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빈집쇼크 보구요.. 우리나라도 이미 진행중이에여
서울 변두리.. 경기도.. 대형아파트들은
2006~2010년 대비 반토막 난곳 수두룩 해요.
송도 **** 아파트 15억에서 6억 얼마로..
중계동 ** 아파트 12억에서 6억대로
용인 ** 아파트 14억에서 7억대로
이미 대형은 엄청 내렸구요.
변두리기도 하고 50.60 평대는 살 사람이 잘 없었나봐요.
서울 끝자락도 지난번 노무현 정권때 집값 회복 못한곳
수두룩해요.
저 아파트 사신분들도
반토막 날거 생각하고 샀을까요?
그런 생각 못했겠죠?
집 살때는 신중하셔야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미 도심집중. 대형기피. 변두리 탈피
학군만 있는 먼 곳은 아웃.
일본이랑 비슷한 현상이 이미 진행중인것 맞아요.
1. 그러기엔
'17.7.14 2:43 P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땅이 워낙 좁아서요
오죽 땅이 없으면
공단옆 , 축사 묘지 소각장 변전소 등등
각종 님비 바로 코앞에 초고층으로 짓잖아요
송도 청라 배곧 신도시는 바다 매꿔서 지은거 아시죠?
국토의 70%가 산이라 평지도 없고
서울경기에 인구밀도 터져나가요
일본 사이즈좀 보세요
땅크기부터 다르고 흔들거리기까지 하는데
우리나라와 비교하는건 금물인듯2. 그런데
'17.7.14 2:45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가끔 걱정이 되는게 지금 40-50층 ..이런거 나중에 50년 후에는 다 어쩌나 싶더군요
저건 재개발해도 아무런 수익이 없어 무의미 할테고
기존 입주민들도 쌩돈내서 재개발 할려면 힘들고
우리후손들 어쩌나...걱정3. 이미
'17.7.14 2:45 PM (223.62.xxx.132)이미 곳곳이 30프로 반토막 인걸요?????
오른다는 얘기가 시끄럽고 내린쪽은 조용해서
이미 30프로 이상 내렸다는 거 잘 모르시는듯 해요4. 중계동
'17.7.14 2:46 PM (175.192.xxx.203)중계동 아파트 이름좀 알려주세요.... 집좀 알아보게
5. 하반기..
'17.7.14 2:46 PM (1.233.xxx.179)경기도. 2기 신도기 입주 물량 후덜덜.. 6월 25일 전까지 난리치다가. 요즘 슬슬 입주 폭탄이네 뭐네.
아파트 값은 언론이 다.`` 올리는거 같네요.ㅎㅎ
잔금 대출 안나오나 보던데.. 갭투기든, 실거주든, 신중하게 접근해야할 듯 합니다.
어제. 빈집 쇼크 보고, 1기 신도시 90년대 초반, 아파트 답없음을 스스로 고백.ㅠㅠ6. 40ㅡ 50층은
'17.7.14 2:46 PM (223.62.xxx.132)재개발 못해요..
그런데는 50년에서 80년 보고 지은것 맞아요.
적당히 살다가 빠져나와야죠 너무 노후되기전애7. 반값까지
'17.7.14 2:46 P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떨어지나봐요 헉
8. 중계 은사
'17.7.14 2:46 PM (223.62.xxx.132)ㄱㅇ 이요 실거래검색하면 나옵니다.
9. 중계 은사
'17.7.14 2:47 PM (223.62.xxx.132)ㅊㄱ 도 비슷해요.
10. qas
'17.7.14 2:47 PM (175.200.xxx.59)맞아요. 지방에서 집값 꽤 비싼 도시에 사는데, 많이 내렸어요.
11. 愛
'17.7.14 2:48 PM (117.123.xxx.109)저금리로 떠 받치고 있던 아파트
금리 오르기 시작한지 6개월 넘엇어요
선택적으로 오르고 내릴거라고 봐요
전체적으로 하향곡선은 10년내지15년이후...12. 은사에
'17.7.14 2:48 PM (223.62.xxx.132)ㅅㅇㄷㅈ 여기도 비슷..
사실 2006년에 대형이 지나치게 오른거죠...13. ...
'17.7.14 2:48 PM (223.33.xxx.242)물량이 많은건 사실이에요~
상투 잡은분들 인정하기 싫겠지만~14. 그런가요
'17.7.14 2:51 PM (221.148.xxx.8)여기 방배동인데 경남 이주, 구반포 이주 예정 등 때문인지 매물이 씨가 말랐어요
내일 집 한채를 가지고 몇집이 시간별로 나눠 집 본대요
다 걷어 들인거냐 니 그게 아니라 그냥 다 팔려서 없대요
언덕 위라 절대 안 가려던 아트힐 조차 매물이 2개 남아 있네요. 정말 집 없어 거기 가야 하나 고민중인걸요15. 흠...
'17.7.14 2:51 PM (211.216.xxx.201)무지한 이들...욕심이 많으면 판단히 흐려져서 객관적으로 못봐요.
부동산 쪽 보니 기레기들이 의도 있는 기사를 많이 쓰더군요. 집값 오른다 어쩐다 등등 건설사나 토건족한테 받은 만큼 왜곡된 정보를 흘리는 기레기들, 언론들 그대로 믿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보세요.16. ...
'17.7.14 2:52 PM (223.33.xxx.242)눈치없는 강남은 좀 빠지시구요~
17. 거기는 방배구요
'17.7.14 2:52 PM (223.62.xxx.132)도심지 역세권 중소형은 계속 핫하겠죠...
변두리 전철 역 먼곳은 문제예요
지방도 문제가 극심하죠18. 최근 가장 핫했는대
'17.7.14 2:52 PM (223.62.xxx.132)대형이 가격이 오르기보다도 더 떨어졌다면
이제 가망없는거죠19. 12 15억이라
'17.7.14 2:53 P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그 가격에 몇 건이나 거래있었을까요?
20. ...
'17.7.14 2:56 PM (223.33.xxx.242)중대형은 여기나 좋아하지
수요가 그리 많지않아요~21. 123
'17.7.14 2:58 PM (211.253.xxx.65) - 삭제된댓글맞아요 경기도 신도시들 집 다 어쩌나 싶어요. 어제 빈집보니 무섭더라구요.. 특히 15년 살면 집을 거저 준다는데서 더 놀람.. 우리나라도 잘 대비해야겠어요..
22. 얼마전
'17.7.14 2:58 PM (59.18.xxx.207)봉선동 집살려는데 전문직인 분이 대출 5억 받아야 한다고해서 검색해보니 다수가 1,2억대고 조금 대형이 끽해야 3억이더군요.
특급 펜트히우스인지 딱하나 8억짜리 있고.
지벙은 좀 올랐던것도 공급이 차고넘쳐 더 떨어지고 게다가 미분양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칠년전 49평 4억에 분양받은 지인
중간에 5억가까이 잠깐찍고 지금은 도로 4억이에요.
그나마 조금 오른 30평대는 거래도 실종.
인구 80만 도시,개발된 반화가인더 저렇습니다.
지금도 올,내년 입주예정인 서울.수도권 아파트 엄청난데 광교는 빌라형 말고 아파트는 거의 49층이에요.
피는 1,2 억씩 다붙고 서울갈때 진입부터 초고층단지인데
지금이야 부동산활황이라 거래되지만 30년후 어떤모습일지궁금하네요.23. 광교 자주 가는
'17.7.14 3:00 PM (223.33.xxx.242)사람인데요~
일단 저긴 거품이에요.
너무 멀어요~
용인꼴 난다고 봅니다.24. 일본보다 땅은 좁지만
'17.7.14 3:00 PM (59.86.xxx.98)인구도 적죠.
그리고 비혼 급증과 저출산으로 인구는 계속 줄테고 주택수요 또한 줄어들수밖에 없습니다.
문재인 정권 출범에 기대서 아파트값 쳐올리려고 작전질 하는거 뻔히 보이던데 여전히 아파트 불패론에 목매고 있는 분들 많군요.
우리나라 경제구조는 일본을 따라갈 수밖에 없도록 셋팅된거 아시잖아요.
박정희가 그렇게 뼈대를 만든 상태에서 살을 붙여왔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바꾸기는 불가능하네요.
즉, 우리나라 부동산 거품도 터질 수밖에 없는데 너무 오래 끌고 왔다는 겁니다.
적당할 때 멈춰야 했는데 거품을 이렇게 크게 키웠으니 제대로 터질 때는 볼만할 겁니다.25. 중계동
'17.7.14 3:00 PM (115.91.xxx.8)우선..저는 중계동에서 15년 가까이 살고요.
실거래가 조회는 먼저 해보시죠~
원글님 말씀대로 12억 가는 아파트가 없었을뿐이고, 반토막 난 곳도 없어요.
2012년쯤 집값 떨어졌을때는 아파트에 따라 5천만원에서 1억 정도 떨어진곳은 있었으나
반토막은 없었어요.
2006년에 집값 꼭지였을때로 지금 거의 회복됐고,
이 근처 주위. 강북, 의정부, 남양주..쪽에서 수요는 계속 되는 상태예요.26. 궁금
'17.7.14 3:02 PM (14.39.xxx.232)도심이 아닌 곳에 지어진 20층 이상 아파트들이 지은지 20년, 30년 지나면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재개발 하기에는 입주자나 새 입주자들 부담이 크고, 초 역세권이 아니면 높은 가격에 들어 가 살 사람도 없을텐데요.27. 중계동
'17.7.14 3:04 PM (115.91.xxx.8)참!! ㅊㄱ, ㄱㅇ은 꼭지가 12억이 아니라 6억대였어요
지금은 거의 6억대 회복했고요28. 강남삽니다
'17.7.14 3:06 PM (219.251.xxx.55)남편 직장 제 직장 강남이라 강남 전세 사는데 회사가 지방으로 이전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솔직히.
그런데 그럴 확률 제로. 아이도 대학생인데 어디서 사나요, 저희 집 같은 경우는? 강남 눈치없이 빠지라고 하는데 수능에서도 1등급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3,4등급도 영향이 미칩니다. 광주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가 평당 2천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강남 평당 5천이 우습지요-.- 니들이 5천인데 우리리가 왜?이런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요.29. 오렌지
'17.7.14 3:07 PM (118.219.xxx.20)우리나라는 일본과 달라요 일본은 외국인 노동자나 조선족 유입이 아주 적지만 우리나라는 끝없이 밀려 들어오는 조선족과 중국인이 있습니다 다문화 유입도 엄청나고 이슬람 유입도 끝이 안 나구요
아마 저런곳들 모두 슬럼화 되어서 그 사람들이 차지하고 살거에요 빈집으로 방치는 안 될겁니다30. ...
'17.7.14 3:08 PM (223.33.xxx.242)강남 5천이요?
그냥 쓰시는김에 1억하시죠~
계산편하게.
강남 떨어진다고 한사람 없네요.
안심하세요.31. 외국비교
'17.7.14 3:09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외국에 비하면 우리나라 집값 아직도 꽤 쌉니다 . 더 오를 여지는 있다고봐요
32. ㅇㅇ
'17.7.14 3:10 PM (223.62.xxx.13)미래 아이들이 걱정이네요
33. 솔직히
'17.7.14 3:10 PM (59.86.xxx.98)슬럼보다는 빈집이 낫죠.
34. 외국비교..
'17.7.14 3:12 PM (106.181.xxx.195)가 아니라 선진국과 비교겠죠...
35. ...
'17.7.14 3:13 PM (49.142.xxx.88)그래서 사람들이 안떨어질거 같은 지역으로만 몰리니까 양극화는 더 심해질거에요.
특히 일본이랑은 좀 다른게 일본은 간토평야라고 해서 수도권이 대부분 평야지대구요. 우리는 수도권에도 산지가 많은데 불구하고 인구밀도는 한국이 더 높습니당.36. ᆢ
'17.7.14 3:14 P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세부적인 경제상황은 일본과는 좀 다르지만
일단 인구 감소율은 더 심하죠
90년대 신도시나 서울 근교의 대형은 가격 회복 안됐지요.
1기 아파트 재생은 생각보다 쉽지않을거에요
서울대 김현철교수의 기사를 검색해보면 심각성을 알게될거에요.37. 만두1
'17.7.14 3:15 PM (118.221.xxx.60)와..;;
38. 중계동 대림벽산 50평이
'17.7.14 3:18 PM (183.98.xxx.122) - 삭제된댓글지금 찾아보니..
2008년도 최고가 12.7이었던게 올해 최고가 8.2로 나오기는 하네요.39. ...
'17.7.14 3:19 PM (115.140.xxx.171) - 삭제된댓글223.62님. 서울대 김현철교수면 현재 청와대 경제보좌관 하는 분 말씀인가요?
40. ...
'17.7.14 3:19 PM (223.62.xxx.158)송도 어디가 15억에서 6억인가요?
30평대가 5억넘는데...
15억 하던곳이 어딘지 궁금하네요.41. ...
'17.7.14 3:21 PM (223.33.xxx.242)송도는 10년쯤전에 지인이 7억하면 판다고
안팔다가 작년에 3억 5천에 팔았네요.
송도 초창기 아파트 32평~42. 맞죠
'17.7.14 3:21 PM (223.62.xxx.132)50평대는 중계동 거의 반토막 난거 맞아요... 왜 아니래.
43. 맞죠
'17.7.14 3:21 PM (223.62.xxx.132)송도동 아이파크요.
44. 송도동 아이파크
'17.7.14 3:23 PM (223.62.xxx.132)60평대던가...
변두리 대형은 폭망의 지름길....45. ....
'17.7.14 3:27 PM (112.149.xxx.183)대형은 여기서나 만날 좋대지 누가 사요. 이건 한 십년전부터 당연한 거고..외곽, 경기도권..한번 가보면 넘 멀어서 뭐..그냥 당연해 보이는데요. 바보 아닌 이상 그걸 몰랐다는 게 더 이상. 돈 있음 도심 사는 거고 아님 밀려나는 거죠 뭐.
46. 그걸 몰랐으니까
'17.7.14 3:28 PM (223.62.xxx.132)2006 ㅡ 2010년에 그걸 몰랐으니까 그렇게 많이 오른구 아니에요 ㅎㅎㅎㅎㅎ
47. 그래도
'17.7.14 3:35 PM (175.223.xxx.111)서초구 적당한 대형 사고 싶은데요
네식구 살기에 30평은 남편과 저의 개인공간이 너무 없어요48. 40평대 정도는
'17.7.14 3:43 PM (223.62.xxx.132)아직 수요가 많은거 같아요.
근데 50 ㅡ 60평대는 수요가 거의 없는듯해요.49. 민감한 주제
'17.7.14 3:49 PM (113.157.xxx.130)원글님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모든 부동산이 반토막이 될거라는게 아니라,
앞으로 오를 곳만 오르고 중대형도 그다지 미래가 밝지 않다는 말씀이신데 다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심.
일본화가 진행된다고 하니 일본 거주자로서 2년전 여기서 집을 구입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몇가지 특징만
써볼게요.
1. 오를 곳만 오릅니다.
신문이나 뉴스에 나오는 2천만원짜리 집들, 있어요. 경제성장기에 너도나도 마이홈 바람이 불어서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지어댄 집들 특히 아파트 단지. 일본회사는 아무리 멀어도 출퇴근 비용을
실비로 지원해 줍니다. 그래서 멀리 떨어진 곳에도 집들이 많이 지어졌음.
이런 곳들이 골치입니다. 이미 40년 이상 된 곳들이라 노후한데, 일본은 재건축을 하려면 입주자의
80% 이상이 찬성을 해야해요. 오래된 집들은 집주인과 연락도 안되는 경우도 많고 해서,
이게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집이 낡고 가격은 떨어지고 도심 접근성이 떨어지는데 선뜻 재건축
찬성 안하죠.
지금 일본에서 논의가 되고 있는 것은 인구가 감소하고 특히 지방 소도시들이 심한데, 이런 곳들은 점점
방치가 되어 대자연화(?) 진행되는 곳이 많아요. 그런데 오히려 기차역, 관청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어
그 구역만 집값이 엄청 오르고 있는 상황이에요.
집값이 반토막나서 좋다고 하지만 사람이 살고싶지 않은 불편한 곳인데 이런 곳들이 팔릴까요?
2.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살기편한 도심(지방 소도시는 번화가, 역부근)쪽으로 몰리다 보니 오히려 도쿄,
가나가와, 사이타마 등은 신축이 엄청 늘었고 건축이 활발해요. 그만큼 값도 많이 올랐어요.
요즘은 도쿄 핵심 지역의 아주 작은 원룸을 분양받아 월세 수입에 도전하는 사람도 늘었어요.
3. 일본의 집값을 결정하는 3요소, 1. 역과의 거리(역과의 도보 거리에 따라 과장 조금 보태면 1분 늘어
나는데 1억씩_신축의 경우_차이가 남) 2. 학군(일본도 학군 엄청 봅니다) 3. 아파트의 경우, 아파트의
브랜드(이 경우에는 아파트 관리조합이 브랜드에 따라 실력차이가 나기 때문. 관리조합이 유능하냐
아니냐에 따라 집값도 좌우를 많이 받아요)
결국, 인구가 줄어들어도 버릴 곳은 황폐화가 될 지언정 인기있는 지역은 몰린다는 이야기입니다.50. 송도 아이파크
'17.7.14 3:58 PM (223.62.xxx.158)68평이 10년전에 딱 한건 15억이라고 있었지만
여기가 일반적인 평균가가 가장 높았을때가 10억대였구요.
송도가 새아파트를 계속 짓다보니 지은지 기간이 좀 된 아파트나 큰 평수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진는건 있죠.
현재도 층수나 동 그리고 향이 어느쪽이냐에 따라 1억이상 가격차이가 나요.
그리고 최상층은 복층형 테라스 아파트라 매물도 거의 없고 거래 자체가 찾기 힘들어서 15억짜리가 그런 매물이었을 가능성은 있을듯 싶네요.
공원앞에 있는 아파트라 공원뷰냐 아니냐에 따라서도 현재도 가격차이가 몇천 나고 최상층 복층은 같은평형 저층 대비 1억이상 차이가 있는 아파트라서 ...
15억-6억 이런 비교는 좀 부정확한 거 같아요.51. 저희21층 아파트고
'17.7.14 4:06 PM (121.132.xxx.225) - 삭제된댓글경기 외곽 1998년 입주인데
잘 살고 있어요. 적립한비용으로 도색하고 고치고 지하주차장 입구에 지붕올리고.정원수 가지치고 경비실에 에어컨 달고 등등 잘 살고있습니다. 조만간 엘리베이터도 교체 사업 계획중이래요. 잘살고 있습니다.단 아파트가 역세권입니다.52. 반값...
'17.7.14 4:07 PM (218.55.xxx.126)반값 폭락 주장하시는 분들은, 각 경제연구소 등에서 발행한 일본 부동산 하락에 대한 글들 몇개만 읽어보고 오세요, 절대 일본처럼 도심외곽부터 부동산 붕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뇌관이라면 가계대출이 있지만 전세제도라는 기형적 제도라는 제도권 외 대출이 버티고 있어 몇년후를 짐작하기가 어렵습니다.
53. ...
'17.7.14 4:18 PM (221.139.xxx.166)좋은 글과 댓글들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4. ㅇ
'17.7.14 4:35 PM (114.201.xxx.134)송도아이파크 분양가보고말씀하세요ㅋㅋ왠반토막 송도막 개발초창기 그건거품이고 지금 송도30평대가 4억5천이다넘어요
55. 중계동
'17.7.14 4:49 PM (115.91.xxx.8)원글님..온라인상이라도 말씀 조심하세요..
왜아니래--->이런 혼잣말은 집에서 혼자 하시고요..
저는 팩트만 말하는거예요.
원글님께서, 중계동 대림벽산이 아니라 청구, 건영이라고 이니셜로 썼잖아요
그리고 대림벽산도 제가 찾아보니 제일 최고가 11억인데, 지금 9억대 10억대인데 정확히 반토막은 아니죠
청구, 건영도 최고 6억대까지 갔다가 지금 다 6억까지 가는 매물 투성이예요.
이렇게 집값 반토막이라는 이상한 분위기 조성하면 피해보는건 집없는 서민들 뿐이예요.
이런 글 올릴때는 사실확인 정확히 하고 올리세요.
반토막이면 6억짜리 집이 지금 3억해야하고, 12억짜리 집이 6억되어야하는거라고요56. 중계동
'17.7.14 4:52 PM (115.91.xxx.8)그리고 중계동의 집값을 좌지우지 하는건 32평대 42평대예요.
50평대 있는 아파트는 중계동에서 몇 단지 안되요.
타지역분들 댓글 올린것도 보니 원글님 말씀하시는게 너무 확대해석이 강해요.
이런 분위기 조성글 올리는거 보니 아무래도 부동산이 들썩 할려나 보네요..57. 원글님
'17.7.14 7:06 PM (220.116.xxx.246)원글님 저 근방에 사는데 말씀하신 아파트 이니셜말고 제대로 알려주세요. 당장 사러가게요.
58. 요즘
'17.7.14 7:26 PM (110.70.xxx.178)소형 너무 올랐어요. 전 정말 25평 이런데 살때 인생이 너무우울 했는데.. 또 유행 바뀌면 대형이올라요.
59. 중계 ㅅㅇㄷㅈ
'17.7.14 7:47 PM (223.62.xxx.223)ㅅㅇㄷㅈ 대형요..
거진 10억까지 갔다가 작년까지 6억대다가 이제야 7억대에요..
ㅊㄱ 도 8억대다가 이제 6억
변두리 대형 아파트 사실 분들은 10년치 실거래가 조회꼭하고 들어가세요.60. 송도
'17.7.14 7:54 PM (223.62.xxx.223)송도 ㅇㅇㅍㅋ 도 마찬가지죠
15억이 비정상 거래였다고 해도
10억대 가다가 6억대라니 말이 되나요... 이런 부동산 호황에..
아예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었다는 거고..
부동산은 한번 꺼지면 끝이라는 거죠..
그걸 재건축을 하겠어요?61. 송도
'17.7.14 7:54 PM (223.62.xxx.223)변두리 대형이 10억이 6억대 되는게 현재 저금리 부동산 호황에서의 진실이죠..
62. .....
'17.7.14 7:57 PM (110.8.xxx.78)정보 얻고 갑니다.
63. 저도
'17.7.14 8:04 PM (221.146.xxx.201)어제 그 방송봤는데요
일본의 외곽 변두리는 우리의 1기 신도시보다
훨씬 더 먼거리인가 보더군요.
방송에서보니 일본 변두리는
Gtx로 1시간 더 걸린다고 하던데
우린 gtx로 30분 정도 밖에 안걸리잖아요.64. 사실 우리나라에서 위험지역은
'17.7.14 8:21 PM (223.62.xxx.223)수도권에 인위적으로 만든 베드타운 ㅡ 신도시
일거라고 보여요.
지방중에서 자연적으로 생긴 곳은
몇십년. 몇백년간 인구가 집중될 이유가 있으니 가격방어가 많이 될거구..
신도시 중에서 먼 곳은 시간지나면서 노후화되면
가격떨어지고
대거 재건축도 어렵고... 빈집 되겠죠.65. 노원구토박이
'17.7.14 8:29 PM (121.166.xxx.226)중계동에12억아파트가있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66. 일산에도
'17.7.14 8:50 PM (211.36.xxx.224)일산 1기 신도시 인기 학군 지역 60평대
친척 13억에 샀는데 지금 6억대.
반토막 났어요.
13억이 6억 된지 몇 년째인데 회복이 안되요.
그런데 13억에서 6억 되는데 몇 년 안 걸렸어요.
평수가 큰데 노후화 되어 가니
관리비가 엄청 나고
재건축은 요원한데
그 관리비를 매달 내고 살수있는 수요가 일산에 잘 없으니 팔리지도 않는답니다.67. doubleH
'17.7.14 8:52 PM (61.74.xxx.84)무슨 방송인지 좀 알려 주시겠어요?
68. ...
'17.7.14 9:01 PM (61.98.xxx.144)Kbs 스페셜
빈집쇼크
어제 방송됐어요69. 제가
'17.7.14 9:48 PM (175.223.xxx.4) - 삭제된댓글작년까지만해도 중계동 은행사거리 청구 3차 5억대 였는데요
무슨 8억이 넘나요 ?70. 송도
'17.7.14 9:53 P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초창기 아파트들 33평 분양가 2억정도였어요.
지금은 4억 초반대..
아이파크는 91평형인가본데 6세대뿐이고
8억8천 분양가였구요.
91평은 부담스런 평수죠.71. 싱글이 대세가 되어가고 애는 안낳죠
'17.7.14 9:58 PM (121.177.xxx.201)살 사람 없음 내리는거죠. .
집도 물건이란거 항상 명심해야죠.
이젠 번화가 이런 곳만 오르고 그곳 조차도 교통과 인터넷의 발달로 인플레이션 비율만큼만 오를거예요.72. 중계
'17.7.14 10:58 PM (119.192.xxx.227) - 삭제된댓글대형은 모르겠고
은행사거리 가격 올랐는데..?!
1-2년새 어디든 다 올랐잖아요. ㅎㅎ
대형만 가지고 부동산을 논하는건 앞 뒤가 안맞습니다.
부동산하면 중소형이죠.
방송만 보고 판단하심 아니됩니다.73. 중계
'17.7.14 11:06 PM (119.192.xxx.227)대형은 모르겠고
은행사거리 가격 올랐는데..?!
더구나 10년 그래프 진정 확인하신거죠??
전세도 올라서 얼마전 세입자랑 재계약 잘하고 왔어요.ㅎㅎ
대형만 가지고 부동산을 논하는건 앞 뒤가 안맞습니다.
부동산하면 중소형이죠.
방송만 보고 판단하심 아니됩니다.74. 뮤즈
'17.7.14 11:08 PM (114.207.xxx.118)저장합니다.
75. 어쨋든
'17.7.14 11:10 PM (218.155.xxx.163)강남,학군좋은곳,역세권 아닌 변두리지역 아파트값은 내린다는건 팩트네요
76. 중계
'17.7.14 11:16 PM (119.192.xxx.227)은사는 떨어지라고 고사를 지내도 안 떨어져요.
그만한 인프라 만들어지기 어려우니까요.ㅎㅎ
학군 좋은곳 떨어지면 다른 곳은 반의반반 토막납니다.77. 이미 떨어졌는데
'17.7.14 11:18 PM (223.62.xxx.223)고사를 지내도 안떨어진다니???
학군보다는 이제 역세권이냐 아니냐죠..
게다가 변두리
.78. .....
'17.7.14 11:19 PM (222.239.xxx.127)송도가요? 아닌데요? 요즘 계속 올라서 불안하단말이에요
79. 네네
'17.7.14 11:29 PM (119.192.xxx.227)학군 역세권 평수...등등 종합적 고려가 필요합니다.
한 가지로 부동산을 논하면 쉽게요??!!
집은 사고 싶으신데 방송 보고 맘이 불안하시군요.
릴렉스하시고 적당한 집 한채는 사세요.
말씀처럼 역세권 학군 평수 따져보면 오르고 내리는거 신경안써도 되는 곳 나오잖아요.80. 일산 동구
'17.7.14 11:32 PM (223.62.xxx.223)일산동구 ㅆ ㅇ 대형
07년에 78천 가다가 현재 4억 6천 정도네요....
변두리지만 역세권인데도 그래요.81. 대형
'17.7.14 11:37 PM (210.100.xxx.190) - 삭제된댓글대형이 많이 떨어지고 소형은 오른다고 하는데..대형의 개념이 몇평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전 43평 정도가 좋더라구요..많이 안올라 속상하지만 30평대는 거실이나 작은방 확방 안하면 넘 좁아요.. 그냥 살면서 편하게 살고파요..이래서 좀을 못 모으는거겠죠 ㅜㅜ
82. ...
'17.7.14 11:44 PM (223.62.xxx.184)여기
대형찬양론자들 모인곳 아닌가요?
무슨 부동산이 중소형?
삶의 질이 어쩌구 할땐 언제구요?83. ...
'17.7.14 11:45 PM (58.230.xxx.110)초창기 아파트도 평당 1천정도였고
33평 3억정도 들어갔어요~
그게 6억까지 갔다 4억 아래로 내겨간거죠~84. 대형 찬양은
'17.7.14 11:49 PM (223.62.xxx.223)꾼들이 털고 나가려고 그랬나보네요....
85. 대형 찬양은
'17.7.14 11:49 PM (223.62.xxx.223)일본도 도심에서 멀고 교통 불편한 곳부터 집값이 많이 내리고.. 노후화되며.. 빈집이 생긴다네요..
86. 중계동
'17.7.14 11:59 PM (223.62.xxx.162)원글님..중계동 청구가 8억까지 간적이 없어요
금방 검색만해보면 아는걸 왜이렇개 허위사실을 올려요?
원글님이 이 글을 쓰는 의도가 정말 궁금하군요
이 글 보시는분들 참고하세요87. 중계동
'17.7.15 12:00 AM (223.62.xxx.162)중계동은 저평가 되있다고 해서 부동산카페에서 갭투자자들이 확 휩쓸고 간곳이예요
반토막났다면 왜 그렇게 몰려들어 샀을까요!!88. 정확하게
'17.7.15 12:01 AM (223.62.xxx.223)7억 8천 거래됐더군요 ~~~~~
89. 정확하게
'17.7.15 12:01 AM (223.62.xxx.223)2008년?
90. 실거래 조회해보시면
'17.7.15 12:02 AM (223.62.xxx.223)다들 아실거예요
91. 부동산
'17.7.15 12:07 AM (1.9.xxx.134)지방인데 떨어지고 있답니다. 서울은 모르지만 현실이 그래요. 소득대비 집값 너무 비현실적이죠. 아이들세대가 걱정입니다. 집에 목메고 살 애들도 아니고...
92. 원글님 말씀처럼
'17.7.15 12:17 AM (211.36.xxx.250)반토막 난 곳 많아요.
2000년 중반 폭등기 거치고 하락하며 반토막 난 곳들
많은데 콕 찝어 말씀 드림 그 동네분들 화나시겠죠.
저 그런 동네가 친정이라 저도 속상하네요.
롤러코스터 타듯이 마구 집값 몇 년 사이 오르다
떨어지는것도 한순간
사람 사는 집 값이 왜 이러나 놀랬어요.93. ***
'17.7.15 12:25 AM (121.183.xxx.13)부동산은 참 어려워요..
94. 용인 수지
'17.7.15 12:30 AM (182.222.xxx.120)7,8억 나갔는데 지금 4억대 맞아요
95. 집값 좀 내렸으면....
'17.7.15 12:49 AM (222.119.xxx.223)집값이 내리는게 국민 살이에는 도움되는 것 같아요
집값때문에 전국민이 빚쟁이가 됐어요
애들은 학자금부터 빚으로 시작해서 빚으로 인생 마칠 듯...96. ᆢ
'17.7.15 12:55 AM (218.144.xxx.251)그래서 어쩌라는 건가요
빚내서 강남에 사라구요 ?
역세권 학군 좋은곳 몰라서 못사는 사람 있나요
돈 없어 외곽으로 밀려나 겨우 자리잡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반토막 아니 빈집 될테니 다같이 팔고 서울로 서울로
도심으로 다같이 가봅시다 어디~
그래도 살집 하나는 있어야하니
불안해서 살 수가 없네요
그래서 어떡해야 하나요
대안이 있나요? 좀 가르쳐 주세요
그건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죠라는 뻘소리
하려거든 이런글 안 올리는게.......97. 중계동
'17.7.15 1:25 AM (1.228.xxx.151)후..2008년이요??
제가 방금 2008년 1년치 보고 왔거든요
최고가가 6억4천이예요
원글님 댓글 거짓말인거 확인하시려면
다들 2008년 노원구 중계동 청구3차 실거래가 조회해봇요
원글님이 이런 글 쓰는 의도가 있는게 분명해요
늦은밤까지 고생이 많네요..
하지만 다 들통나서..뭐
원글님 부디 반토막 된 집 잘 찾아서 사길 바래요98. 떨어지는거 맞아요
'17.7.15 1:43 AM (121.161.xxx.206)위에 중계동님은 자꾸 그정도 가격이 아니였다고 하지만 중계동 최고가보다 더 떨어진다는게
앞으로 전망이라구요99. 중계동
'17.7.15 1:56 AM (1.228.xxx.151)떨어지는거 맞아요님..
저는 팩트만 말하는거예요
최고가를 부풀려 말하고 지금 시세가 반토막이라고 하는 거짓을 얘기하는걸 지적하는거예요
이곳이 떨어질지 오를지는 아무도 모르죠
저도 물론 모르고요
원글의 의도와 저의가 궁금하고
이글보고 혹해서 피해볼까하는 서민들이 안타까워 댓글에 댓글 다는거예요100. ...
'17.7.15 1:58 AM (1.236.xxx.107) - 삭제된댓글그런가요?
저는 경기도인데 집값 꿈쩍 안하던 동네거든요
2-3년 부터 쭉쭉 오름세네요101. ........
'17.7.15 1:59 AM (175.223.xxx.122)일산 용인은 떨어진거 전국민이알고요.
근데 중계동이요????은사요????
서울사시는 분 맞죠????
최고가를 부풀려 말하고 지금 시세가 반토막이라고 하는 거짓을 얘기하는걸 지적하는거예요2222102. ㅡㅡㅡ
'17.7.15 8:03 AM (61.254.xxx.157)중계 ㅊㄱ 가격이 이제야 예전가격으로 회복중인거 맞아요.
제가 작년에 갭 3000에 30평대 중층 5억부르는거 좀 깎아서 샀어요. 엊그제 부동산 사장님이 올랐으니 1년 되면 팔바하시더군요. 그런데 아직 부르는 매도가격이 예전 최고가에 못 미치더라구요.
예전 최고가 치고 나가면 팔려구요.103. ..
'17.7.15 8:09 AM (61.101.xxx.30)인천 송도 2007,8년도 6억 하던거 10년만에 3억5천 반토막나서 올해 들어왔어요 ^^ 물론 6억에 사셨던 분들껜 죄송 ㅋ (일본은 더 심한데 많죠)
104. 용인
'17.7.15 8:36 AM (63.138.xxx.100)용인 9억 산거 7년 지났는데
지금 6억해요
미쳐요105. 의도가
'17.7.15 8:40 AM (116.36.xxx.35)이글 계몽인가요?
아니면 특정지역 죽이기인가요?
부동산 전문가처럼 떠드는 사람들 본인 앞가림이나 잘하기. 바랍니다106. 우리네
'17.7.15 8:49 AM (122.36.xxx.122)몇년전에 우리네씨가 노원구 사는 사람들 한순간에
연민의 대상으로 날려버리지 않았나요?
그러더니 집값도 내렸네 ㅎㅎㅎㅎ107. 근데요 정말 놀랍네
'17.7.15 11:09 AM (116.40.xxx.2)82는 이런 정도의 글에...
휘둘리나요?
저장한다는 분도 있고^108. ...
'17.7.15 12:29 PM (223.131.xxx.229)근데 중계동 은행사거리..건영. 청구가 저리 비쌀때가 있었나요?
109. 용인
'17.7.15 1:11 PM (1.176.xxx.248)노무현정부 전에 일억했는데
이후부터 오르더니110. ....
'17.7.15 1:30 PM (1.236.xxx.107)집값 꿈쩍안하는 일산도 최근 몇년은 올랐어요
용인은 지인보니 매매가 보다 많이 떨어졌다라구요111. alice
'17.7.15 1:45 PM (223.38.xxx.74)중계는 저평가 된 곳이 아니라 거품 아닌가요? 학원들 이사가면 아무것도 없는 동네~~ 심지어 지하철 타려면 버스 환승
112. qpqp
'17.7.15 1:51 PM (115.40.xxx.91) - 삭제된댓글중계동 12억이라 대체 무슨말씀 하세요.?
113. 음..
'17.7.15 2:52 PM (183.96.xxx.108) - 삭제된댓글전국적으로 모든 아파트들이 반토막 혹은 전부 떨어진 것 아닐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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