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트에서는 50원밖에 안주네요
올해부터 100원이라고 병에도 스티카붙여있는데요
어디가면 100원주나요?
우리집엔 직업상 빙병이 하루에 3개씩 나오거든오
동네마트에서는 50원밖에 안주네요
올해부터 100원이라고 병에도 스티카붙여있는데요
어디가면 100원주나요?
우리집엔 직업상 빙병이 하루에 3개씩 나오거든오
모아서 큰 마트 가져가세요.
마트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저희 동네 홈플에서는 1인당 30개 까지만 받는데요.
30개 넘으면 구매 영수증 지참하라고 하더군요.
법으로 보장된 금액을 왜 안주는지???
나쁜 주인이네요!
어떤 직업이 소주 3병씩 나오는지 궁금해요^^
생강술? 뭐 그런 거 만드세요??
그럼 안될텐데 그 가게
저도 직업이 궁금해요
고된일하시고 힘들어서
하루 3병씩~~
남자분들 세참으로 드리고있어요
공병유통 실제적인 종사자가 아니고 탁상에서 정책을 만들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공병을 모아서 주어도 가게는 전혀 이익이 없습니다...
즉 아무런 이득도 없는데 노동력과 보관장소를 요구하고 그렇게 못하면 벌금을 물리겠다는
정부의 정책은 답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공병을 100원에 받아서 모아서 넘겨주면 120원(금액의 과다는 차치하고)을 받을 수 있다면
지금보다 나을텐데 현재는 100원에 받아서 모아서 놓으면 100원에 가져 가는 구조입니다.
marco님 110원에 가져갑니다.
저도 작은 마트를 운영하는데 그냥 100원에 받고 있습니다
손님들께 빈병 한꺼번에 모아오지 말고
술 사러 올때마다 사갈만큼 가져오시라고 하면
은근 할인 받는거 같아서 좋다고들 하시면서 가져오십니다
110원은 박스에 꽂아 놓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박스 놓을 장소가 없어서 그냥 소주 박스에 담아 놓으면 100원도 안 줄텐데요...
그래서 일부 가게에서는 갯수 확인하고 박스에에 꽂아야 100원 주는 곳도 있습니다.
그냥 받으면 그걸 가게 주인이 박스에 꽂아야 하므로...
일반 소주 종이상자에 20개씩 담아서 드립니다,
플라스틱 박스의 경우 들어올때 보증금2000원이 추가로 붙기도 하고
먼지도 많이 타서 종이박스로만 거래를 합니다.
100원씩 가져간다면 거래처에 한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