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
어떤가요?
기말성적도 생각보다 아니라서 그런지
아이도 저도 슬럼프인듯 몹시 힘드네요.
곧 수시상담도 있고 1학기보다 중압감이 더해옵니다.
이 시기가 원래 그런건지 지혜롭게
넘겨야 하는데 마음처럼 안돼서
어쩌나 싶어요
남은 기간 마음 다잡는 어떤 조언이라도 감사하겠습니다
1. 진주이쁜이
'17.7.15 10:33 AM (125.190.xxx.213)저희 딸들은
자소서캠프도하고
면접캠프도있고
입학설명회도 다니고 바쁘던데요
예쁘게 보여야하는과 지망이면 운동도하고 모의고사 잘나오면 수능 공부 올인해야겠죠
저흰 내신이 좀 더 나아서 위에거 열심히 준비하는중이에요2. ..
'17.7.15 10:35 AM (223.62.xxx.191)이런거 저런거 생각말고 무조건 정진이죠. 막 판 3개월이 수능을 좌우하구요. 가급적 수시에서 승부보세요. 정시 장난 아닐겁니다.
3. EuniceYS
'17.7.15 12:31 PM (14.39.xxx.141) - 삭제된댓글엄마와 아이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강한 멘탈로 밀어붙이시는 것이 가장 좋은 효과가 납니다.
지금부터 기운빼시고 여름을 보람없이 보내면 정말 답이 없어요.
맛있는 거 먹여주시고 운동도 함께 하시고 시원하게 공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환경 만들어주세요.
너무 불안 초조하시면 정말 성당이나 절이라도 다니면서 기도하시구요...
입시라는 거 그다지 특별한 것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멘탈관리에요.4. 이때가
'17.7.15 12:32 PM (121.135.xxx.119)날도 덥고 좀처럼 오르지 않는 성적에 실망스럽기도 해서 슬럼프가 많이들 옵니다.
잘 먹이고, 체력 유지하면서 수능준비에 올인해야합니다.
매일매일 격려해주셔요5. -_-;;;;
'17.7.15 12:37 PM (14.39.xxx.141)엄마와 아이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강한 멘탈로 밀어붙이시는 것이 가장 좋은 효과가 납니다.
지금부터 기운빼시고 여름을 보람없이 보내면 정말 답이 없어요.
맛있는 거 먹여주시고 운동도 함께 하시고 시원하게 공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환경 만들어주세요.
너무 불안 초조하시면 정말 성당이나 절이라도 다니면서 기도하시구요...
입시라는 거 그다지 특별한 것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멘탈관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