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살 아이 충치치료 한번도 안해봤어요.

... 조회수 : 1,941
작성일 : 2017-07-14 20:03:58
이를 잘 닦는 스타일 아니구요.
달달구리 한것도 잘먹어요.
끈적거리는것도 먹고..
이도 촘촘이 나는 스타일이아 뭐가 끼기도 잘하구요.
아직까지 충치치료 해본적이 없는데.....
왜 그럴까요??
아무리 유전이래도 이를 저렇게 대충닦는데 충치가 없다니...
치약은 아주 어릴때부터 독일 엘멕* 만 썼어요.
이게 좋대서...유치용쓰다가 지금은 주니어 쓰는데...
치약때문일까요??
IP : 1.245.xxx.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7.7.14 8:07 PM (36.39.xxx.243)

    유전적인게 큰듯요. 울 남편이 그래요. 부럽더라구요

  • 2.
    '17.7.14 8:14 PM (125.184.xxx.64)

    혹시 물을 자주 마시지 않나요?

  • 3. 걍 유전
    '17.7.14 8:17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제일 크고
    뭐 먹고 물 먹는 습관도 도움됩니다.

  • 4. ㅇㅇㅇ
    '17.7.14 8:40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치과 조무사인데
    치아는 유전이 강하던데요

  • 5. ...
    '17.7.14 8:42 PM (211.246.xxx.173)

    유전입니다. 제가 충치만 없어요.

  • 6. ..
    '17.7.14 8:43 PM (180.71.xxx.26)

    유전인것 같아요. 저도 치약 쓰는 처음부터 엘맥스 썼고, 지금은 주니어용써요. 이 나면서 부터 충치 안생기게 하려고 식기도 같이 안쓰고 양치질 꼼꼼히 하고 치실도 일찍부터 쓰고 어금니 칫솔까지 썻어요. 괜찮더니 초2올라가면서 치료는 필요없지만 아주 초기단계 충치가 어금니 2개에 생겼더라구요. 정말 관리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치과선생님께 이렇게 관리를 하는데도 충치가 생길수 있냐했더니 그렇게 안했으면 더 심한 충치가 됐을거라고 하더군요. ㅠㅠ 아 유전이구나 싶었어요.. 이가 오복중에 하나라는 말 괜한말아니예요. 친구 남편 양치질 진짜 안하는데 충치가 없대요.. 진짜 유전 맞구나 싶엇답니다.

  • 7. ㄷㅇ
    '17.7.14 8:46 PM (122.45.xxx.140)

    치아는 유전이고 타고나는게 큰것같아요...
    저도 충치없고 남편도 충치없어요.. 딸도 치아가 좋은것같아요.. 아직까지는..
    아버님이 치아가 튼튼하시고 어머님이 무척 약하신데 관리를 잘하시는데도 충치생기고 신경손상되고 그러시더라구요.. 사실 집에서 어머님이 제일 관리 잘하시는데 무척 억울해 하세요..

  • 8. 치아는 유전
    '17.7.14 9:07 PM (182.228.xxx.83)

    나이 50인데 어릴때부터 충치로 고생, 임플란트 하나에다 금으로 씌운이가 9개!
    제 옆자리 여직원 나이 거의 50인데 충치가 한.개.도. 없대요. 저로선 도저히 상상이 안되는....
    이 여직원 할머니가 비슷하게 치아가 건강하시대요. 부모님도 그렇겠죠.
    부모복과 비슷한 듯...ㅜㅜ

  • 9. ...
    '17.7.14 9:12 PM (39.7.xxx.87) - 삭제된댓글

    우식균 감염 안돼서 그렇겠죠.
    전 어릴 적 이 잘 안닦았는데도 충치 없어요.
    우식균 감염 안되고 침 분비량이 많아서 그렇대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애들 입에 뽀뽀하지 말라고 해요.

  • 10. ...
    '17.7.14 10:42 PM (121.124.xxx.53)

    유전이에요.
    우리애들 둘 작은애만 그렇게 잘 썩어요. 남편이 그런편..
    관리도 꼼꼼하게 안하지만..

  • 11. 유전
    '17.7.14 10:58 PM (175.125.xxx.152)

    백퍼 유전입니다.

  • 12.
    '17.7.14 11:47 PM (49.171.xxx.160)

    양치 깨끗하게 잘 못하는 12살 아들은 충치 하나도 없어요. 남편이 충치가 하나도 없는데 닮은듯요.

  • 13. 충치
    '17.7.15 12:41 AM (14.32.xxx.147)

    11살 아들래미도 아직 충치가 없어요. 양치 하루 한번 합니다. --
    제 아버지가 치아가 튼튼하시고 저도 그런 편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749 지압 슬리퍼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7/07/14 1,093
708748 탈원전 전기요금 21% 오를듯…국민적 합의가 중요 25 ........ 2017/07/14 3,228
708747 무주리조트 티롤호텔 가보신분? 6 tlavka.. 2017/07/14 1,872
708746 머리숱이 너무 없어졌어요. 가발 쓸까요? 7 흑흑 2017/07/14 4,131
708745 조국민정수석 배바지요... 6 궁금해요 2017/07/14 4,194
708744 불금이네요 파파이스 ~ 3 고딩맘 2017/07/14 935
708743 여름과 겨울 둘중 뭐가좋아요 24 .. 2017/07/14 2,372
708742 여민관에서 관람온 학생들에게 인사하는 문 대통령 ... 2017/07/14 1,100
708741 분양가 6억7천집에 2억5천 대출있고 세입자 보증금 3천 2 대출 2017/07/14 1,640
708740 무알콜 맥주 어떤게 맛있어요? 8 중복확인 2017/07/14 1,571
708739 열대야인가요? 8 오늘 2017/07/14 2,846
708738 골프연습용 장갑 추천해주세요~ 2 궁금이 2017/07/14 800
708737 한의원에 맥만 짚으러 가도 되지요? 2 . 2017/07/14 1,352
708736 농사지으시는 시골 어르신께 어떤 감사 답례를 보낼까요? 9 ... 2017/07/14 1,490
708735 오뚜기 직화 무뼈닭발 시식해보고 8 이마트서 2017/07/14 3,857
708734 정말 세상은 혼자 견디고 참고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10 .... 2017/07/14 5,534
708733 괌 영어캠프,어학연수 7 레인보우 2017/07/14 1,890
708732 위니아 에어컨 어때요? 4 용이엄마 2017/07/14 1,585
708731 요번에 죽은 3살남아 개줄로 묶어놨었대요 32 진짜화난다 2017/07/14 13,864
708730 오늘 생일이에요 8 Happy 2017/07/14 667
708729 서울 중학교. 2학기 중간고사 언제 보나요? 3 mi 2017/07/14 846
708728 폐암 말기 진단 받고 퇴원 후에는... 11 ........ 2017/07/14 5,497
708727 동영상 크게 볼 수 있는 tv 또는 컴 연결 모니터 추천 부탁이.. 2 ... 2017/07/14 546
708726 운동 며칠에 한번 쉬시나요? 7 피곤 2017/07/14 2,047
708725 국정원 마티즈 사건요 살인이라면 왜 죽인건가요? 7 .... 2017/07/14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