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정배의원에게 보낸 강경선 교수 동생의 편지

정의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11-09-03 18:47:15

내가 본 곽노현 교육감과 강경선 교수
정치나 실리보다는 ‘인정’에 더 끌리는 바보들

 

출처: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67015

 

 

강경선교수 동생인 강일선씨가

자신이 본 곽노현 교육감과 형에 대한 생각을 담아

천정배 의원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IP : 119.71.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밝은태양
    '11.9.3 7:26 PM (124.46.xxx.233)

    떡검도 알고 있을껍니다..
    무죄라는걸..
    출세를 위해서 순수함을 역이용할뿐
    자신들도 더러운거래를 해봐서
    모든사람을 자신들처럼 더러운줄로 알고있는 떡검들..

  • 2. 사랑이여
    '11.9.3 7:48 PM (175.209.xxx.18)

    아...이런 숨겨진 인생스토리가 있었군요.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이들의 인생역정도 바보 그 자체였군요.
    저는 우직한 바보가 세상을 바꾼다는 진리를 믿고 있거든요.
    하지만 주변에서는 어리숙하다는 둥 순진하다는 둥이라고 비아냥대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바보가 살아가는 방식이란 선의에 가까운 세상살이며 또 그것이 그들의 가치관이라고 봅니다.
    그러기에 환호하고 응원하고 지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3. ..
    '11.9.3 9:25 PM (125.152.xxx.162)

    가슴이 뭉클해 지네요.

    이렇게 선뜻 내 주기도 쉽지 않을텐데.......친구 동생 학비까지......

    강교수분은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서 교회 짓는다고 찾아 온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돈을 건네고....

    헉~ 정말 놀라운 분들이네요.

  • 4. 부패
    '11.9.3 10:30 PM (68.36.xxx.72)

    한나라당, 이명박, 검찰,...
    이런 놈들이 누구에게 그냥 돈을 줘본적이 있겠어요. 그런 사람들은 미쳤다고 생각하겠지요.
    자기 재산 불리자고 1원정도의 세금도 안 내고 버티는 놈들이고 온갖 사기질로 남들도 뺏어올 생각만 하는 놈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줄' 생각은 못하는 놈들이예요.

    그러니 그들 사고방식으로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지요.
    세상은 더럽고 내 재산 불리려면 사기라도 치고 목숨을 위협해서라도 뺏어와야 한다. 안 그러면 이런 세상에서는 살 수가 없다...

    문득 노무현 대통령이 그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30 월간 윤종신 좋아요 1 ,,,, 2011/09/04 1,340
10929 전기후라이팬을 사야하는데 어디꺼가 괜찮을까요? 2 며늘 2011/09/04 1,770
10928 남편의 도가 지나친 스킨쉽 44 어쩜좋아.... 2011/09/04 31,677
10927 저는 곽노현 교육감 안심이 되어요 4 카후나 2011/09/04 2,139
10926 대문글에 시아버지 회갑준비하는 며늘 6 형수 맘 이.. 2011/09/04 2,738
10925 명절때 선물할곳도..선물 들어올곳도 없네요. 4 슬픈현실 2011/09/04 1,921
10924 피부관리실 남은 횟수,,, 환불 되나요? 4 돈아까워서 2011/09/04 2,146
10923 아이허브 10% 추가 할인되네요...낼까지~ 4 82퇴근 2011/09/04 1,768
10922 독일 뮌헨에 가면 1 여행 2011/09/04 1,934
10921 브랜드 종류 ...제일 다양한 화장품 쇼핑몰... 어딜까요? 1 이뻐질라고 2011/09/04 1,819
10920 엄마의 편지 5 나팔꽃 2011/09/04 1,652
10919 돌답례품으로 천일염 받으면 어떨것 같으세요. 16 ... 2011/09/04 3,802
10918 주식왕초보인데, 대우조선 어떤가요? (급질문) 2 주식... 2011/09/04 1,848
10917 저같은 헤어는 타입이 뭔가요? (샴푸 추천 부탁) 7 지성?건성?.. 2011/09/04 1,967
10916 여인의 향기에서 은석이는 왜 처음에 은재에게 존댓말을 쓴거에요?.. 2 espres.. 2011/09/04 2,581
10915 세상에 이런 드라마 같은일이 현실에서도 벌어지네요. 44 d 2011/09/04 29,524
10914 답답해서.. 6 yena 2011/09/04 2,558
10913 여인의 향기 보고 눈물이 안나요 24 울보 2011/09/04 8,346
10912 택배 보내려는데 받는곳 연락처를 모를 때 8 바람이분다 2011/09/04 6,933
10911 앞으론 돈빌릴때 차용증 쓰면 죄가 되는겁니까? 2 .. 2011/09/04 2,018
10910 지금 참치통조림 사도 안전할까요??? 2 참치캔 2011/09/04 2,008
10909 (폄) 안철수-박경철, 윤여준 투톱으로 뉴라이트 신당 창당? 5 그린 2011/09/04 2,974
10908 불안한 나의 진로..잠못드는 밤 6 내나이 40.. 2011/09/04 2,632
10907 여동생에게 샤넬 깜봉 반지갑 선물하려는데 어떤가요? 1 샤넬 2011/09/04 3,097
10906 여중생 교복구두어디서 사요? 3 신밧드 2011/09/04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