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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잘하는 중학생,,,성적을 안보여줘요

조회수 : 4,006
작성일 : 2017-07-14 12:09:53
공부를 잘하는편입니다
실수를 좀 해서 가채점 전체평균 97~6점 정도예요
이번주까지 채점결과 이의신청기간이라 주관식 확인 그리고 정오표도 수요일날 나눠줬다는걸 저만 못받은것 같습니다
다른반 학부모들이 정오표봤다 했을때 다른반 이라 우리 아이반껀 늦게 주나? 만 생각했는데 이녀석이 안보여주고 숨겨놓은겁니다
이유는 정오표에 수학마킹 실수로 한개 더 틀린거죠
그 점수가 황당했고 엄마를 보여주기 싫었답니다
이게 합당한 이유가 되는지
아들녀석이 넘 비겁하단 생각이 드네요
쪼잔하게 한두개로 숨기고 안보여주다니...
이거 공부를 안하는 학생의 행동도 아닌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범생들도 정오표같은거 숨기는 행동을 하나요?
이럴땐 혼내야 하는지 그냥 넘어가야 하는지 모르게습니다
그냥 넘어가면 앞으로 계속 숨기는일이 많을것 같아서요ㅜㅠ
IP : 116.120.xxx.15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7.7.14 12:10 PM (221.146.xxx.29) - 삭제된댓글

    꾀 아니고 꽤.....

  • 2.
    '17.7.14 12:13 PM (116.120.xxx.159)

    네 고치겠 습니다

  • 3. 꾀는
    '17.7.14 12:14 P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꾀가 많다..할때 쓰는거임

  • 4. 히잉
    '17.7.14 12:15 P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안고쳤네요 ㅋㅋ

  • 5. ㅇㅇ
    '17.7.14 12:17 PM (211.237.xxx.138)

    나이스에서 보세요. 성적 이외에도 편차 반평균 다 나옵니다.

  • 6. ...
    '17.7.14 12:19 PM (122.38.xxx.28)

    그럴 수 있죠..
    지가 엄청 속상하니까..자존심도 상하고..
    기분도 더럽고..다시 생각하기 싫어서..보여주면 다시 생각해야 되고..그러면 화도 나고..걍 두세요..저는 이해가 돼요..

  • 7. ..
    '17.7.14 12:22 PM (219.248.xxx.100)

    저도 나이스에서 보라고 하려고 했는데 ㅎㅎㅎ
    정오표, 생활기록부, 수상내역 다 나옵니다.

  • 8. 뿡뿡이네
    '17.7.14 12:33 PM (223.62.xxx.144)

    그게 그렇게 비겁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의 잘못된 행동인가요? 이상한 포인트에서 화나계신것같아요..
    저도 제아이가 그러면 감정적으로 화날것같습니다만, 거짓말 한것도 아니고 보여달라했는데 안보여준것도 아니고 그저 그순간을 피하고 싶었을 아이 마음이 조금 이해되는데요.

  • 9. 그렇군
    '17.7.14 12:36 PM (211.243.xxx.187) - 삭제된댓글

    자존심이 엄청 강한 아이네요.
    지금이야 아직 어려 괜찮지만 갈수록 실수 할 수도 있는데 자기가 못 견디면 본인이 스트레스가 엄청 날것 같아요.
    스트레스 덜 받도록 실수에 대해 괜찮다고 계속 말해주세요.
    정신적으로 힘들어 할까봐 그래요.

  • 10. 그렇군
    '17.7.14 12:41 PM (211.243.xxx.187) - 삭제된댓글

    자존심이 엄청 강한 아이네요.
    지금이야 아직 어려 괜찮지만 갈수록 실수 할 수도 있는데 자기가 못 견디면 본인이 스트레스가 엄청 날것 같아요.
    스트레스 덜 받도록 실수에 대해 괜찮다고 계속 말해주세요.
    정신적으로 힘들어 할까봐 그래요.

    저희 아이도 공부를 잘하는 아이인데 마킹실수로 한과목 점수가 20점이나 내려간적이 있어요.
    중학생때인데 점수 알고나서 "자살할까" 문자가 왔었어요.
    어찌나 놀랐는지..집에 와서 울고불고.. 뭔 일 날까 싶어서 방문을 못 닫았어요.
    화장실에 조금만 오래 있어도 걱정 되서 열어보고요.
    하도 괜찮다 시험이 뭐냐 별별 얘기 다해가며 달랜지 몇년
    지금 고등인데 못쳐도 "그럴수도 있지뭐"로 바꼈어요.
    그래도 본인 욕심이 있어서 공부 잘합니다.

  • 11. 요즘은
    '17.7.14 12:45 PM (114.204.xxx.212)

    나이스로 먼저 확인해서 성적표 보잔 얘기도 안해요

  • 12. 요즘은
    '17.7.14 12:46 PM (114.204.xxx.212)

    정오표까지 다 갖다주는 아이 드물어요

  • 13.
    '17.7.14 12:47 PM (116.120.xxx.159)

    왜 비겁하다 하냐면요...
    다른반은 정오표 나왔더라 너희반은 아직이니? 했을때 정말 표정하나 안변하고 아직 안나왔다는겁니다
    정직하게 이래서 속상하면 얘기를 하던가 했어야 하는데 정말 표정하나 안변하고 그런거 못봤다 거짓말을 해서 아이에게 실망스러운거네요
    같은반학생 학부모랑 친해서 받은거 알고있다 하니 그때서 사물함에 넣고 깜박 했다는 겁니다
    솔직히 아이의 행동이 비겁한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ㅜㅠ

  • 14. ㅇㅇ
    '17.7.14 12:49 PM (211.237.xxx.138) - 삭제된댓글

    그래요 정말 비겁하네요. 벌써 비겁하니 커서 도대체 뭐가 되려고
    걱정 많으시겠어요.. ;;;

  • 15.
    '17.7.14 12:49 PM (116.120.xxx.159)

    자존심이 엄청 강한 아이는 맞습니다 ㅜㅠ

  • 16. ㅇㅇ
    '17.7.14 12:51 PM (211.237.xxx.138)

    제가 봐도 비겁하네요. 속 많이 상하시겠어요. 커서 뭐가 되려고 벌써부터 비겁할까요. 아직 어린나인데..
    걱정 많으시겠어요.
    공부 잘하고 못하고보다 저렇게 거짓말을 천연덕스럽게 한다는게 더 큰문제죠..
    저러다 사기꾼이 될수도 있고 교도소 갈일 생길수도 있어요..

  • 17. 그렇군
    '17.7.14 12:54 PM (211.243.xxx.187) - 삭제된댓글

    혹시 엄마가 점수에 예민하고 성적에 대해서 자꾸 얘기하는 편이 아닌가요?
    아이가 실수를 들키지 않기 위해서거나 엄마를 실망시키지 않기위해 저러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보통 그런경우 엄마 눈치를 많이 보는 아이거든요.

    아니면 본인 자체가 자존심이 높아서 그러거나 둘 중 하나지요.
    혹시 위의 경우라면 장기적으로 봤을때 아이에게 절대 도움 되지 않아요.
    계속 눈치보고 감추고 그러죠.

  • 18.
    '17.7.14 12:54 PM (116.120.xxx.159) - 삭제된댓글

    윗분 조언은 정말 너무하시네요

  • 19.
    '17.7.14 12:55 PM (116.120.xxx.159)

    ㅇㅇ님조언은 정말 너무하시네요

  • 20. ....
    '17.7.14 12:58 PM (182.231.xxx.170)

    님 반어법 모르시나요?

    아이보다 님이 좀 이상하시네요.
    아이와는 점점 더 멀어지겠네요.
    아이 자존심이 왜 강해졌는지 이해가 가요.
    선천적인 경우도 많이 있는데..
    보통 님 같은 부모 밑 아이들이 자존심?이 쎈 아이들이 많아요. 왜 그런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 21.
    '17.7.14 12:59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왜 아이가 그런지 알것같아요
    아이 그만 잡고 숨좀쉬게 해주세요

  • 22. 에휴
    '17.7.14 1:08 P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

    엄마에게 숨기는 아이는 맘이 편할까요?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마음을 헤아려주고
    공부와 성적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주도록 애쓸 생각은 없이
    그저 거짓말했다 비겁하다 눈 앞에 보이는 현상만 보고 애를 비난하나요?
    진짜 엄마 맞으세요?

  • 23. 실수해서
    '17.7.14 1:11 PM (1.231.xxx.119)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잘 했던 아이이고, 실수했다 하신거 보니 아이도 (아마 엄마도?) 자책했을거고.. 설상가상 마킹까지 잘못이니 진짜 스스로 용서가 안되었을수도 있어요.
    비겁한게 아니고요.
    알아서 잘 할 아이인데 걍 넘어가 주세요.
    아이 속이 젤 상하겠네요.
    엄마들 성적 공유하는거 알텐데..

  • 24. 글만으론
    '17.7.14 1:18 PM (1.231.xxx.119)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점수가 안나왔는데 더 내려가게되어서 어머님이 속상하신듯해요.
    정오표숨긴것으로 비겁하다하며 화풀이?하고 싶은건 아닌지...
    저정도만 해줘도 전 고맙겠네요 휴

  • 25.
    '17.7.14 1:23 PM (116.120.xxx.159) - 삭제된댓글

    아이도 저때문이래요,,,
    엄마가 이렇게 나올까봐 안보여줬대요
    근데 아이가 늘 미리 짐작을해요 그냥 정직하게 다른아이들도 보여줄때 우리아이도 보여주며 엄마,, 이래서 나도 속상해 이렇게 먼저 얘기하면 그동안 시험보느라 고생한 아이한테 뭐라고 혼낼엄마가 어디있겠어요
    왜 숨기고 있다가 엉뚱하게 잔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제가 고민글을 올린건 앞으로 대입까지 수많은 시험들이 있는데 계속 그럴까봐 걱정이라서 그럽니다
    혼자 숨겨놓고 전전긍긍 할까봐요ㅜㅠ

  • 26.
    '17.7.14 1:24 PM (116.120.xxx.159)

    아이도 저때문이래요,,,
    엄마가 이렇게 나올까봐 안보여줬다고,,,
    근데 아이가 늘 미리 짐작을해요 그냥 정직하게 다른아이들도 보여줄때 우리아이도 보여주며 엄마,, 이래서 나도 속상해 이렇게 먼저 얘기하면 그동안 시험보느라 고생한 아이한테 뭐라고 혼낼엄마가 어디있겠어요
    왜 숨기고 있다가 엉뚱하게 잔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제가 고민글을 올린건 앞으로 대입까지 수많은 시험들이 있는데 계속 그럴까봐 걱정이라서 그럽니다
    혼자 숨겨놓고 전전긍긍 할까봐요ㅜㅠ

  • 27. 에휴
    '17.7.14 1:28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아니 아이한테 그런말을 듣고도
    아직 모르시겠어요?
    님은 아들이 마음을 털어놓을만큼 편하지 않은 엄마라구요
    평소에 얼마나 엄하게 다스렸으면..
    엄마가 공감능력이 부족한것 같은데
    아이의 마음을 좀 헤아려주세요
    아이가 참 딱해요.

  • 28. 아니요
    '17.7.14 1:29 PM (211.201.xxx.173)

    아이가 늘 미리 짐작을 하는 게 아니라 아이가 엄마를 아는 겁니다.
    여기 올리신 글과 댓글만 봐도 아이가 엄마 자신보다 엄마를 잘 알고있네요.
    그걸 깨닫고 달라지지 않으면 아이도 절대로 달라지지 않을 겁니다.

  • 29. ....
    '17.7.14 1:32 PM (1.227.xxx.251)

    정오표 보여주는 중학생도 있나요?
    엄마가 이런 경우 비겁하다고 평가하면, 수능 시험까지 안보여줄거에요
    괜찮다는 경험이 쌓여야 엄마를 믿고 성적을 의논하죠...
    좀 무심해지세요. 남자중딩들 시험보고오자마자와 정오표, 성적표 나오면 점수가 점점 줄어드는 애들 있거든요
    엄마반응때문에 걱정해서 성적표 나올때까지만이라도 마음편하고 싶어 그러는 거에요
    입에서 나오는 말과 행동 표정으로 드러나는 비언어적표현이 많이 다르신겁니다. 아이는 영리하고 예민한 아이라 금방 알아차리는 거구요. 마음 착한 평화주의자들은 그런 갈등순간을 최대한 미루고 싶어해요

  • 30. 비겁하단표현을
    '17.7.14 1:35 PM (58.227.xxx.128) - 삭제된댓글

    원글께선 비겁하다는 표현을 그런상황에서 쓴다는게....

  • 31. 555
    '17.7.14 1:36 PM (112.155.xxx.165)

    저 계속 전교1등이었는데 정오표 (꼬리표) 등은 엄마 안 보여드렸어요.
    왜냐, 반응이 싫거든요.
    전교1등이지만 열몇과목 올백은 아니니 당연히 틀린 게 있는데, 그거에 대해 툭툭 던지시는 말이 짜증나서요. 수행평가 완벽하게 한다고 해도 1점 정도 깎일 수 있는데, 그거 갖고 준비물 안 챙긴 적 있니? 이런 반응이 받아들이기 힘들더라구요.

    아이에게 정오표를 안 보여줄 수는 있다, 하지만 거짓말을 하는 건 안 된다.고 차분하게 말씀하세요.
    그리고 무슨 정오표까지 보려고 하세요? 초등도 아닌데..

  • 32. ....
    '17.7.14 2:06 PM (182.231.xxx.170)

    대입 성적표가가 문제가 아니라 계속 그럴꺼예요.
    그러다 결혼하면 완전 남남 되겠죠.

  • 33. ..
    '17.7.14 2:13 PM (218.148.xxx.164)

    아이가 느꼈던 실망, 자책, 두려움은 안보이고 비겁하다고 접근하는 엄마가 우선 문제라고 봅니다. 아이가 천연덕스럽게 말할 때 아이 마음은 편했을까요? 정오표 봤을 때 짜식아, 실수 할 수도 있지, 이걸 가지고 전전긍긍하면서 안 보여주려고 했어? 속상해 하지 마. 잊어 버려. 그리고 앞으로 레슨을 얻어 실수 안하면 되는거야. 나가서 맛있는거 먹자. 이리 행동했어여죠. 자존심 강한 남자 아이는 스스로가 받는 스트레스 지수가 너무 높기에 옆에서 더 대범하게 굴면서 용기와 지지를 보내줘야 합니다. 실패의 순간에도 의연하게 대해줘야 다시 일어서요. 안그러면 마음의 문을 닫고 거짓과 회피로 일관하다 모든걸 놓아버리고 포기해 버릴 수도 있으니 명심하시길.

  • 34. ㅇㅇ
    '17.7.14 8:00 PM (222.233.xxx.70)

    제가 자주 그랬어요
    성적표 숨기고 안보여주고
    원글님은 만약 아이가 솔직하게 얘기했으면
    편하게 위로해줬을꺼라고 하는데
    아이가 느끼기에는 당연히 오엠알 실수한걸로
    엄마가 쥐잡듯이 잡을꺼를 아니깐
    잔소리듣기싫어서 뭉개고 있었던거예요

    물론 본인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평소에 애한테 그렇게 행동했고 비춰졌기때문에
    감추는겁니다
    그 상황이나 순간이 짜증나서 답답하니깐
    제가 항상 그랬어요
    본인에 기대에 조금만 못미쳐도
    들들 볶고 잔소리에 하소연에 끊임없는 한숨소리
    사실 자식을 사랑해서 공부로 닥달을 하던건지
    주위사람들한테 애공부잘한다는 소리 듣고싶어서
    그런건지도 구분이 안됩니다

    물론 윈글님도 아니라고는 하겠죠

  • 35. happy
    '17.7.15 12:31 AM (122.45.xxx.129)

    어머 이미 님 글에서 아이 대하는 마인드가 놀랍네요.
    비겁하다뇨...아직 한창 성장중인 어린 미성년자예요.
    어린 마음에 자기가 실수한 거에 대해 그리 행동할 수도 있죠.
    엄마가 평소 어찌 대했음 그랬을까 안쓰러운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엄마로서의 모습과 정작 아이가 느끼는 엄마의 모습에 갭이 있는듯...
    누구보다 날 믿고 응원해주겠다 싶은 생각은 안드는거죠.
    아이 눈높이서 많이 좀 품어주세요.
    경쟁구도인 학교생활서 집에 오면 엄마가 있어서 집이 제일 좋아 소리 듣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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