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 있는 그대 드라마를 그냥 가볍게 봤어요
특별히 감정이입 되는 인물도 없고
정상훈이 바람을 펴도 재밌기만 했는데...
오늘 김선아가 이태임 때릴 때
제 주먹도 힘이 더해지면서 더 세게! 더 세게!
머리카락 다 잡아뜯어!
끝장을 봐!! 이런 마음이 드는 거예요
평소 개콘에서 개그맨들이 필요 이상으로
때리는 장면이 많다고 비난하던 사람이었는데
오늘 상간녀 응징하는 장면에서는 아주 묵사발을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이거 당연한 감정인가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속에 폭력성향이 있었나봐요..
ㅇㅇ 조회수 : 3,099
작성일 : 2017-07-15 00:14:32
IP : 121.168.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akflfl
'17.7.15 12:16 AM (221.167.xxx.125)어우 동감 주방에 샤워기로 물 뿌릴때 통쾌
2. ㅇ
'17.7.15 12:16 AM (175.223.xxx.221)완전 사이다였죠.
3. 저두요
'17.7.15 12:25 AM (220.75.xxx.193)막 속에서 불끈했다는^^;;;
4. ㅜㅜ
'17.7.15 12:32 AM (211.36.xxx.98) - 삭제된댓글저러지 못한게 한스럽네요..ㅠㅜ
고스란히 홧병으로 남았어요.5. ..
'17.7.15 12:39 AM (117.111.xxx.155)이태임 뻔뻔해서 맞는데 속시원했어요
6. 상간녀는 맞아도 싸요
'17.7.15 1:02 AM (211.107.xxx.182)오늘 보면서 사이다 같은 기분~
7. ㅋㅋㅋㅋㅋ
'17.7.15 1:4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드라마 보면서 생각했음
아, 이건
기리기리 남을 짤방이다..ㅋㅋㅋㅋ8. ㅋㅋ
'17.7.15 1:47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드라마 보면서 생각했음
아, 이건
길이길이 남을 짤방이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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