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말 세상은 혼자 견디고 참고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조회수 : 5,713
작성일 : 2017-07-14 21:44:35



제가 억울한 일 당한게 맞고 엄청나게 분노해야하는 일인데 사람들은 이걸 즐기더라구요. 자기네들 입방아 찧기 바쁘더라구요.
저는 너무나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있는데 ....시간이 빨리 흘러갔으면 좋갰어요. 잊혀지지는 않겠지만 조금은 편해지겠죠?
억울함이 풀리지 않아요. 그래도 다행인건 이성적이고 상식적인 사람들은 제 아픔을 공감하고 이해해줘요. 
그래서 그 사람들 덕분에 지금 살아 있네요. 여름이 아주 길 것 같아요. 
IP : 118.33.xxx.7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4 9:49 PM (221.157.xxx.127)

    원래 남말하기좋아하고 이웃집 불나면 불구경하러 나가고 그게 사람심리에요 남들 신경쓰지마세요 저급한 호기심에 이말저말 하고 다니는게 여기서 연예인 까는것도 마찬가지심리죠 어차피 본인과 상관도 없는데도

  • 2. 그래도 사람.
    '17.7.14 9:54 PM (175.223.xxx.186)

    전 외톨이예요.
    사회성 떨어져서
    계속 겉돌며 살다보니 외톨이가 되었네요.

    전 억울한일 당하고
    힘든일을 당해도
    어디 하소연하거나 털어놓고
    상의할 사람이 없어요.

    전 82밖에 없어요.

    전 사람이 너무 그리워요.
    근데 어디서 만나야할지
    어떻게 친해져야하는지를 모르겠어요.

  • 3. 175님
    '17.7.14 9:56 PM (118.33.xxx.71)

    저하고 연락하고 지내요. ^_^ 저도 말할 사람이 없어서 괴로웠거든요. 우리 둘이 실컷 이야기 나눠요.

  • 4. 저도
    '17.7.14 10:04 PM (211.36.xxx.3)

    껴주세용^.^ 83가 일기장이네요

  • 5. 그래서
    '17.7.14 10:14 PM (61.255.xxx.77)

    슬픔을 나눴더니 흉이되고
    기쁨을 나눴더니 질투가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혼자 견디는게 맞아요.

  • 6. ,,,
    '17.7.14 10:18 PM (148.74.xxx.154)

    혼자 견디는건 맞는데 참지는 마세요.. 화병납니다
    뭘하시던지 발산을 하세요, 참으려고 누르면 몸에 이상이 오더라구요
    걷고 운동으로 발산을 하시던지 아마도 없는것으로 가서 막 쏟아내시던지
    우리 힘들지만 건강은 챙기고 살자구요, 응원합니다!!!

  • 7.
    '17.7.14 10:25 PM (203.226.xxx.90)

    올해39살되는 날 많이 힘들었어요.한일주일 힘들더라구요.
    선배싱글언니들한테 하소연하니 할일없고 아쉬운게없으니 그런생각하는거라며 배부른소린한다고 한소리들으니 정신이 번쩍났어요.
    사실그때회사일이 한가해서 할일도 없고 정신적으로 여유롭긴했어요.
    이전까지 생일이면 하루 풀 스케줄로 잘 노는날로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나이가 어떻게 먹는지 생각할틈도 없었거든요.
    할일없으니 나는 생각맞구나 싶더군요.바빠봐요.
    나이개념 생각할틈이 있나.
    39다음 40이고 40다음 41일뿐이죠
    그리고 40이면 제로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개념이 있어서
    저라면 새로운 출발을 의미할거같아요.
    저희사장님은 40에 사업체를운영하셔서 60인지금 업계 알아주는 업체가 되었습니다

  • 8. 저도
    '17.7.14 10:5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껴주세요
    요즘 참 매일매일이 힘드네요.

  • 9. hhh
    '17.7.14 11:41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저도 껴주세요

  • 10.
    '17.7.15 1:47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거금주고 상담받으러 갔는데 상담사라는 사람이 제가 상처받았던 얘길하니 키득키득 웃는거예요
    지금 웃기냐고 따지고 싶었는데 자질미달 무자격자 같길래 그냥 나왔네요
    돈주고 하는 상담사라는 사람들도 저러는데 생판 모르는 남들에게 나의 고통은 가쉽거리 그 이상은 아닌게 당연할지도 . 남의 아픔에 공감하고 배려할줄 아는 소수의 상식적인 사람들만 바라보고 쭉 가는거죠. 저에게도 이번 여름이 길것 같은데 우리 잘 이겨냅시다

  • 11. 지옥처럼
    '17.7.15 1:50 AM (183.98.xxx.104)

    힘든일 있을때 처음 내 현실 얘기했었는데 후회해요. 자신의 삶이 그나마 안정적이라는 위안을 얻고싶었던 것 뿐. 그일이 다 지나간 지금도 난 여전히 어떤 불행속에 있을거라는 생각에 내게 사소한 어떤일도 큰일처럼 부풀리는 사람 보면서 절대 혼자 생각합니다

  • 12. 끝날까지
    '17.7.15 2:26 AM (124.54.xxx.150)

    결국 혼자 자기십자가 지고 가는게 맞아요 하지만 싸울건 싸워아죠 싸우고 난뒤를 혼자 감당하라는거지 싸울일이 있는데 싸우지말고 혼자감당하라는게 아니에요
    억울한일 당하고 남들에게 하소연하며 풀지마시고 억울할때 화내고 남들에겐 입 다무는게 최선이에요

  • 13. 경험
    '17.7.15 6:58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타인에게 받은 상처를 지인에게
    털어놨더니 ㅠㅠ너가 당한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거 아니냐는 듯한 말을 하더군요
    지인과의 인연은 끝으로 봐야겠지요?

  • 14. 남들이 뭐길래
    '17.7.15 4:58 PM (61.82.xxx.218)

    그렇게 신경쓰며 사세요?
    한번 사는 인생 남이 아닌 나를 위해 사세요.
    남이 평가해주는 나를 위해 살지 마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764 연차에 대해 질문있어요 가르쳐주세요 4 연차 2017/07/16 951
708763 저희 할머니가 어떤 남배우를 보더니 3 ㅇㅇ 2017/07/16 3,541
708762 아는 사람한테 인사하는데 보통 이경우 어떠세요? ㅇㄱㅅㅎ 2017/07/16 647
708761 홈쇼핑 판매 일본 여행 5 괜찮은지요 2017/07/16 3,343
708760 여름에 싱가폴 일본 가보신분들 22 ㅇㅕ름휴가 2017/07/16 3,729
708759 집에서 맥주 맛있게 마시는 방법 10 1003 2017/07/16 3,805
708758 머리 빡빡민 남자들 많아지지 않았나요? 5 대머리유행 .. 2017/07/16 1,660
708757 가족이 집엘 안 들어와요 3 혼밥 2017/07/16 1,562
708756 태어나 50년 만에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들어가 봤어요 11 .. 2017/07/16 3,218
708755 헤나염색후 매직해도 되나요? 2 ... 2017/07/16 2,716
708754 옥소리는 징역을 살았나요? 5 ... 2017/07/16 4,235
708753 [펌글] 탑스타 조성모, 전성기때 선배들한테 인사도 안해.... 3 ㅇㅇ 2017/07/16 4,382
708752 임지현이라는 북한 여자 납북된거 아닌가요? 4 ... 2017/07/16 4,675
708751 소파 200정도에서 살려고 합니다 10 ㅡㅡ 2017/07/16 2,872
708750 영등포 ㄱ안과가 그렇게 잘 하나요? 안검하수 입니다. 5 뭘까 2017/07/16 3,341
708749 철딱서니 없는 탁현민 사태의 본질은 이것 6 Stelli.. 2017/07/16 1,132
708748 저희아들 아침먹는거 보면 장수할것같아요.. 35 .. 2017/07/16 17,640
708747 현직 판사의 온라인 청원… “제발 관심 부탁드립니다”(현재 3만.. 2 000 2017/07/16 1,181
708746 키를 선택할수 있다면 몇cm였음 하나요? 44 궁금 2017/07/16 5,928
708745 홈 베이킹 오븐추천바래요(까페납품) 4 hippos.. 2017/07/16 1,827
708744 36살 코레일 팀장이면 빠른건가요? 1 ... 2017/07/16 1,606
708743 왜 저는 이렇게 무시만 당할까요? 18 ㅜㅜ 2017/07/16 6,457
708742 중년 다이어트., 4 ... 2017/07/16 2,452
708741 드라마-품위)맞고 사는 여자 임신시킨자는? 19 무더움 2017/07/16 6,913
708740 계절별 경조사용 옷 어떻게 갖추고 계신가요? 1 재택 2017/07/16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