불법체류자는 잘 잡아 내서 추방을 해요.
그런 사람을 쓰는 업체는 벌금을 우리나라돈으로 3천만원을 내야해서 거의 안쓴다고 해요.4. 한국처럼 다문화 혜택 주는 나라 없어요.
'17.7.15 8:44 PM (112.150.xxx.139)미국이 불법체류자들을 묵인해 줄 때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그 외국인 불체자들이 대부분은 저임금을 받고 노동해주니까
저렴한 노동력이 필요한 경제분야를 불체 외국인들로 돌리는 거예요.
미국이 특별히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아이들의 교육을 신경써주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또 미국은 애초에 원주민인 인디언들을 몰아내고 이민자들이 정착해서 세운 국가일뿐더러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민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좀 더 불체자 관리를 느슨하게 할 수 있는 겁니다.
범법행위를 저지르기 전까지는 좀 뭐 눈 감아 줄 수 있고
법 어기면 얄짤없이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식.
우리나라처럼 다문화 혜택 주는 나라 없어요. 없답니다.
다문화 찬성하는 사람들이 미국을 보라고, 미국처럼 다문화를 해야 좋다면서
다문화를 해야하는 근거로 미국의 예를 들지만
정작 그 미국에는 다문화 특혜가 없다는 것. 웃기죠. 아니 웃기지도 않네요.
어이 없네요.5. 한국에서 외국인은 벼슬이죠.
'17.7.15 8:59 PM (112.150.xxx.139)82쿡에 외국에서 살았다거나 살고 있다는 분들 엄청 많죠.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호주, 중국, 뉴질랜드 등
해외거주 하시는 분들 아주 많아요.
그럼 외국 사정 잘 아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왜 이 글에 댓글이 안달리겠나요.
그 분들이 할 말이 없거든요.
한국인들이 가서 사는 어떤 나라도 한국처럼 외국인, 외국계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국제결혼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정부에서 특혜를 주는 나라가 없거든요.
미국은 이런 게 좋다, 호주는 이렇게 잘 되어있다, 일본은 참 이런 게 부럽다 등등
평소에는 외국 현지의 정책 칭찬하고 거기에 덧붙여서 한국 사회의 이상한 점이나 후진성을
지적하고 개탄하는 글 쓰는 분들 종종 볼 수 있었어요. 여기 82쿡에서.
하지만 아무도 한국의 이상한 외국인 정책에 개탄 안하는 것 좀 봐요.
이기적이니까 그렇죠. 조국에 애국심도 없고. 그러면서 외국 산다고 시야 넓은 척은 잘 하고.
미국이요? 외국인이라고 미국 정부에서 돈을 줘요? 무슨 무슨 특혜를 줘요?
특히나 자국민도 못 받고 못 받을 특혜를?
오히려 외국인들한테 돈을 더 받죠.
사실 그게 지극히 정당한 일이고요.
이미 한국은 외국인이라는 게 벼슬이 된지 오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