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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번에 죽은 3살남아 개줄로 묶어놨었대요

진짜화난다 조회수 : 13,854
작성일 : 2017-07-14 21:40:54
뉴스 보셨어요?어젠가 그제 3살 남아가 죽었다고해서
설마섫마 했었는데 계모-친부 조합이네요
몸에 멍도 많이들고 밥도 잘 안줘서 키 미달 왜소,

그런데 평소에 개줄로 묶어놓고 카웠대요 진짜 미친놈들 아닌가요??
3살이면 만나이인가요? 그때되면 말도 하겠죠?
갑자기 친엄마가 없어진것도 충격인데 새엄마와서 부부가 학대시작...

그와중에 새여자랑 새애도 낳고... 애기 너무불쌍해요 ㅜㅜ
아기 간절히 기다리는 불임부부들한테 태어났으면 얼마나 귀하게 대해줬을까....
IP : 211.36.xxx.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7.7.14 9:41 PM (211.36.xxx.3)

    http://v.media.daum.net/v/20170714194405590?f=m&from=mtop

  • 2. 아주
    '17.7.14 9:48 PM (223.62.xxx.26)

    악의조합 !

    계모 ㅡ친부조합에선 백프로 죠 !

  • 3. 알렉스
    '17.7.14 9:48 PM (122.36.xxx.93)

    너무 슬퍼서 기사를 못읽겠어요
    아가 하늘나라에서 행복하렴
    미안하다~어른들 잘못으로

  • 4. ......
    '17.7.14 9:49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저 두 짐승도 개줄 채워 감금해라

  • 5. 아기야
    '17.7.14 9:54 PM (211.36.xxx.3)

    좋은데 가렴.... ㅜㅜ
    다음엔 좋은 엄마아빠 만나

  • 6. ....
    '17.7.14 9:54 PM (119.64.xxx.157)

    세상에 ㅜㅜㅜ
    미치겠네

  • 7. ...
    '17.7.14 9:57 PM (101.229.xxx.166)

    짐승만도 못한것들...

  • 8. 유리지
    '17.7.14 9:57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콩쥐도 신데렐라도 같은 조합
    마누라 버리고 새여자랑 바람나서 나가는 남자들
    새끼는 나몰라라 새마누라한테 재산 다 주는 남자들
    주변에 많이 봐서요.
    부성애는 진짜 귀한 일이더라고요.

  • 9. ...
    '17.7.14 9:59 PM (121.142.xxx.170)

    아이에게는 키워주는 부모가 우주이고 세상 모든 것인데 학대하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금수 같은 것들한테는요... 법대로 하는 건 너무 점잖고 과분해요... 똑같이 당하게 하고 고통스럽게 죽도록 벌해야해요. 광장이 매달아놓고 돌팔매로 죽게하고 싶어요...그 어린애가 얼마나...얼마나......ㄴ눈물나네요

  • 10. 유유
    '17.7.14 10:00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콩쥐도 신데렐라도 같은 조합
    마누라 버리고 새여자랑 바람나서 나가는 남자들
    새끼는 나몰라라 새마누라한테 재산 다 주는 남자들
    주변에 많이 봐서요.
    조승우, 김수현, 조영남아들들, 홍상수딸...
    부성애는 진짜 귀한 일이더라고요.

  • 11. ...,
    '17.7.14 10:05 PM (221.157.xxx.127)

    진짜 개만도 못한것들

  • 12. ....
    '17.7.14 10:13 PM (175.208.xxx.21)

    아... 세상에 아휴
    부디 다음생엔 사랑듬뿍받길
    이런 아휴 아

  • 13. ...
    '17.7.14 10:16 PM (121.163.xxx.88)

    개만도 못한 것들이네요. 주위 사람들은 아무도 몰랐나요?
    그래서 양육을 부모에게만 맡기지 말고 사회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해요.
    미친 부모 만난 아이들이 자기가 무슨 잘못을 해서 그런 부모 만난 게 아니잖아요.
    운 나쁘게 나쁜 부모를 만나더라도 아동이 적어도 너무 치명적인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도록 사회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시급해요.
    그리고 요즘 이런 기사가 너무 많네요. 아마 부모에 의한 학대가 요즘 들어서 갑자기 많아진 건 아닐 거예요. 전에는 애들이 죽어나가도 남의 집 일이려니 이슈가 안 됐을 뿐.

  • 14. ..
    '17.7.14 10:20 PM (112.152.xxx.96)

    교도서에서 저것들도 개줄에 묶어 ..끌고다녔으면 좋겠네요..목구멍에 숨구멍이 조이게.....형량이나 무겁나요..실제론 또금방나오겠죠 .....사람이 아니네요..발정나서 싸지르는 짐승같은것들 . ..

  • 15. ,,,
    '17.7.14 10:21 PM (148.74.xxx.154)

    요즘들어 정말 함무라비법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개목걸이를 걸어 사람을 죽인 것들에겐
    똑같이 개목걸이를 걸어서 굶겨야 다시는 이런 짓걸이를 못하겠지요

  • 16.
    '17.7.14 10:22 PM (203.210.xxx.99)

    진짜 개도 행여나 목 아플까바 산책할때 목줄대신 하네스 가슴줄 해주는데.. 애가 넘 불쌍하다... 부모라는 년놈들 사람맞나

  • 17. ..
    '17.7.14 10:24 PM (211.36.xxx.212) - 삭제된댓글

    비슷한 나이 아이들 있는데
    감정이입이 돼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똑같이 해서 되갚아주고싶어요

  • 18. 우유
    '17.7.14 10:25 PM (220.118.xxx.190)

    순간포착에 자동차 배기 가스관 옆에 새끼 물어다 놓고 키우는 냥이 생각나네요
    차 주인 그 냥이 때문에 한 달간 차 운행도 못했다는데...
    그 냥이 만도 못하군요

  • 19. ㅣㅣ
    '17.7.14 10:47 PM (106.102.xxx.46)

    아가야. 좋은데 가거라.
    짐승보다 못한 것들 용서하지 말거라.ㅠㅠ

  • 20. 모모
    '17.7.14 10:48 PM (222.113.xxx.70)

    아이가 3살인데 부모나이가 22세에요
    말이 안나오네요. 대체 무슨생각으로 아이낳고 기른건지...

  • 21. 하......
    '17.7.14 10:50 PM (211.109.xxx.76)

    ㅠㅠㅠㅠㅠㅠ진짜....어떻데 애비라는 인간이....저럴까요.. 인간임이 부끄럽다....

  • 22. ....
    '17.7.14 11:11 PM (222.238.xxx.240)

    악마들이네요
    사형도 아깝습니다

  • 23. 아가야
    '17.7.14 11:47 PM (121.184.xxx.163)

    아기가 개목줄을 차고 어떻게 있었을까.
    먹고싶은것도 많고 어리광도 부리고 싶었을텐데 가장 행복해야 할 시절에 너무 슬프게 혼자 아파하다가 갔구나.
    누가 옆에 찾아와주고 들여다볼 사람도 없었니..
    자다가 그렇게 된거니, 수많은 어른들 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하고 떠나간 아기야.
    정말 눈물난다.. 그동안 많이 아프고 많이 무서웠고 많이 슬프고 많이 외로웠을텐데 그 울음마저도 마음대로 뭇울었겠네.
    아줌마가 , 아마 평생 또 못잊겠지. 시리고 아픈 먹먹해지면 아무일없는척 살겠지.
    다음엔 착하고 부드럽고 좋은 부모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야해.

  • 24. 하..
    '17.7.14 11:51 PM (114.204.xxx.21)

    정말..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둘다 죽어버렸음 좋겠네요..
    아동 살인과 동물 살인자들은 사형에 처했음 좋겠어요..
    저것들 사람취급하면 안되요

  • 25. ..
    '17.7.15 12:10 AM (61.80.xxx.147)

    교도소에서 똑같이
    개줄에 묶어 두자

  • 26. 엄마
    '17.7.15 12:32 AM (183.103.xxx.123)

    22살이랍니다 22살!!!!!

  • 27. 엄마
    '17.7.15 12:32 AM (183.103.xxx.123)

    도대체 몇살때 애를 낳은겁니까? 이 악마들이

  • 28. 하...
    '17.7.15 12:43 AM (59.8.xxx.154)

    하나님, 당신 품에 안긴 그 아이를 따뜻하게 보듬어 주시고 모든 고통 다 잊고 그곳에서 모든 행복 누리게 해주시옵소서. 아멘.

    해줄게 뒤늦은 기도 밖에 없어서 너무 미안하네요. ㅠㅠ

  • 29.
    '17.7.15 12:50 AM (211.114.xxx.234)

    악마같은것들이 왜이리많은지ㅡㅡ

  • 30. 진짜
    '17.7.15 1:37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아까 기사보는데 가슴이 콱 막히더라구요
    목줄이 뭡니까 인간이 어디까지 악할수 있는지 보여주는겁니까
    그 아이...너무 불쌍하고 가슴아파요

  • 31. ㅠㅜ
    '17.7.15 7:14 AM (110.70.xxx.28)

    아침부터 대성통곡하고있어요

    생판 남인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ㅜㅠㅜ

  • 32. 1234
    '17.7.15 2:59 PM (175.208.xxx.175)

    아이 있으면 이혼은 깊이 생각했음 좋겠어요.
    부성은 위험합니다. 남자는 여자에게 지배 당하는 구조에요.
    재혼하면 재혼녀 의견에 따라 살게 됩니다.
    남의 아빠가 되는거 시간문제에요.
    부성이 있는 아빠는 그닥 많지 않아요.
    안타깝네요.

  • 33. 눈물나요 ㅠㅠ
    '17.7.15 3:03 PM (117.111.xxx.63)

    학대당하고 굶주리는 아가들 구해주고 싶은데 ㅠ ㅠ
    가슴 아프게 쥭어서야 그 고통이 알려지네요 ㅠㅠ

  • 34. 생모는 뭐한건가요
    '17.7.15 3:12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부모들은 다 가해자예요

  • 35. 안수연
    '17.7.15 3:26 PM (223.62.xxx.197)

    사형도 아깝다
    교도서에서 저것들도 개줄에 묶어 ..끌고다녔으면 좋겠네요..목구멍에 숨구멍이 조이게.....2222
    똑같이 죽게 만들어야 !!

  • 36.
    '17.7.15 4:56 PM (116.126.xxx.156)

    본능만 있어서는 책임은 배운적이 없는것들
    이러니 금수만도 못하다는 말을 하지

  • 37. 보육원에다 맡기지
    '17.7.15 5:13 PM (122.37.xxx.112)

    왜 학대로 스트레스를 푸나말이죠.
    형을 높히지않는다면 사형제라도 부활시켜야겠어요
    효과가 없다하지만요
    본보기로 어린아이를 죽이면 니 목숨도 내놔야한다는걸 보여줘야합니다.
    이대로 가면 답없어요
    보나마나 20년안팎에. 반성문 써대면 감형... 공분샀단 원영이친부모 무기징역도 아닙니다 형도 낮아요

  • 38. 악마 년놈들
    '17.7.15 5:17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전에 백일된 갓난아기 손가락 부러트리고 애가 아프니 계속 운다고 시끄럽다며 바닥에 던져 머리 깨져 사망했던 기사 기억이 나네요? 애미애비가 친부모였죠 게임중독자였다고

    사건사고는 항상 가까운 인간들에게서 나요 악마들! 악마가 따로 없어요 세상에

  • 39. 마른여자
    '17.7.16 3:02 PM (211.40.xxx.30)

    헐~~윗님 넘잔인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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