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고장났어요.
실외기콤프레서가 나갔데요.
새로설치도어렵고 중고실외기알아보래서 기다리고있어요.
조금다행인건제가 몸살앓고 더위를 그닥 타진않네요아직..
애들이덥다고난리..
주말에 설은비온다니 좀다행이긴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 해 최악의사태 ㅠㅠ
콩 조회수 : 4,111
작성일 : 2017-07-14 16:26:39
IP : 124.49.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덜덜
'17.7.14 4:27 PM (121.161.xxx.206)하네요 콤프레셔..ㅠ
그래도 에어컨 본체고장이 아니라 그닥 많이 비싸진 않을꺼에요2. ...
'17.7.14 4:31 PM (220.75.xxx.29)작년에 콤프레서 갈았나 암튼 좀 중요한 부품이었는데 15만원쯤 들었던 거 같아요.
다만 저는 아저씨가 바로 갈아줘서 다행이었구요.3. ㅇㅇ
'17.7.14 4:36 PM (115.41.xxx.31)콤프레셔 고장
부르는게 값이던데ㅠ
저는 30만원 줬어요
(좀 오래된 모델이기도 하고 구하기도 어렵다고 하더라구요ㅠ)
더운데 고생이시겠네요4. 30이어도싼거죠
'17.7.14 4:38 PM (124.49.xxx.61)새건300인데...
5. 무명
'17.7.14 5:05 PM (175.117.xxx.15)재작년 여름말에 고장나서
새로 살까 말까
고치면 올해 고칠까 내년에 고칠까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그 해 고쳤어요.
서비스센터 신청하고 바로 고쳐주고 돈은 몇십만원 나왔지만 새로 산거보단 쌌고..결론적으론 에어컨은 하루라도 빨리 고쳐서 더우면 트는게 돈을 버는거에요.6. 애덜은 덥다고 난리인데
'17.7.14 5:24 PM (112.220.xxx.102)다행이래....
7. 에어컨과 냉장고 등 냉방기기는
'17.7.14 5:24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컴프레셔가 핵심 부품이에요.^^;;
나머지는 다 곁가지 부품들. 그래서 L사 제품의 컴프레셔가 좋다는 것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