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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혼자만의 노력으로

ㅇㅇ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17-07-14 13:55:21

최상급까지 갈수 있을까요


직장 상사들이 서성한 영문과 나왔는데

물론 읽는건 문제 없지만

쓰기와 말하기로 들어가면

역시나 의사소통은 합니다만


제가 본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

영어실력만큼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이사람들은 유학을 갔다오거나

무슨 국제대학원 이런곳을 다녔다고..


그렇담 혼자만의 노력만으로 올라가는게

한계가 있단 얘기일까요



IP : 58.123.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14 1:56 PM (123.142.xxx.188)

    혼자만의 노력..이야 가능하지만
    혼자 외우고 떠들고 이건 불가능.
    언어란 건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배워야만 가능..

  • 2. ...
    '17.7.14 1:59 PM (202.156.xxx.221)

    전에 외국인이 영자 신문 읽어보면 어떤 기사가 한국인이 쓴 글인지 안다고 하대요..

  • 3. 컨설팅하는
    '17.7.14 2:01 PM (110.11.xxx.161) - 삭제된댓글

    사람들, 까먼머리 미쿡인들 옴청 많아요.
    한국어 그저구런데 영어마져 못하면 컨설팅을 어떻게 햐요?
    비교를 이상하게 하시네

  • 4.
    '17.7.14 2:08 PM (116.125.xxx.180)

    혼자하기 어려워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죠

  • 5. .....
    '17.7.14 2:52 PM (218.236.xxx.244)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보세요. 서양권 외국인이 자기나라에서 한국어를 혼자서 죽자고 한다...
    최상급까지 갈 수 있을까요??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사람들 사이에서도 사용하는 한국어가 수준차이 나는데 외국어라도 다르겠어요???

  • 6. 언어에 타고 난애가 있어요
    '17.7.14 3:29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우리애요.
    진짜 영어학원 근처도 안갔어요.
    집에서 혼자 문법책, 받아쓰기 하면서 듣기도 하구요.
    작문책 사다주면 작문하고요.
    영어를 별로 안 좋아해서 이과로 갔고 이과 성적도 최상위요.
    수능 끝나고 영어 한글자도 안보고 신나게 1학년 놀고 2학년되서 얼마전 토익봤는데 960그냥 넘구요.
    원서로 전공 공부하는데 어려움 모르구요.
    영어를 그리 많이 하지않아서 실용영어는 좀 떨어질지몰라도 우리애 영어보면 신기하기는 해요.
    그 정도가 뭐가 최상위냐하면 할말없지만 얘가 영어공부한 시간 대비 실력을 보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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