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7-07-15 10:19:21
고3 기말 마치고 나서 이쯤 되면
어떤가요?
기말성적도 생각보다 아니라서 그런지
아이도 저도 슬럼프인듯 몹시 힘드네요.
곧 수시상담도 있고 1학기보다 중압감이 더해옵니다.
이 시기가 원래 그런건지 지혜롭게
넘겨야 하는데 마음처럼 안돼서
어쩌나 싶어요
남은 기간 마음 다잡는 어떤 조언이라도 감사하겠습니다
IP : 223.33.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주이쁜이
    '17.7.15 10:33 AM (125.190.xxx.213)

    저희 딸들은
    자소서캠프도하고
    면접캠프도있고
    입학설명회도 다니고 바쁘던데요
    예쁘게 보여야하는과 지망이면 운동도하고 모의고사 잘나오면 수능 공부 올인해야겠죠
    저흰 내신이 좀 더 나아서 위에거 열심히 준비하는중이에요

  • 2. ..
    '17.7.15 10:35 AM (223.62.xxx.191)

    이런거 저런거 생각말고 무조건 정진이죠. 막 판 3개월이 수능을 좌우하구요. 가급적 수시에서 승부보세요. 정시 장난 아닐겁니다.

  • 3. EuniceYS
    '17.7.15 12:31 PM (14.39.xxx.141) - 삭제된댓글

    엄마와 아이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강한 멘탈로 밀어붙이시는 것이 가장 좋은 효과가 납니다.
    지금부터 기운빼시고 여름을 보람없이 보내면 정말 답이 없어요.
    맛있는 거 먹여주시고 운동도 함께 하시고 시원하게 공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환경 만들어주세요.
    너무 불안 초조하시면 정말 성당이나 절이라도 다니면서 기도하시구요...
    입시라는 거 그다지 특별한 것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멘탈관리에요.

  • 4. 이때가
    '17.7.15 12:32 PM (121.135.xxx.119)

    날도 덥고 좀처럼 오르지 않는 성적에 실망스럽기도 해서 슬럼프가 많이들 옵니다.
    잘 먹이고, 체력 유지하면서 수능준비에 올인해야합니다.
    매일매일 격려해주셔요

  • 5. -_-;;;;
    '17.7.15 12:37 PM (14.39.xxx.141)

    엄마와 아이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강한 멘탈로 밀어붙이시는 것이 가장 좋은 효과가 납니다.
    지금부터 기운빼시고 여름을 보람없이 보내면 정말 답이 없어요.
    맛있는 거 먹여주시고 운동도 함께 하시고 시원하게 공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환경 만들어주세요.
    너무 불안 초조하시면 정말 성당이나 절이라도 다니면서 기도하시구요...
    입시라는 거 그다지 특별한 것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멘탈관리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603 합정역근처에 점보는집 있죠? 딸과 함께 2017/08/25 483
722602 화이트 입는 오버나이트 괜찮나요? 4 궁금이 2017/08/25 1,296
722601 자존심이 상하는 관계는 정리하는게 답일까요? 5 2017/08/25 2,182
722600 아이라이너 색상 뭐쓰세요? 2 --- 2017/08/25 865
722599 반지하살때.. 생리대 이야기 8 아흑 2017/08/25 4,232
722598 고급음식에 속하는 음식들이 뭐뭐가 있나요? 10 음식 2017/08/25 2,287
722597 일하는데 욕하는거..요.. 3 .. 2017/08/25 474
722596 저는 마주오는 사람들을 쳐다보지 못하겠어요 6 눈맞춤 2017/08/25 1,336
722595 여러분 신동호 보세요ㅋㅋㅋ 10 아웃겨 2017/08/25 4,645
722594 피닉스아일랜드 묵을 예정인데요 7 제주 2017/08/25 682
722593 여행지에서 원나잇해서 아기 낳은게 운명적인 사랑인가요 18 2017/08/25 9,831
722592 어릴때 읽었던 책속에 맛있는 음식 19 기억나 2017/08/25 2,349
722591 비밀번호 변경? 2 모처럼 해 2017/08/25 457
722590 대치동 학원가에서 시간 보낼 곳 있을까요 7 .. 2017/08/25 1,564
722589 삼성 이재용, 뇌물 혐의 선고 받으러 법원 도착 24 고딩맘 2017/08/25 1,810
722588 89세 이런것도 노환 증상일까요? 13 며느리 2017/08/25 6,364
722587 인천 중구 운서동, 영종도, 하늘도시에 거주하는 학부모 계세용?.. 2 swim인 2017/08/25 1,087
722586 된장늘이기 하려는데 절구가 꼭 필요한가요? 4 질문드려요 2017/08/25 875
722585 중간을 지키기가 어려워요. 2017/08/25 297
722584 초간단 콩비지찌개^^ 5 ㅇㅇ 2017/08/25 1,504
722583 강남신세계백화점 근처에 상품권 좀싸게 구입할수 있는곳 있나요? 9 forest.. 2017/08/25 1,673
722582 이거 무지외반증일까요? 12 일단질문 2017/08/25 2,077
722581 이제 그 빵맛이 안나요 12 학창시절 2017/08/25 2,585
722580 타임 구호 입으시던 분들 요즘은 어떤 브랜드 애용하시나요? 10 코디 2017/08/25 4,850
722579 도로가에서 파는 과일들 먹을만 할까요? 5 2017/08/25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