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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명의 고향 시골땅 팔려고 합니다.

... 조회수 : 5,169
작성일 : 2017-07-14 15:04:48

시골땅 팔아준다는 부동산 업자 말을 믿어야 할지.. .. 당장 급하게 돈필요한 상황은 아니고 , 시어머니께서 나중에 농사짓을 생각없으면 자꾸 팔라고 하시는 상황이에요 . 저희는 2 시간 거리에 사는데 부동산에서 전화와서 살 사람 있으니 남편에게 안와도 되고 인적사항 , 계좌번호 알려주면 자기들이 계약해서 계약금 보내주고 나중에 잔금 치룰 데 오면 된다고 해요 .

남편이 얼굴 본 적도 없고 전화 통화 몇 번한게 다인데 어떻게 믿고 하느냐하니 시골에는 많이들 그렇게 한다고 ... 그 자리에서 10 년해서 믿고 맡기라고 ..

다른 건 몰라도 계약서 쓸 때는 가야 할 것 같은데   이렇게도 하기도 하나요 ?

시누사는 곳의 부동산인데  땅주인인 남편보다  시누통해서 자꾸 부추기는 느낌도 있고 신뢰감없는 시누라 더 망설어져요.

그 부동산에서 양도세등 정리 다 해주고 .. 판 금액에서 제하고 주겠다는데 ..

틀린 말은 아니지만   뭔가 석연치 않은 느낌이 들어요 .

부동산거래는 지금 사는 있는 집이 다인지라...  82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IP : 59.25.xxx.12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4 3:06 PM (223.33.xxx.242)

    수상한데요.
    계약서야 쓰기나름이고 여기선 시세를 모르니~

  • 2. 만의하나
    '17.7.14 3:07 PM (39.7.xxx.112) - 삭제된댓글

    믿고 맡겨도 되는 일은 없습니다.
    우연히 안당했을 뿐인거지.

  • 3. 아니요
    '17.7.14 3:08 PM (14.32.xxx.118)

    부동산업자가 정식 허가 받은 사람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선뜻 그래라 하는거죠?
    그 사람들 자기들이 계약금 주고는 바로 다른 사람한테 값 올려서 팔려고 하는거예요.
    좀더 신중히 그 주변 시세를 잘 살펴보고 본인이 직접 가서 파세요. (명의자 남편이)

  • 4. ...
    '17.7.14 3:11 PM (175.223.xxx.24)

    일단 양도세부분은 알아서 계산하고 제하고 주겠다는 건 말도 안되는 얘기예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렇게 말도 안되는 얘기 하는 부동산이랑 거래 안 합니다.

  • 5. ㅁㅁ
    '17.7.14 3:12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요즘 귀농도 많고 자연에 대한 향수가 있는데

    시골땅 저라면 절대 안팝니다

  • 6. 나그네
    '17.7.14 3:17 PM (121.130.xxx.85)

    팔생각이시면 직접 시골땅 부근 다른 부동산들 알아보시고 시세도 직접확인하세요..

    저 부동산 이상하네요...

  • 7. ...
    '17.7.14 3:18 PM (59.20.xxx.116) - 삭제된댓글

    부동산에서 팔라고 전화오는 땅은 절대 안팝니다
    다른부동산에 살것처럼해서 물어보세요
    저같으면 급전이 필요한거 아님 계속 보유하겠습니다

  • 8. 근데
    '17.7.14 3:23 PM (14.32.xxx.118)

    제목에 파려고 는 팔려고 아닌가요?

  • 9. 동이
    '17.7.14 3:27 PM (14.52.xxx.110)

    부동산에서 먼저 연락오는거는 사기꾼아니면 분명 다른 호제건이 있어 땅값이 올라갈일이 있을것입니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가격도 안나가는 땅을 알아서 팔아준다는 부동산은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저같아도 부동산 믿고 매매는 안맏길 거입니다 우리 시골집도 부동산 업자들이 등기부등본까지 지들이 발급받아서 와서 저희 어머니한테 땅을 맏기면 알아서 팔아준다고 ㅋㅋ 울 시골은 지금 길이생기고 보상들 받고 있어요

  • 10. 수상합니다.
    '17.7.14 3:51 PM (211.221.xxx.210)

    알아서 다 처리해주 겠다는 말은,
    매매대금으로 장난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 매수자를 직접 만나 금액확인 하시고 거래하시길 당부드립니다.

  • 11. 원글
    '17.7.14 3:52 PM (59.25.xxx.127)

    파려고..팔려고로 수정했어요^^

    남편이나 저도 이건 아니다 하면서도 어머니께서 외진 곳이라 살 사람있을 때 자꾸 팔아야 한다고 하셔서 그럴까 했어요 ..댓글들 읽어보니 생각정리가 되어 역시 글 올리길 잘 한 것같아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 12. 모르지요.
    '17.7.14 4:07 PM (42.147.xxx.246)

    농지가 대지로 바꿔질 곳이라면 몇 배로 뛰는데요.
    그냥 두세요.

    님 가족이 농사를 지을 것이라고 하세요.

  • 13. ,,,
    '17.7.14 4:17 PM (121.128.xxx.179)

    나이 들어 귀농 한다고 하고 놔 두세요.
    돈 필요한것 아니면요.
    아주 산 골짜기 아니면 놔두면 오르게 돼 있어요.
    그리고 다음에 시간내서 가서 그 동네 부동산 가서 팔것처럼 하지 말고
    살것처럼 시세 물어 보세요.
    안 팔더라도 땅 시세는 알고 계셔요.

  • 14. ....
    '17.7.14 4:23 PM (211.179.xxx.132)

    아무리 시골이라도 부동산에서 그렇게 일처리하지않아요.

    저 시골집 매매 해보고 시골땅 매매도 해봤어요.

    양도세 제하고 입금한다는 말은 귀신씨나락까먹는 소리고요.

    이번 계약은 그냥 없던일로 ...

  • 15. ...
    '17.7.14 4:24 PM (221.139.xxx.166)

    팔고 나서 등기 이전한 후에 양도세가 부과 될텐데요.
    양도세를 어떻게 제하고 주나요?
    오히려 양도세만큼 붙여준다면 모를까.

  • 16. marco
    '17.7.14 4:24 PM (14.37.xxx.183)

    사는 것이라면 사기당할 수도 있으나...
    파는 것이면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매도가격이 적정한가에 대한 검증이지요.
    토지는 아파트와 달라서 정확한 거래가를 알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가격만 적당하다면
    계약금 받고 잔금 받고 필요한 서류 넘겨주면 되는 것이니까요...

  • 17. 본인 재산, 권리는
    '17.7.14 4:26 PM (223.38.xxx.246)

    본인이 지키는겁니다.
    팔생각이 없으면 중개업자한테 안 판다는 의사를 명확히 하시고,
    팔 생각이 있으시면 그 중개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고 거래하세요.

    그 중개업자가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는 사기꾼일수도 있어요.
    더군다나 시골이라면 그럴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반드시 사무실 방문해서 얼굴 마주보고 거래하세요.
    나중에 사기당했다고 하소연하지 마시고요.

    저는 얼굴도 안보고 , 심지어는 물건도 눈으로 확인안하고
    부동산 거래하시는분들 보면 이해가 안돼요.
    저희 엄마가 과거에 그렇게 거래했다가 지금까지 애물단지가 된 물건이 있답니다~

  • 18. wj
    '17.7.14 4:52 PM (121.171.xxx.92)

    뭐든 거래는 직접 해야하구요.
    시누고 누구고 믿고 맡기지는 마세요. 돈문제는 그리 쉽게 안풀려요.
    저는 땅을산 입장인데요... 시골땅이란게 개발되고 뭐 이런곳이 아니라면 저는 가서 살 생각에 사는거고 말그대로 산꼭대기 땅이라 개발, 투기, 투자 이런거랑은 거리도 멀지만....
    몇년전 처음 땅을 살때 100평인데 총 150만원 주고 샀구요. 그옆에옆에 땅은 작년에 샀는데 500평에 2500만원 줬어요.
    시골땅이라는게 공시지가니 뭐니해도 부르는게 값이랄까??
    제가 산 곳은 저희 고향이지만 땅이 거의 안나와요. 사고싶어도 아무도 살수가 없어요.
    동네주민, 동네친척 통해서 샀어요. 부동산 갈만큼 나오질 안항요.
    그리고 외부사람 보기에는 농사짓는거 아니면 정말 필요도 없는 땅이라 부동산가서 누가 살사람도 없고,... 실제 농사짓는 사람들이 서로 사려고 하는 동네라서 땅이 나오질 않아요.
    보통 시골땅이란곳이 그렇더라구요.

  • 19. 아마도
    '17.7.14 5:31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매수자한테 받기로 한 돈이 매도자 즉 님에게 다 안넘어갈꺼예요. 시골은 이런식의 거래 많아요. 즉 니손에 2억 쥐어줄테니 땅 팔아라. 이러고 부동산에서 3억 받습니다. 1억은 복비 혹은 수수료인셈이죠.
    매수자 만나보시고 주변시세도 확인하시고 반대로 사람시켜서 그 주변 땅 사겠다고 찔러보세요. 땅 사겠다고 하고 시세 알아보시는게 가장 정확해요

  • 20. 절대로 안됩니다
    '17.7.14 5:51 PM (152.99.xxx.15)

    양도소득세도 납부해 준다고 해놓고 안하면 다 본인 책임인데
    그걸 어찌 믿나요
    아시는 분 그리 팔았는데 몇달 후 세무서에서 양도소득세 24백만원이나
    나왔는데 중개인과 연락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21.
    '17.7.14 7:57 PM (211.202.xxx.121)

    음 뜬금없이 지방 논을 팔라고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어요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퇴직 공무원이
    퇴직후 농사짓고 싶다고 팔라고
    편지가 왔구요
    우린 멀리 사니까 잘 몰라서
    그냥 나뒀어요
    그뒤로 안 사실인데
    주변이 개발이 될수도 있다는군요
    그 쪽은 많이들 알고
    우리는 몰랐던 거죠
    다행히 아버님 유산이라 갖고 있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팔진 않았어요
    땅은 임자가 있어야 팔수 있긴한데
    당장 돈이 필요하지 않으면 두시는게
    좋겠어요~

  • 22. ...
    '17.7.14 8:33 PM (223.62.xxx.108)

    당장 돈이 필요한게아니라면 그냥 갖고계셔도될거같고. 설사 팔거라도 저런식은아니죠

    주변부동산에 살사람인것처럼 가격이라도 문의해보세요. 그가격이 그가격인지.

  • 23. 원글
    '17.7.15 9:28 AM (14.45.xxx.161)

    댓글들 읽으니 다시 한번 돌다리도 두드려본다는 맘으로 서두르지 않아야겠어요.. 감사드려요

  • 24. 576
    '23.4.16 9:17 PM (174.192.xxx.113)

    시골땅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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